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힘쎈충남이 출범 1년 7개월여 만에 10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확실하게 매듭지었다.충남도는 지난 19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진숙 충남대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가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충남도-충남대-홍성군 합의각서(MO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합의각서에는 2027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2035년까지 1100명 규모의 충남대 내포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하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담겼다.충남대는 교육부 대학설립·개편심사위원회 심의를 시작으로 내포캠퍼스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KAIST DRONE & FIELD ROBOT 실험장에서 24년 02월 12일 마이올솔루션(대표 장세진)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융합인재학부 소속 서경덕 연구원에게 “과수원 가상공간 재구성 및 전염병관리 시스템 드론”의 드론 운용 교육과 시험을 실시했다.마이올솔루션(대표 장세진)은 다양한 드론 연구를 진행하는 KAIST 학부생 및 연구진들과 지속적으로 KAIST DRONE & FIELD ROBOT 실험장에서 운용 교육 및 실증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마이올솔루션은 시제품 제작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기업 및 예비.초기
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대학원 경영 MBA석사과정 전기 학위수여식이 2024년 2월16(금) 각 대학원별로 오전 10시부터 진행이 되었다.경영국방전략대학원을 소개하면 3개 학과로 구성이 되어 있다.①경영 MBA,②안보국방정책과, ③국방회득정책학과로 구성이 되어있다.2024년도 부터는 경영MBA 석사과정을 미래인재대학원으로 분리하여 운영하기로 학교측에 보고된 것으로 알고 있다. 금번 경영MBA석사과정 학위취득자는 총 5명이다.한남대학교총장상을 받은 엄용진사령관(군수사령부),이완일(경영MBA석사과정 2023-2학기회장)대학원장상을 받은
미소 봉사회(회장 유미자)는 2월 16일 오후 2시, 대전시 유성구 도안 1동 노인회(회장 안예순)를 회원들과 찾았다. 그리곤 붕어빵을 즉석에서 구어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안예순 회장은 미소 봉사회원들을 반가이 맞아주시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봉사가 고맙다고 하면서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해 주시면 더 고맙겠다고 하시면서 빵 하나보다 큰 사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에 미소봉사회 유미자 회장은 작은 나눔에 기쁨으로 반겨주셔서 너무 고맙고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하면서 자주 찾아 뵙겠다고 인사드렸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와~ 이장우 시장님, 잠은 언제 잘까? 자면서도 대전사랑, 취임 4년이 되면 대전시가 엄청 변해 있겠구나. 정말 기대 됩니다.”대전·충남지역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사)목요언론인클럽(회장 박동일)은 2월 15일 오전 이장우 대전시장을 초청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전시 2024 주요시정 마스터플랜’에 대해 들어봤다.안창용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간담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인사말, 목우회 발전기금전달식,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시 2024 주요시정 마스터플랜, 이장우 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기념사진 촬영, 폐회 순으로
단국대 송지현 교수(기계공학과) 연구팀이 차의과대학(안중호 박사팀)과 공동으로 레고처럼 원하는 모양으로 조립해 사용할 수 있는 초박형 신축성 변위 센서를 개발했다.초박형 신축성 변위 센서는 대상물의 위치 변화량을 검출해 높이나 두께를 측정하는 센서이다. 얇고 늘어날 수 있어 최근 의료,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를 비롯해 로보틱스 등의 분야에 응용이 가능해 주목을 받고 있다.기존의 신축성 센서는 기판과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디자인 변경이 불가능해 사용자 맞춤형으로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팀은 기능성 전자 잉크로 초박형 변위 센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월 15일 대전 대화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온달의 집을 방문해 강당에서 DPO앙상블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또한 이날 음악회에 앞서 골드엠비즈니스 정지웅 회장은 온달의 집에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공연은 신민경 리더와 이진옥 피아니스트의 진행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로 재미를 더했다.1984년 창단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뛰어난 기량과 매력적인 레퍼토리, 신선한 기획이 만나 펼쳐내는 감동의 연주로 국대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정통클래식의 깊은 울림을
충남 서산시가 16일 미래식품㈜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돼지갈비 780박스(4천400만 원 상당, 1박스당 5㎏)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최병구 미래식품㈜ 대표 등이 참석했다.시는 기탁받은 돼지갈비를 관내 경로당 390개소의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최병구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탁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길 바라며 풍성한 정월대보름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정월대보름마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공약사항인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건립에 온 힘을 기울인다.시는 지난 15일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련 공무원, 용역사, 유관 기관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용역 최종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용역 최종안에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사례조사, 설문조사, 노인·장애인 단체, 중간보고회 등에서 수렴된 의견들이 반영됐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용역
