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의 정책과 도시재생사업, 준비된 정책과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업무능력
세대를 잇는 축제와 주택가 골목 안전유지관리에 힘써
정주여건 향상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함

광주,전남 지방자치 최고경영대상 혁신리더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성환 광주동구청장. 원도심개발과 주민복지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을 부활시키며 10년넘은 주민숙원사업이던 선교지구개발사업을 추진 확정시키며 진정한 주민자치시대를 실현가고 있다. 고령,여성친화도시에 이어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살기좋은 동구를 만들고 있다.
광주,전남 지방자치 최고경영대상 혁신리더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성환 광주동구청장. 원도심개발과 주민복지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을 부활시키며 10년넘은 주민숙원사업이던 선교지구개발사업을 추진 확정시키며 진정한 주민자치시대를 실현가고 있다. 고령,여성친화도시에 이어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살기좋은 동구를 만들고 있다.

[인물 김성환 동구청장]2018년 6월13일 지방선거 미리보기

드디어 6.1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관심포인트는 역시 구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는 자치단체장이다.

바닥민심을 끌어안고 주민들의 희노애락을 함께할 단체장이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특히 광주의 심장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동구는 현 김성환청장의 재선여부에 따라 향후 동구의 미래가 좌우될 것으로 판단된다.

혼란했던 2016년 4월 보궐선거에서 이렇다할 조직없이 지방과 중앙에서의 행정능력과 경험만을 내세우며 홀홀단신 출마해 당선의 기쁨을 거머쥔 김성환청장의 지난 2년간의 구정성과는 이미 변화하는 동구가 직접 말해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광주의 중추기능이 되어야 할 동구가 약화의 기로에서 더는 회생의 기운조차 보이지 않을 때, 김성환청장의 지방자치분권의 정책과 도시재생사업, 그리고 아시아문화전당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면서 골목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탁월한 직무 리더쉽은 즉흥적이 아닌 오랜 지방과 중앙 행정을 고루 경험하며 쌓은 준비된 정책으로 평가받아 마땅하다.

작은 것이지만 구민들의 생존환경에 큰 영향을 주는 안전한 밤거리는 광주 5개구 중, 동구가 가로등 유지관리 1위라는 으뜸평가만으로도 증명이 되었다. 주택가와 골목이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김성환청장의 세심한 정책이 낳은 결과다.

특정계층이나 단체로 국한되기 쉬운 충장축제를 광주시민과 타지인들,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까지 함께하는 어울림마당으로 이끌어낸 것도 큰 성과다. 세대공감은 각각의 세대에게 맞춤축제이면서도 또한 세대와 세대를 잇는 훌륭한 바톤터치로 표현되었다. 재래시장의 순기능을 보전하면서도 시대에 맞는 아기자기한 시장문화를 새롭게 창출하며 젊은이들이 골목시장에 몰려들었으니 지역상권이 급속히 부활의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김성환청장의 재래시장 정책이 높이 평가 받는 이유중 하나는 재래시장을 지역문화로 자리매김하려는 데 있는것이다. 지역의 골목시장을 단순정비하는 것을 뛰어넘어 소상인들과 함께 시장문화를 일궈가는 것은 여타의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시장재생정책이다.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타 지역구로 빠르게 분산 이동되던 지역경제의 물꼬를 되돌리기까지 지난 2년여 각고의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었다. 그 결과 동구 관내에 13개소의 초고층 건축물이 유치되었고, 더 나아가 명품 주거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이 탄탄히 다져졌다.  이와함께 푸른마을동공체센터 착공 등,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의 활발한 추진으로 정체된 도심은 활력을 찾게 되었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이 주인의식을 갖도록 하는 데에도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다양한 형태로 네트워트된 지금, 우리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동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래서 주민들은 충분히 즐거워해도 된다. 혈관이 막히지 않게 건강한 피를 공급해야 하는 곳은 심장이다. 바로 우리가 사는 동구가 그런 역할을 감당해야한다. 광주의 심장은 동구다. 우리 동구가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야 광주가 산다. 김성환청장의 탁월한 행정능력과 확신에 찬 추진력은  모두 우리 주민들에게서 시작된 믿음과 선택에서 기인한 것이다. 바야흐로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꽃을 피워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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