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뉴스는 ‘주민참여보도’ 일환으로 본지 군민기자의 전지적 시점에서 취재한 【농촌일기】 코너를 신설해 지면에 보도합니다. ‘농촌일기’는 농촌에 정착해 영농에 종사하면서 그동안 1차 산업으로만 여겼던 농업을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에 접목한 6차산업으로 육성해 가고 있는 담양의 명품농촌을 방문하고 ‘담양으로 떠나는 농촌생태체험’ 현장을 기록하는 지역밀착형 보도입니다. 농촌일기/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동양-대나무, 서양-장미 조화이룬 정원정원은 예나 지금이나 남녀노소, 빈부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관심의 대상이다. 이를 꿰뚫어보
지역구 전남도의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이 지난 11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촌공간 정비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농촌지역의 난개발로 인한 유해시설을 철거하고 주거단지나 마을 공동시설, 경관개선 등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전남도는 11개 지구(10개 시·군)가 농촌공간 정비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357억 원을 확보했으며 최근 ‘2023년 2차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서 전남에서 유일하게 담양군 무정면 봉안지구가 선정됐다.박종원 의원은 “농촌 난개발과
지역구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이 지난 11일, 제373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반복되는 수해피해 원인이 천재가 아닌 인재라는 점을 강조하며 치밀한 대비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규현 의원은 “거의 매년 반복되는 호우피해에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재난안전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해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 제대로 된 통합 컨트롤타워가 존재하지 않거나, 있더라도 충분한 역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지적했다.이어 “실제 지난 6월 29일 담양 봉산면에 274mm의 많은
담양뉴스가 창간 7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마련한 이병노 군수 초청 【군수와의 대화】 ‘민선8기 군정1년’ 주제의 좌담회가 참석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지난 13일 담양뉴스 창간 7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이병노 군수 초청 【군수와의 대화】 민선8기 군정1년 “군민이 묻고, 군수가 답하다” 좌담회는 초청 패널 7명을 비롯 담양뉴스 각 위원회 위원,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패널들의 분야별 의견발표와 함께 이병노 군수의 답변이 있었다. 이날 【군수와의 대화】는 담양뉴스가 창간 7주년 기획으로, 민선8기 군정1년의 성과와 향후 담
담양뉴스가 창간 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일환으로 지난 13일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구.담양읍교회)에서 기념식, 출판기념회와 함께 이병노 군수 초청 【군수와의 대화】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이날 창간 7주년 기념행사에는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 이병노 군수, 최용만 군의회의장을 비롯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본지 관계자,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축하했다.이어 2부에서는 【민선8기 군정1년】 “군민이 묻고 군수가 답하다”를 주제로 지난 1년간의 담양군정에 대한 이병노 군수와 초청 패널의 의견발표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기념식에
정부의 제3자 변제에 반발해 판결금 수령을 거부하고 있는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역사정의를 위한 시민모금’이 모금운동 19일만에 3억원을 돌파했다.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에 따르면, 18일 12시 현재 시민모금 운동에 참여한 인원수는 4,845명, 모금액은 3억 558만여원이다.정부가 판결금 수령을 거부하고 있는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채권을 소멸하기 위해 법원에 신청한 공탁이 잇따라 퇴짜를 맞고 있는 가운데, 초반 우려에도 불구하고 모금운동이 순조롭게 출발한 모양새다.‘역사정의를 위한 시민 모금운동’은 고령의 피해자들을 응원하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 부설 경남투자청은 글로벌 우주항공 100대 기업 중 주요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본격화한다.경남투자청은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AMCHAM KOREA)가 주최한 ‘이사진 취임식 2023 행사’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했다.이 자리에서 800여 명의 회원 기업과 유관기관 대표들을 대상으로 경남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세계 1위 외국인직접투자(FDI) 국가인 미국(2021년 3,819억달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IR)을 시작했다.우주항공산업을 주제(
[뉴스포털1=윤인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2023년 7월 18일(화)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폴리스랩2.0 사업) 2023년 신규과제 착수 회의를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개최하였다.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폴리스랩2.0)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국민과 경찰이 체감하는 치안현장 문제 해결 기술 개발을 위해, 총사업비 445억을 투입하여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작년(2022년)에는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 어린이집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 중 아동학대 의심 장면을 빠르게 검
