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는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발굴하고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3년 모범음식점을 신규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원주시에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를 하고 개업 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이다.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원주시보건소 위생과로 접수하면 된다.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 서비스, 맛 등 현지 심사를 한 후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및 지하수 수질 검사비 지원, 상수도 사용료 월
서울시가 중앙정부, 대학과 협력하여 청년들의 아침 식사 챙기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0일(월) 서울시는 중앙정부에서 추진 중인 ‘천원의 아침밥’과 관련해 아침 식사 지원에 대한 필요성과 청년들의 높은 정책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서울시도 예산 투입, 대학과의 협의 등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확대에 동력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중앙정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비율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1천 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2022년
충남 논산시 강경읍 소재 행복드림 영농조합법인, '밀크온밀크' 동물복지 인증 프리미엄 원유로 만든 그릭요거트를 출시했다.‘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은 다이어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이다. 수많은 운동 전문가와 유명인들의 성공 사례에서 공통점을 찾아보면 늘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따르며, 여기에 우유를 함께 섭취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수많은 우유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우유가 있다. 바로 행복드림 영농조합법인에서 선보이는 동물복지 인증 프리미엄 우유 &
강원 원주시가 소상공인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역대 최대 규모로 원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원주시에 따르면 2023년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애초 600억 원에서 1,300억 원으로 늘린다.이번 결정은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조치이다.시는 지난 3월 원주사랑상품권 구매할인율을 6%에서 10%로 상향한 데 이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추가 확보, 오는 4월부터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원주사랑상품권은 3월까지 200억 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023년 덕정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최종 6개 팀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주민공모사업은 덕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기획, 제안, 실행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마련했다.시는 주민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주민공모사업 신청을 받고 서류심사, 전문가 면접,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6개 팀을 선정했다.선정된 6개 팀은 ‘덕정 지역공동체분과’,‘사단법인 회천발전협의회’,‘엄마공작소’,‘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길영, 공공위원장 이상덕)가 올해 12월까지 마을복지계획 사업인 ‘사랑의 반찬배달’ 사업을 추진한다.반찬배달 사업은 홀로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관내 저소득층 41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반찬과 치킨을 제공하여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결식 우려 해소를 위해 진행한다.이번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배달하면서 안부도 묻고 복지에 대한 욕구도 파악할 계획이다.김길영 공동위원장은 “여러 가지 상황으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가정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하고 작
(뉴스포털1/ 주진홍 기자) 목포시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 달간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남도와 목포시가 힘을 모아 청년의 문화향유와 자기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20만원의 문화복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목포시이며 2021년 4월 3일 이전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1995년~2004년 출생자이다.다만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무원,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밖 청소년 교육수당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숙)은 오는 4월 5일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점검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동두천·양주 시청, 동두천·양주 경찰서가 참여한다.최근 1년 이내 인·허가된 통학버스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초등학교 2개교, 특수학교 1개교, 유치원 1개원, 학원 4개소의 통학버스 총 9대를 선정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동승보호자 탑승 ▲안전운행기록 제출 ▲운영자·
강원 원주시는 원주관광 홈페이지와 SNS를 연계한 ‘여행 후기 이벤트’를 연중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타지에서 원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매주 당첨자 2인을 선정하여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모바일로 지급한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원주시민은 상품 지급에서 제외된다.참여 방법은 원주시 관광지나 음식점 등을 방문한 후 직접 촬영한 사진 2장 이상을 첨부한 후기를 원주관광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단, 인스타그램의 경우 원주관광 공식 계정(@wj_tour)을 팔로우 및 태그한 경우만 응모로 인정
