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상생협력상가 및 교리 북카페의 입점자를 모집 신청을 받는다.상생협력상가는 소상공인센터(1·2층), 액티비티큐브(A동·B동)로 이뤄져 있으며, 소상공인센터 1층은 각 3개 실로 일반음식점, 2층은 청년 창업사무실로 모집할 계획이다.상가 모두 쇠퇴한 도심 내 청년과 소상공인 등을 위한 경제 공간 제공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목적에 맞게, 저렴한 임대료로 영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화순군민들이 입점 신청을 할 수 있다.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이며, 소상
- 남녀노소 주민화합의 장 열려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2동 안심광장공영주차장(채운동310-5)에서 ‘2023 당진2동 도시재생 어울림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당진2동주민자치회 소통공감골든벨, 1부 당진2동 노래자랑, 2부 당진시 청소년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경연대회 1등은 호서고 TOP댄스동아리가 차지하며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무료 나눔 풍성한 먹거리, 다양한 체험 행사로 가족
백운로터리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주민 100명과 함께6월3일(토) 16시부터 백운 로터리 화신빌딩 옥상에서 "빌딩숲속비밀기지"라는 타이틀로 젊은 세대에게 어울리는 색소폰 앙상블, 캄보밴드의 음악회를 겸하여 푸드존 연계성 작은 행사를 개최하였다.백운광장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푸른 길 푸드존과 연계하여, 다소 저조한 성과에 활력소가 될 행사로써 기획 되었지만 장소가 푸드존과 동떨어진 곳이고, 의도한바와 다르게 참여자들에게 푸드존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심어주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시작에 비해 저조해지는 성
당진시가 3월 3일까지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당진 2동, 합덕읍, 송악읍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지 내 문제 발굴과 해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시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 주제는 도시재생 활성화와 연계 가능한 △주민 삶의 질 향상 △자투리 공간 쉼터 조성 △공동체 활성화 사업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의 주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당진시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 또는 비영리
15일 남구청 보도에 따르면 백운광장 미디어월 오픈 행사가 이날 오후 6시 백운광장 주변 남구 자원봉사센터 앞에서 열렸다.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스트리트 푸드존에 이어 미디어월까지 도시재생사업 결과물을 연달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남구의 관문인 백운광장 일대도 사람과 문화, 구도심 경제 활성화의 중심축으로 발전하며 새로운 백운광장 시대를 알리고 있다.더불어 올해 연말께 도시재생사업을 집대성하는 단절된 푸른길 공원을 잇는 푸른길 브릿지도 완성할 예정임에 따라 백운광장 일대가 광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변신해 시민들의 품으로 안길
광주 남구청의 야심찬 백운광장 도시재생사업 중 핵심적인 사업의 하나인 스트리트 푸드존이 드디어 위기에 직면했다.스트리트 푸드존은 그동안 침체되어 있었던 백운광장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백운 로터리 주변을 사람이 모이는 광장을 만드는 사업의 하나로 푸른 길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테이크아웃 형식으로 사업으로 계획하였다.광주시의 지하철 공사가 계획보다 늦어지다 보니 푸른길 푸드존의 사업을 늦출 수가 없다는 이유로 푸드존을 서둘러 개장하였지만 여러 가지 근본적 미비한 점을 해결 하지 못한 체 겨울이 오면서 입점상인들의 매출 급감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어기구 국회의원, 7월 27일에는 당진 정미면과 대호지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며 농촌지역 소재지에 교육·문화·복지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당진 정미면과 대호지면 둘 다 지난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사업비도 똑같이 총 40억 원(국비 28억 원, 시비 12억 원)이 투입되어진다.정미면은 천의리 일원에 희망나눔센터(건강희망실, 세대공감터, 작은도서관, 동아리활동실
당진시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된 ‘도시재생사업 2022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사업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4조에 따라 도시재생사업 별 하드웨어사업과 소프트웨어사업 추진실적, 거버넌스 구축현황, 사업비 집행률 등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 추진실적을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당진1동과 당진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두 곳이 우수사업지로 선정됐으며, 합덕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
아침에 되면 맨 처음 여는 앱 동구 두드림이다. 동구의 새소식, 문화소식,참여광장 카테고리가 허리라인을 두르고 윗쪽으로 동구소통, 정책투표, 현장투표와 하단에 눈에 확 띠는 그냥드림 바로가기가 있다. 그냥드림은 말그대로 개인이 소장한 물품중 사용하지 않는 것을 필요한 사람에게 그냥드린다는 것이다. 키우던 화분에서부터 낚시도구 유아용물품, 학생용가구 등등 많은 물품들이 올려져 있으며 검색기능까지 갖춰져있어 빠른시간안에 원하는 물품을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동구 관내에서 공급과 수요가 이뤄지니 동선도 짧고 구청에서 관리함에따라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2018년 주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동구에 따르면,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동별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환 동구청장이 직접 13개동 주민들에게 2018년 구정 주요 업무계획과 각 동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구정발전 아이디어, 정책제안, 건의사항을 들었다.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동구 두드림’ 앱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해 과도한 격식과 의전을 없애고 간소하게 진행했다. 특히 그동안의 주민과의
