부평1동 백발의 기부천사, 수제 된장 100kg 나눔 기부 인천광역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1동은 지난 15일 지역주민인 고인순 할머니로부터 수제 된장 100㎏을 기탁받았다. 올해로 95세인 고인순 할머니는 수년 동안 된장을 직접 담가 많은 곳에 기부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 내에선 기부천사로 알려져 있다. 고인순 할머니는 “된장 100㎏ 전부 내가 손수 만들었다”며 “해마다 해오던 것이라 특별할 것도 없고 그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혜형 동장
동구 송림6동, 고독사 예방위해 75세 이상독거노인 전수조사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6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는 고독사 위험이 있는 7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 전수 조사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송림6동 특화사업인 이번 조사는 관내 7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 중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차상위혜택을 받지 못하는 124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이어진다. 이번 조사로 발견된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노인 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을 연계해 돌봄을 제공한다. 김형 송림6동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제 22회 중부율곡대상 ‘자치경영’ 부문 수상 - 취약계층 복지, 지역 문화예술 육성에 기여 김찬진 인천광역시 동구청장이 건강 취약계층의 복지와 지역 문화예술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2회 중부율곡대상’ 자치경영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동구에 따르면 경인지역 종합일간지 ‘중부일보’ 주최로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찬진 동구청장이 자치경영부문을 수상했다. 김찬진 청장은 동구지역 복지와 문화예술 육성에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청장은 취임 이후 건강 취약계층의
(사)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는 지난 2월 21일, '산속애 농원'에서 “ 여주,이천지부” 설립식을 거행했다. 생태미식연구소 남윤미 소장을 비롯한 여주, 이천 지역 농가 및 건강 먹거리에 관심 있는 분들이 모여 슬로푸드 운동의 목적과 전파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슬로푸드는 '느리게 먹는 음식'이라는 뜻으로, 1986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현재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7년에 창립되었다. 대량 생산되는 식품보다는 지역 특색을 살린 건강하고 깨끗한 음식을 추구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
미추홀구 의사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도 전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의사회(회장 박대영)는 지난 15일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안동 그랜드하우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공 회원 2명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다. 아울러, 미추홀구보건소(소장 차남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박대영 회장은 “고령화와 감염병 발생, 의료기술 발전 등 의료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서 실천
계성편시광장설(溪聲便是廣長舌)산색개비청정신(山色豈非淸淨身)야래팔만사천게(夜來八萬四千揭)타일여하거사인(他日如何擧似人) 위의 글 풀이는 아래와 같다.계곡물 소리가 부처님의 설법이요,산빛이 어찌 그대로 청정법신이 아니겠는가?한밤에 팔만사천 계송을 들으니다른 날, 다른 이에게 어떻게 일러줄 것인가.이 시는 중국 북송시대의 소동파(蘇東坡)라는 시인의 시다. 소동파는 어느 날 선사를 찾아가 설법을 청했다.그러자 선사는 “말로 하는 유정설법을 들어서 무얼 하겠는가? 무정설법을 들을 줄 알아야지.”하였다. 당송팔대가로서 말과 글에 일가를 이룬 소
동작구, 중대재해 ‘ZERO’ 안전한 일터 만든다 - ‘최우선 가치 안전, 행복 도시 동작’ 비전으로 ‘2024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 수립 서울특별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해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해 중대재해 제로화(ZERO)를 목표로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종합계획은 동작구 소속 사업장 및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41곳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최우선 가치 안전, 행복 도시 동작’이라는 비전 아래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 대응 통합 관리, 모니터링 시스
꾸지뽕 나무는 열매, 잎, 나무, 껍질, 뿌리까지 모두 식용과약용으로 사용돼 '하늘이 내린 나무'라는 뜻에서 천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꾸지뽕나무는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따뜻하며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자양 강장, 신체 허약증, 불면증 및 여성질환에 좋다고 기록됐으며 본초강목에는 기혈 순환에 좋다고 한다.최근에 꾸지뽕나무 잎이 아토피 피부염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특허를 출원하기도 하였다.
