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클래식 피지크 그랑프리 유동주, ICN KOREA 이영서 부회장, 김현정 대회장과 ‘포토타임’ (2021 ICN 경기)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2021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 클래식 피지크 종목 오버롤전 최종 승자는 참가번호 315번 유동주가 호명됐다.

클래식 피지크 그랑프리 유동주는 시상자로 나온 ICN KOREA 이영서 실무 부회장, ICN 경기 김현정 대회장과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지난 11일(토)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1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2021 ICN GYEONGGi FITNESS CHAMPIONSHIP)’ 대회가 개최됐다.

유동주는 “저를 응원 와주신 분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하며, 힘든 코로나 시기에 대회를 열어주신 ICN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유동주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ICN(I Compete Natural)은 ‘나는 내추럴로 경쟁한다’라는 의미로 반도핑 규정과 자연적인 건강미를 지향하는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호주 멜버른(Melbourne)에 본사를 두고 있는 ICN은 세계반도핑기구인 WADA(World Anti-Doping Agency)에서 도핑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ICN KOREA 서문석 회장은 “지역대회와 본사대회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한 선수들은 국내와 세계대회에서 열리는 상금 5만불이 걸린 세계 ICN 프로전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고 밝혔다.

‘ICN 경기’ 대회를 준비한 김현정 대회장은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더 멋지고 좋은 무대로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서포터해준 임원. 스텝. 심사위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ICN 경기 대회는 ▲트랜스포메이션 ▲유니버시티 ▲남녀 스트리트스타 ▲스포츠모델 ▲비치바디 ▲남녀 핏모델 ▲보디빌딩 ▲바싱수트 ▲클래식 피지크 ▲비키니 엔젤 ▲남녀 피트니스 모델 ▲피지크 ▲비키니 종목으로 나눠져서 진행됐고,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방침을 준수하기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및 인원 제한을 철저히 하며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