강원 원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우)는 단구 근린공원 및 인근 골목길 야간조명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단구근린공원 내 옥녀봉 인근은 야간에 어두워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우범지역 중 하나였다.이에, 단구동은 단구근린공원 100m 구간에 LED바 조명을 설치하는 동시에 인근 골목길에도 가로등을 추가 설치했다.이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 우범지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정우 단구동장은 “민선 8기 시정 방침인 ‘언제나 안전한 원주’를 만들기 위한 시작은 도시를 밝게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남인숙)는 세계소비자권리의 날 (WCRD, World Consumer Rights Day)을 맞아 3월 15일(수) 10시, 서울YWCA회관 4층 대강당에서‘에너지 위기시대, 소비자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은 국제소비자기구(CI·Consumer International)가 소비자 권리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3년 제정하고 이를 해마다 기념하는 날이다.존 F. 케네디 대통령이‘안전할 권리, 알 권리, 선택할 권리, 의사를 반영할 권리’의 4대 소비자의
완도군청 전경완도군이 이달부터 완도군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금 이차보전 및 보증 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금융난 해소를 위해 지난달 전남신용보증재단과 7개 금융 기관(광주은행, NH농협은행, 완도농협, 노화농협, 완도군산림조합, 완도신협, 완도제일신협)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군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군 출연금 1억 원의 10배인 10억 원 규모로 3천만 원 이하는 100% 전액 보증, 3천만 원 초과는 90%
치과 전문의들이 인정하는 구강용품 전문기업 아미덴(대표 강희문)에서 임플란트 교정용 두줄모 칫솔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인천가구쇼’에서 공개하여 주목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송도컨벤시아에서 5일까지 개최된 인천가구쇼는 경인지역 최대 가구, 주방·욕실용품 박람회이다. 구강용품을 생산하는 아미덴은 다양한 칫솔과 구강용품 등 우수 욕실용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미덴 두줄모 임플란트 교정용 칫솔은 ISO 9001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국제규격에 맞는 품질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생산된 안전한 제품으
(뉴스포털1/ 주진홍 기자)전라남도는 시군 주민자치위원과 담당 공무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역량을 높여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하기 위해 ‘2023년 전라남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난 2일 도청에서 개최했다.주민자치 활성화 특강과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 등 순서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엔 주민자치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전상직 한국주민자치학회장은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마을 사업 추진 방법을 소개하며 일자리, 교육, 주거 등 복잡한 지역 문제가 늘면서 주민자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소극적
(뉴스포털1/주진홍 기자)목포시가 태원여객(주)·유진운수(주)의 경영투명성 확보와 시내버스 운행 중단 재발 방지를 위해 시와 시의회, 버스회사가 참여한 경영개선 회의 결과, 재무관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시는 버스회사의 재무상태 파악 및 수입과 지출의 투명성 확보 등 경영개선안 도출을 위해 재무관리단을 3월 2일부터 파견 운영한다.재무관리단은 단장(시 주무과장) 및 시민단체를 포함한 단원 4명과 공인회계사 등 외부자문단으로 구성되며, 버스회사의 수입과 지출, 차량 정비, 배차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해 시민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재
전라남도는 중소기업 경영 부담 완화와 청년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2023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남에 있는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 중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고용한 기업이 신청 대상이다.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 이내에서 최대 10명을 지원하며 기업에는 500만 원, 청년 근로자에게는 최대 1천500만 원을 4년간 분할 지원한다.지난해 419개 기업, 998명을 지원했으며 올해 도시군비 50억 원을 들여 청년 근로자 1천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을 바라
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 0410 (대표 백종원, 이하 홍콩반점)이 고객 성원에 보답한다며 오는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짜장면을 3,900원에 제공하는 ‘국민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더본코리아는 이번 '국민응원 캠페인'이 고물가로 인한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7년간 대표 중식 브랜드로 함께 해온 홍콩반점이 그동안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22일(수), 23일(목) 이틀간 홍콩반점 매장 방문 고객을
담양을 대표하는 대나무축제가 다양한 콘텐츠로 4년 만에 재개된다.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023년 담양대나무축제의 추진 방향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추진일정을 확정했다.이번 담양대나무축제는 『2023 New Bamboo Festival』 이라는 새로운 축제명으로 변경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 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콘텐츠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우선, 주무대를 추성경기장 내 야외 음악당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함께 공연
남성은 각종 전자제품을 생산하여 수출하고 모바일 오디오, 비디오 기기, XM위성수신 라디오, GPS 수신기, 스마트키 등을 해외에 판매하는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유통, 임대사업도 영위하고 있고 구로 크라운플라자, 서울 면목동의 CAMELLIA 면목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2,000원에 시작한 주가는 2,600원(2월3일 종가)까지 올라 26%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남성의 PER(주가수익비율)은 12.47로 업종 평균 16.43보다 낮고,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72로 업종 평균 1.53보다 낮고, PSR(주가매출액비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