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5년 2월 6(화) 오후 6시 30~
장소 : 대덕구청 봄봄 전문가 음식점(CAFE)
대학원장 : 김종하/ 교수 : 김승수,손병식,김순종,김종봉,박종영
신임회장 : 김미숙. 최예담,간사 안향찬
석사학위졸업생 :이완일,엄용진,이정주,정인선,이화경,최지원

졸업선배 환송식에서 꼼꼼하게 보살피고 있는 현 김미숙 회장
졸업선배 환송식에서 꼼꼼하게 보살피고 있는 현 김미숙 회장

2024년 2월6(화) 한남대학교 경영 ㆍ국방전략대학원 경영MBA 석사생은 선배 이완일,엄용진,이정주,정인선,이화경,최지원졸업생 6명을 초대하여 졸업생 환송회를 열어 주었다.

김미숙 회장은"회장 취이후 처음 실시하는 행사지만 2년동안 선배졸업생의 주경야독에 학우로써 막상 졸업을 한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열심히 수고해준 선배들께서 배움의 길에 앞장서 실행한 것이 더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건강보험관리공단 지사장 박종진 학우
건강보험관리공단 지사장 박종진 학우

2024년 2월 16(금)일 석사를 졸업하는 선배는 지난학기(2023년 2학기) 회장을 지낸 이완일, 바쁜 일정속에서 논문을 쓴 엄용진 중장(군수사령부 사령관),이정주상사(컨설팅학부소속)3명이 영예의 한남대학교 총장상 수상자로 추천을 받았다.

이어 정인선선생님,사무국장을 지낸 이화경,논문을 대체한 최지원(한남대 교직원)3명은 대학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미숙 회장(뒷모습)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미숙 회장(뒷모습)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석사과정은 특수대학원으로써 이론과 실무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부분을 실무형으로 가르치는 전통과 긍지를 갖고 있는 대학원으로서 선배들은 경영 mba 동문 모임이 단단한 대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학기중 커리큘럼은 주중 월,화,수요일 3일 중 학업이 편안한 2일간(월화,화수,월수)을 선택하여 저녁시간에 이루어지는 정규 대학원 과정으로 3학기동안은 4과목(24학점)을 듣게 되며. 논문을 쓸경우 3학기(24학점)를 마치고, 나머지 1학기 동안 논문을 써서 통과되면 석사학위를 받아 졸업을 할수 있으며, 

맨뒤 오상영 학우 선배들에 대한 졸업 축하 메세지 전달 중
맨뒤 오상영 학우 선배들에 대한 졸업 축하 메세지 전달 중

비논문(논문을 쓰지 않을 경우)으로 할 경우에는 3학기동안 4과목(24학점)씩 듣고, 졸업종합시험에 응시하여 Pass한후 4학기 차에는 6학점(3과목)만 수강하여 총 30학점 이수를 하게 되면 정규 석사학위를  취득을 할 수 있다.

"금번 선배 환송식을 준비해준 기훈,김미숙,김상규,김영훈,김혜진,노민상,노효신,도가빈,박종진,안향찬,오상영,이경현,이민섭,이우섭,주락기,최용석 학우들은  금번 졸업식을 앞둔 선배들에게 환송연으로 선배들의 가는 길에 언제나 희망과 영광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김상규 학우가 덕담을 해준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이우섭 학우의 동기를 위한 배려 음식을 손수 전달해주는 모습
이우섭 학우의 동기를 위한 배려 음식을 손수 전달해주는 모습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한 졸업예정(석사학위취득) 선배 및 학우(일정이 겹친 학생)들은 먼 발치에서 진솔한 마음을 담아 축하를 해주었다.

"안향찬 학우는 환송식에 귤 한박스를 손수 준배해 주었으며, 김미숙 회장 또한 우리나라 전통 가양주 '과하주'를 갖고와서 한잔씩 따라 주었으며, 그 밖에 다수의 학우들이 마음과 성의를 다한 의미 있었던 자리였다."라고 이우섭 학우는 말했다.

총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했던 이화경 졸업생과 다음학기 경영 mba석사과정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화경 학우 부군(남편) 도영태 이사가 자리를 참석하여 축하를 더 해주었다.

좌측)이우섭 /우측 박종진 학우
좌측)이우섭 /우측 박종진 학우

한남대학교 경영ㆍ국방전략대학원 경영 MBA석사과정 김종봉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졸업을 앞둔 석사졸업생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덕담을 말해주어 참석한 경영MBA석사과정 학우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언제나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 잡은 상생의 꽃! 오랜시간동안 기억해주길 바라며~~
언제나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 잡은 상생의 꽃! 오랜시간동안 기억해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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