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도시’는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극본 손세동/ 연출 전창근/ 제작 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에서 대한민국 상위 1% 워너비 부부 수애(윤재희 역)와 김강우(정준혁 역)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삶의 애착과 집착이 강한 아내 윤재희(수애 분)와 욕망과 열등감에 사로잡힌 남편 정준혁(김강우 분)이란 설정은 두 배우가 몰고 올 쫀쫀한 연기 텐션까지 고대하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수애, 김강우의 투 샷 스틸이 보는 이들의 눈을 한층 즐겁게 하고 있다. 그 중 이제 막 새 삶을 시작하는 예비부부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갖춰 입고 마주보는 모습에서 묘한 설렘을 일으킨다.
이어 화려한 예복을 벗은 평상시 모습은 재벌가다운 품격과 고급스러운 오라(Aura)가 더욱 진하게 풍긴다. 화보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과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성진가(家) 둘째 아들 내외의 포스를 뿜어낸다. 이에 비주얼만 봐도 흥미진진한 두 배우가 그려낼 부부 윤재희, 정준혁의 모습은 어떨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아내와 가장 높은 곳을 바라보는 남편이라는 관계 속에서 최고의 파트너이자 동반자로서 부부 이상의 유대감을 형성할 이들 부부가 어떤 운명을 맞닥뜨릴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수애, 김강우가 선보일 파격적인 부부의 모습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수애-김강우,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대본리딩 현장 최초 공개
- 수애-김강우-이이담 등 ‘공작도시’ 속 배우들의 룩이 주목받는 비결은?
-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X송강, 가슴 설레는 로맨스 티저 공개
- ‘서른, 아홉’ 손예진-전미도-김지현, 흩날리는 꽃잎 사이로 화사한 비주얼 ‘눈길’
- JTBC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X송강, 짙은 감성 머금은 티저 포스터 공개
- ‘서른, 아홉’ 손예진-전미도-김지현, 2022년 뜨겁게 적실 가슴 벅찬 워맨스 예고
- ‘공작도시’ 김강우, 모든 장애물 뛰어 넘고 대통령 당선될까
- ‘공작도시’ 수애, 이이담 향한 승부수…이이담의 선택은
- JTBC ‘공작도시’ 김강우, 토크 콘서트 통해 이미지 쇄신할까
- ‘서른, 아홉’ 대본리딩 현장, 손예진-전미도-김지현-연우진-이무생-이태환 총출동
-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X송강X윤박, 사내연애 잔혹사 담은 포스터 공개
- JTBC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X송강X윤박X유라, 대본 연습 현장 공개
- 손예진, 찬란한 서른아홉을 완성할 다채로운 감정 열연 기대
- ‘공작도시’ 수애-김강우-이이담, 연기 열정 가득 담긴 ‘비하인드 스틸’ 공개
-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 총괄 예보관 완벽 변신…카리스마 첫 스틸컷 공개
- ‘공작도시’ 수애, 성진가(家)의 절대 권력, 김미숙에게 도전장
- ‘설강화’ 간절히 기도하는 지수 찾아간 정해인…애틋한 ‘눈맞춤’
- ‘공작도시’ 한 우산 아래 화목한 세 사람…바라보는 ‘수애’의 서글픈 표정
- ‘공작도시’ 수애-이이담, 아이를 지키기 위한 두 엄마의 팽팽한 대립 시작
- JTBC ‘설강화’ 정해인-지수 등 열정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 공개…다채로운 케미 발산
- ‘설강화’ 정해인, 2022년 포문 연 ‘강렬 명품 연기’.. 행보 기대 증폭
- ‘공작도시’ 이이담, 풍파 가득했던 서사 완벽 정리
- ‘공작도시’ 수애, 김미숙 향한 새로운 반격 시작
- ‘공작도시’ 수애-김강우, 파국 향해 달려가는 쇼윈도 부부의 결말은?
- ‘공작도시’ 수애, 김미숙 면전에 경고 ‘관심 집중’
- ‘공작도시’ 최종회, 김미숙을 향한 수애의 일격, 그 결말은
- ‘공작도시’ 수애-이이담, 두 여자의 뭉클한 시선 교차로 여운 가득한 엔딩
- 수애-김강우-김미숙-이이담, ‘공작도시’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