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안녕하십니까 동구
6.13 안녕하십니까 동구
  • 최순덕
  • 승인 2018.02.05 2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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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를 건설하는 스마트행정
안전동구,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명품도시
이해와 배려로 도심재생 굳건한 기틀 마련

 

클린동구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은 불철주야 계속됩니다. 사진은 미세먼지 제거 습식진공흡입차
클린동구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은 불철주야 계속됩니다. 사진은 미세먼지 제거 습식진공흡입차

아침에 되면 맨 처음 여는 앱 동구 두드림이다. 동구의 새소식, 문화소식​,참여광장 카테고리가 허리라인을 두르고 윗쪽으로 동구소통, 정책투표, 현장투표와 하단에 눈에 확 띠는 그냥드림 바로가기가 있다. 그냥드림은 말그대로 개인이 소장한 물품중 사용하지 않는 것을 필요한 사람에게 그냥드린다는 것이다. 키우던 화분에서부터 낚시도구 유아용물품, 학생용가구 등등 많은 물품들이 올려져 있으며 검색기능까지 갖춰져있어 빠른시간안에 원하는 물품을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동구 관내에서 공급과 수요가 이뤄지니 동선도 짧고 구청에서 관리함에따라 안전성까지 겸비하니 그냥드림의 활용도는 점차 동구청을 벗어난 광주 전역에서도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빠른 정보의 업데이트를 통한 신뢰있는 동구 두드림은 지난해 11월 동구 전체 거주민의 19%인 1만80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같은 달 14일 '앱어워드 코리아2017 올해의 앱' 대상을 받으면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특이한 것은 동구가 광주 5개구중 노령인구가 많은 자치구로써 젊은 세대의 점유물로만 인지되던  스마트시대를 다양한 계층으로까지 이끌어냈다는 것은 괄목할 만하다.  이러한 것들은 구정에서 시행하는 지방분권, 즉 실제적인 지방자치구로 가는 주민과의 기본적 소통을 소홀하지 않는 김성환청장의 주민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민복지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官이 주도하는 사회는 주민들로 하여금 긴장을 유발하고 생활 자체를 위축시켜버린다. 바닥민심을 정확히 읽어내야함은 물론, 그 바닥민심이 곧 官에게 진정한 면류관을 씌워주게 되는 言路의 바로미터임을 官이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거대한 역사의 정점에는 반드시 생각하는 작은 뇌의 시작점이 밑그림되어있다. 무등산 용추계곡에서 시작된 작은 물줄기가 동구 학동 증심사천으로 흘러들어 광주도심을 통과하여 영산강을 이루고 마침내 황해로 뻗어가듯이 아동에서 여성, 청소년, 청년, 그리고 노인에게 이르는 촘촘한 복지정책이 지난 2년여의 행정에서 충분히 밑그림을 그렸다고 보여진다.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뤄진다 라는 말에 동의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만약 그 남은 화룡점정같은 1%의 영감 마져도 노력으로 승화시킨다면 그 노력의 결과물은 그 아무도 무너뜨릴 수 없을 것이다. 막연히 예측만 난무하다가 불발로 사그러드는 정책이 아님을 목도한 이상 구청과 주민들은 밑그림위에 색을 덧칠하는 시대적 소명을 성실히 수행하면 된다. 권위를 벗어버리고 솔선수범 주민속으로 걸어가는 김성환청장과 구청 직원들의 성실한 돌봄에 맞춰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동구주민으로써의 프라이드를 지켜야 할 때다.

6.13 우리들의 동구는 안녕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 눈을 뜨면 동구 두드림 앱을 열어 그날그날을 체크하게 될 것이며 자유로운 소통과 권위를 내려놓은 일선행정에서 우리 주민들은 명품도시로서의 삶을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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