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키니 엔젤 1위 이진주가 단독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1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비키니 엔젤 1위 이진주가 단독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1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비키니 엔젤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이진주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난 11일(토)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1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2021 ICN GYEONGGi FITNESS CHAMPIONSHIP)’ 대회가 개최됐다.

▲ 비키니 엔젤 1위 이진주가 단독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1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비키니 엔젤 1위 이진주가 단독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1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ICN(I Compete Natural)은 ‘나는 내추럴로 경쟁한다’라는 의미로 반도핑 규정과 자연적인 건강미를 지향하는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호주 멜버른(Melbourne)에 본사를 두고 있는 ICN은 세계반도핑기구인 WADA(World Anti-Doping Agency)에서 도핑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 비키니 엔젤 종목에 참가한 이진주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21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비키니 엔젤 종목에 참가한 이진주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21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ICN KOREA 서문석 회장은 “지역대회와 본사대회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한 선수들은 국내와 세계대회에서 열리는 상금 5만불이 걸린 세계 ICN 프로전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고 밝혔다.

‘ICN 경기’ 대회를 준비한 김현정 대회장은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더 멋지고 좋은 무대로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서포터해준 임원. 스텝. 심사위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ICN 경기 대회는 ▲트랜스포메이션 ▲유니버시티 ▲남녀 스트리트스타 ▲스포츠모델 ▲비치바디 ▲남녀 핏모델 ▲보디빌딩 ▲바싱수트 ▲클래식 피지크 ▲비키니 엔젤 ▲남녀 피트니스 모델 ▲피지크 ▲비키니 종목으로 나눠져서 진행됐고,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방침을 준수하기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및 인원 제한을 철저히 하며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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