6.13 동구의 르네상스를 기대한다무등산 숨결에 동이 트는 희망동구가 2018년 드디어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힘차게 기지개를 폈다. 동구는 광주시 5개구중 가장 적은 인구10만명에 불과하지만 향후 동구의 미래를 내다본 김성환청장의 지난 2년여에 걸친 안정적인 행정력을 바탕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거대한 태풍의 눈으로 각성하는 동구, 그 변화의 중심에는 무등산을 아끼고 예와 효를 중시하는 어르신과 세대공감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청년들이 있었다. 삭막한 도심, 황량해져가던 주택가 골목이 생
풀뿌리 주민자치, 밀착행정 주민속으로주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시대를 염원하는 주민들의 기대가 심상치 않다. 몇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로 주민들의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해당 단체장들 또한 지역과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각종 정책과 자치구를 위한 비젼을 제시하며 고민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시대는 변했으며,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한다. 고여있는 물은 썪기마련이고 정체된 곳은 하나둘씩 낡아 허물어지고 끝내는 폐허가 된다. 생각이 앞서 이끌고 몸이 움직이고 이윽고 머문 자리가 정비되는 과정이 확산되다보면 침체된 주변환경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등록 장애인 및 보행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휠체어 무상대여서비스’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휠체어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 질병과 사고로 일시적 재활치료가 필요한 주민에게 필수품이지만 적지 않은 구입비용으로 경제적인 부담이 컸다.특히 등록 장애인이 아닌 경우 휠체어 구입비용이 지원되지 않아 휠체어를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동구는 휠체어 26대를 구입해 각 동별로 2대씩 비치했다. 휠체어 대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휠체
[인물 김성환 동구청장]2018년 6월13일 지방선거 미리보기드디어 6.1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관심포인트는 역시 구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는 자치단체장이다.바닥민심을 끌어안고 주민들의 희노애락을 함께할 단체장이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을 가져야한다.특히 광주의 심장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동구는 현 김성환청장의 재선여부에 따라 향후 동구의 미래가 좌우될 것으로 판단된다.혼란했던 2016년 4월 보궐선거에서 이렇다할 조직없이 지방과 중앙에서의 행정능력과 경험만을 내세우며 홀홀단신 출마해 당선의 기쁨을 거머쥔 김성환청장의 지난
광주·전남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안심마을 시범사업’에 선정된 동구가 치매환자 및 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꾸준히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도란도란 마음나눔 동행’ 사업을 시작해 눈길을 모은다. 동구는 치매안심마을 시범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6천만 원을 확보하고 ▲치매인식을 개선하는 ‘치매 바로알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치매와 친해지기!’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치매야 놀자!’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지원하는 ‘치매정복! 동행하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
2018년 올해는 고려 현종9년인 1018년도에 전주와 나주의 첫 글자를 따서 전라도라 이름 지은지 1000돌이 되는 해다. 전라도 이후 300년이 지나 경상도가 정도 되었고 뒤를 이어 충청도, 강원도 등이 정도 되었다. 전라도는 우리나라 최초의 도명이자 가장 오래된 행정구역으로 볼 수 있으니 전라도 정도 천년이 주는 의미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이를 계기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는 벌써 몇년전부터 전라도 정도천년 7대 기념사업을 추진하며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정도천년 7대 기념사업을 살펴보니 과연 예술의 고장답게 단연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재인증과 고령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3대 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8년 상반기 유니세프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아동․청소년친화도시란 지역사회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해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모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며, 아동의 의견을 자치단체의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하고 정책과 법, 프로그램과 예산편성 시 항상 아동권리를 고려하는 지역사회를 의미한다. 지난해 동구는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정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추진 지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