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 대학원 경영 MBA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경영 MBA석사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정구국 동문이다.총선을 무소속으로 14,15.16,20,22대 총선을 다섯번째 나와서 쓰라린 고배를 마셨다.하지만 7전8기의 자세로 2024년 여섯번째 총선에 나올 예정이다.정구국 동문은 의지의 한국인으로서 어떠한 유혹에도 전혀 흔들림 없이 가고자 하는 소신의 길을 걷고 있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국민이며 남자이다.매일 같이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태극기를 앞세우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정구국 동문이 보내온 내용
충남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원훈희)은 지난 14일 초등학교 학령기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한국민속촌 문화체험활동 ‘웰컴 투 조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조선시대 문화 선조들의 슬기를 청소년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전통 방식으로 옹기에 그림을 그리는 옹기 음각 체험, 전통가옥 관람, 놀이마을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이 날 참여한 박○우 청소년은 “어렸을 때 가족들과 민속촌에 와봤는데 이번엔 친구와 함께 와서 느낌이 새로웠고 나만의 옹기를 만들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한편, 서산
송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면장 박영안) 지난 5일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과 초저출생에 대응하고자 결혼·출산 장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송산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송산면 직원, 이장 협의회 등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출산 장려 결의문을 채택하고, 저출산 고령화 대응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부속건물 외벽에 가정 친화적이며 출산을 장려하는 벽화를 그렸다.송산면은 지역에서 청년의 취업 지원, 청년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돌아올 수 있는 지역, 특성에 맞는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하는 방안을 지역 주민과 함
왕현민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개혁신당에 입당했다.왕 후보는 대전동산고, 단국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러시아 발틱주립공과대에서 공학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연구원과 단국대 전자공학과 강의전임강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항공우주시스템 개발 기업인 주식회사 나름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한편 왕 후보는 대전 유성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밝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천안시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오는 11일 ‘통합 천안시민안전보험’을 재가입한다고 밝혔다.통합 천안시민안전보험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사고 발생 지역에 상관없이 상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의료비 최대 100만 원, 장례비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보장 항목은 자전거 사고를 포함한 일상생활 사고와 재난·재해 등으로 인한 상해 등이다. 다만 질병, 노환 교통사고, 전염병, 비급여 항목 등의 경우에는 보험금 지급이 제한된다.3월부터는 자전거보험과 시민안전보험이 통합 운영돼, 그동안 지원 조건이 달라 보
2024년 2월6(화) 한남대학교 경영 ㆍ국방전략대학원 경영MBA 석사생은 선배 이완일,엄용진,이정주,정인선,이화경,최지원졸업생 6명을 초대하여 졸업생 환송회를 열어 주었다.김미숙 회장은"회장 취이후 처음 실시하는 행사지만 2년동안 선배졸업생의 주경야독에 학우로써 막상 졸업을 한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열심히 수고해준 선배들께서 배움의 길에 앞장서 실행한 것이 더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2024년 2월 16(금)일 석사를 졸업하는 선배는 지난학기(2023년 2학기) 회장을 지낸 이완일, 바쁜 일정속에서 논문을 쓴
이정주 해군본부 상사는 금번 2024년 2월 16(금) 경영학 석사과정 학위를 받는다.이정주 상사는 직업군인으로서 맡은바 임무에 충실함은 기본이고, 평소 주변사람들과 서스럼 없는 친교적 성향으로 '인성'이 매우 좋다는 호평을 받도 있으며,언제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하는 의리의 사나이로 학우들간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이정주 상사는 한남대학교 기업컨설팅학과로 입학하였으나 학과 통합으로 잔여 학점을 이수하지 못한 관계로 동일 경상계열 한남대학교 경영MBA석사과정 6학점(3과목)을 우수하게 Pass하여 2024년 전기 학위수여식(2월
오늘 딸이 사 온 성심당 베스트셀러 ‘딸기 시루 막내’입니다.촘촘히 박힌 잘 익은 딸기와 초코케이크의 앙상블이 압권이었습니다.역시 베스트셀러는 뭐가 달라도 달랐습니다.‘딸기 시루 막내’는 43,000원입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와 전국한우협회 천안시지부(지부장 정근영)는 7일 한우 110kg(370만 원 상당)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후원했다.이날 후원된 한우 고기는 천안시 소재 무료급식소와 노숙인 쉼터에 전달될 계획이다.정근영 지부장은 “모두에게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명절에 필요한 한우 고기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운형 이사장은 “명절 때마다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한우 고기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담아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장옥)는 7일 천안세무서(서장 김종성)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천안세무서는 해마다 후원금을 모아 지역사회의 취약 가구를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종성 서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며 “어려운 가족에게 의미 있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장옥 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천안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7일 시청 민원실 앞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농협, 농업인 등 16개 생산자 단체가 직접 생산·가공한 농특산물 32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판매 품목은 배, 한우, 흥타령쌀, 표고버섯, 호두, 들기름, 연미주 등이다. 품목과 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을 참고하면 된다.박상돈 시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질좋은 농산물이 저렴하게 제공되고, 생산자에게는 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