천년 담양은 구릉, 산지가 많고 약초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토양을 가지고 있으며, 미암선생은 당시 어의 양예수와 허준이 담양 대덕에서 약재를 재배하고 처방한 내용을 미암일기에 기록하였다. 예로부터 담양은 지리적으로 약초의 명소라고 볼수 있다.슬로시티 약초밥상 최금옥명인 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누구나 산약초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연구 하여 슬로시티약초밥상을 운영중 이다.2012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인건비 절감을 위해 손님들이 설거지를 하는 방침으로 1인 1만원 을 고집하고 있다. 현재 건강한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인블로
충주시는 2월 16일(목) 건강 걷기 활성화를 위해 ‘동네방네 걸어봐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동네방네 걸어봐유”는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생활 속 걷기 문화 조성 및 걷기 실천을 통한 시민 건강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시는 읍면동별 구성된 걷기동호회 운영을 통해 월별 연간 우수 동호회를 선발해 충주사랑상품권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며, '동네방네 걸어봐유’ 가입을 원하는 동호회는 2월 28일(화)까지 거주지역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동호회는 30명에서 50명으로 구성하고 읍면동별로 1
음성군은 2023년 1월 30일(월) 음성군민의 건강생활실천과 일상 속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하루 만보 건강걷기’ 프로그램 1차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달간 운영된다.챌린지는 프로그램 참가자의 꾸준한 걷기 생활 실천을 위해 운영 기간 내에 누적 걸음 수를 하루 8천 보로 제한하고, 정해진 목표걸음을 달성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을 선발해 인센티브형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 접속 후 워크온 앱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이창호 대표가 ‘하루 5분으로 끝내는 건강 상식, 백세보감(寶鑑)’을 지난 20일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출간된 ‘하루 5분으로 끝내는 건강 상식, 백세보감’은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태어나고 살아온 우리들은 무엇이 '삶의 질’을 보장해 준다고 생각할까?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꼽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병이 들어 고생하고 끝내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이렇듯 마지막 종착역이 있는 인간의 삶은 얼마큼 건강하게 살다 가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이는
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은행나무를 보면 계절의 변화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특히, 가을은 은행의 계절이라고 볼 수 있는데, 청정지역 전남 담양고서에서 가을서리가 내리면 구수한 냄새를 풍기며 은행을 수확을 시작한다.개량종이나 중국산, 일본산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알맹이가 튼실하고 고소함의 깊은 맛이 좋다. 또한, 도로 변의 매연에 찌든 가로수용 은행나무와는 달리 청정지역에서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지하수로 보충하고 있으며, 퇴비로 영양보충을 하기 때문에 토종은행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환절기 밤낮의 기온차가 클 때 감기가 쉽게
요즘 다시 불어오는 미세먼지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때, 비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스트레스이다. 보통 만성비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의 공통 증상은 콧물, 코막힘, 두통, 재채기 등이 있는데, 이것들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현대 산업이 발전할수록 대기의 질은 나빠지는데 고스란히 사람들에게 질병으로 돌아온다. 그중에 비염 환자들이 급속히 늘어나 괴로워하고 있다. 아직까지 명확한 치료법이나 약이 없기 때문에, 무작정 수술을 권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그렇지만 생활습관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얼음물 마시지 않기. 긍
국제기혈도아카데미는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기와 혈을 풀어주어 건강을 찾게 하는 대체의학을 전수하는 단체이다. 문화체육부가 승인한 체형교정사 프로그램도 동양자연의학연구소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아주 왕성하게 활동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인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당사자는 국민행복강사가 추천하는 행복 코디네이터 월선 김용필 원장이다. 근래에는 현대병에 노출된 현대인들이 부지기수이다.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범이 되어 기혈순환장애가 많은 편이다. 따라서 "이러한 장애는 질병으로 이어지므로 생활요법의 일환인 기혈테라피로 해소시
30여년간 백화점에 근무하면서 70킬로그램 이상의 체중으로 고민하던 한 중년여성의 고통은 중년을 맞이한 남녀 대부분의 공통적인 고민거리가 될 것이다. 행복 코디네이터 김용진 교수가 '뉴스포털1'과 함께 진행하는 유튜브에서 중년들의 잇슈를 실시간 방송하는 '인생이모작'에서 전격 인터뷰에 성공했다.그녀는 단돈 7만원으로 2개월간 이것을 먹고 90분씩 걸었다. 물론 출근 길이 산책을 겸한 운동시간의 전부였다. 그녀가 12킬로그램을 감량한 비결을 당당히 소개했다. 그녀의 간단하고 실제적인 감량 비결을 들어보자.
□질병-땀띠땀을 많이 흘려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되면 붉은색이나 무색의 좁쌀같은 발진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긁으면 땀구멍이 막혀 피부 상태가 더 나빠질 수도 있고, 화장이나 습진으로 인하여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땀띠가 발생을 하면 시원한 곳으로 옮기는 것도 좋고, 땀에 젖은 옷을 아른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열경련땀을 많이 흘릴 경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 생기는 것으로 주로 근육 중심으로 경련이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심할 경우 현기증 및 구토가 유발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그늘에 쉬면서 소금을 물에 녹여서
일반적으로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일 경우 폭염이라고 합니다.올 여름이 다가오면서 점점 날씨가 뜨거워 지며 때이른 폭염이 다가왔습니다.그래서 폭염에 몸이 상하기전에 체크해야되는 부분을 확인해봅시다. □기상청 확인-여름철에는 TV, 라디오 등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열사병 온열질환 등 증상 알아두기-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 연락처를 미리 알아두고 본인 또는 가족 열사병 등 증상확인.-어린이, 노약자, 심뇌형관질환자 등은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건강관리를 더욱 유의-더위로 인한 질병(땀띠, 화상, 열경련 등)에
지난1월 광주 남구청(청장 김병내)은 다목적체육관이 송원스포츠클럽과의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심사를 거쳐 진월동 소재 주식회사 빅스포(대표 하상호)를 새로운 운영자로 선정하였다. 여러 체육시설이나 단체에서 다목적체육관의 위탁경쟁에 뛰어들었으나 빅스포의 안정된 기업운영과 지역민들에게 끼치는 내고장 기업으로서 성실한 이미지가 운영자로 선정되어지것에 거부감이 없었을 것이다.빅스포가 지역스포츠와의 인연을 시작한 것은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후원이다. 이를 시발점으로 빅스포는 생활스포츠를 일상에서 접목시켜가며 지역민이 다양한 체육시설을 접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른 치매검진 협약병원을 확대·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현재 동구 치매진단절차는 치매안심센터 방문검진, 동 순회검진 등을 통해 1차 치매선별검사 후 인지저하자로 판정되면 2차 진단검사인 신경인지검사를 진행한다. 결과에 따라 치매원인판정이 필요한 경우 치매검진 협약병원에서 3차 감별검사인 뇌영상촬영(MRI), 혈액검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특히 전남대학교병원과 치매검진협약을 통해 2차 검진결과 치매의심으로 판정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3차 감별검사인 MRI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