성남시는 중원구 하대원동 100번지에 전국 첫 직영체제의 1인 가구 지원시설인 ‘힐링 스페이스’를 설치해 7월 18일 문을 열었다.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테이프 커팅식, 힐링 토크 ‘혼자가 아니야’ 등이 진행됐다.신 시장은 “1인 가구 지원시설이 있는 전국 25곳(서울 24·광명 1) 자치구나 단체 중에서 해당 시설을 직접 관리·운영하는 곳은 성남시가 처음”이라면서 “힐링 스페이스는 성남 전체 가구의 32.6%를 차지하는 1인 가구가 혼자서도 행복하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아프리카 케냐 라무에 굿피플인터내셔널 교육센터를 완공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진행된 완공식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최경배 회장 및 부회장단, 케냐 라파엘 라무 카운티 부시장, 지역 주민 및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라무 섬은 케냐 남동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구 시가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주민들은 어업과 관광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다.굿피플은 교육으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전라남도는 1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추진단’을 출범하고 우주발사체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과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섰다.출범식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등 우주항공산업 전문기업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산학연 전문가 32명이 참석해 국가산단 입주기업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을 다짐했다.‘전남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추진단’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자문과 입주기업 유치활동을 전남도와 함께 총괄 수행하게 된다.전남도는 추진단을 통해 우주산업 기반시설(인프
7월 17일 가평 빠지에서 고아권익연대 회원(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프로이드 연구소에서 개발한 진로여행을 주제로 1차시 “나는 말이죠”, 2차시 “나에게 맞는 직업탐색”, 3차시 “나에게 적합한 직업찾기”을 진행하였다. 고아권익연대는 보육원 퇴소자의 자립을 돕기 위한 단체로 고아권익연대에서 주최한 “수상레저캠프”에 프로이드 진로캠프에서 연구한 진로성숙도 검사와 진로여행을 진행하였다고 고선옥 강사는 전해왔다.교육을 들은 회원들은 “나의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나의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설정할 수 있었다”.“나의 진로에 대해 진
전라남도는 오는 2027년까지 적용되는 정부의 제4차 응급의료기본계획에 맞춰 단계별 지역 중심 맞춤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강화를 담은 ‘2023년 전라남도 응급의료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장·이송 단계에서는 소방서·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한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의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과 안전한 이·착륙을 위해 5개 군 28개소에 착륙장 시설·장비 개보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의료기관·보건기관이나 경찰서·소방서 등 공공기관이 없는 도서마을 86개소에 자동
황토골 무안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2028년까지 5개년 무안관광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무안군 관광종합 발전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군은 이번 용역에서 지역 여건과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최신 관광 추세를 반영한 중장기적 무안관광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특히 ▲무안국제공항 및 KTX 무안공항 경유, 항공특화단지를 연계한 역세권 관광개발, ▲남악·오룡 등 신도시 조성에 따른 도시관광 개발계획, ▲기존 관광개발사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구례 간전면에 있는 섬진강어류생태관이 실내외 노후 전시물과 시설을 재정비하고 천연기념물 수달 수조 등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해 재개관했다고 밝혔다.관람 편의 증진을 위해 생태관 대표 볼거리였던 1층 대형 원형 수조 수위를 낮춰 보다 가까운 높이에서 다채로운 열대어를 관람토록 하고 관람객 안전성도 확보했다.또 친환경 경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옥외 간판과 매표소를 확장하고 수달보호실을 보수하는 등 내부 전시물을 전면적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거리와 신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닥터피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관내 장애인의 이동 접근성 및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 조사를 시행한다고 7월 18일(화) 밝혔다.이번 전수 조사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1,166개소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상으로 음성군 장애인 편의 증진 기술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받은 6명의 조사요원이 대상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의 종류에 따라 설치 의무가 있는 항목을 집중 점검한다.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 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5년마다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가속화되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누구나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고 밝혔다.18일(10:00) 군에 따르면,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020년 21.5%, 2021년 22.5%, 2022년 23.7%로 해마다 증가 추세다.지난 2019년부터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지난 6월 기준 인구(9만1천800명) 대비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24.2%(2만2천294명)로 나타나, 도내 평균 고령자 인구 비율 20%보다 높다.군은 노년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급속한 고령화에
“온라인으로 소통하고 현장 오프라인으로 신속히 움직여라”13일 집중호우가 시작되자 단양군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지대본’)을 중심로 다양한 온라인 소통 수단을 만들고 즉각 운영에 돌입했다.김문근 단양군수를 컨트롤 타워로 카톡 등 온라인 보고시스템을 갖추고 지휘와 소통 등을 했으며, 현장 오프라인으로 움직이며 주민 대피부터 긴급 복구까지 여러 방면에서 신속히 대응했다.앞서 군은 산사태나 하천 범람 위험지역 등 사전통제 리스트도 만들어 위험지역을 체계적이고 빠르게 통제했다.토사유출과 수목 전도, 주민 대피 등 응급을 요하는 작업도
원주시는 단구공원 내 원주 아트갤러리가 7월 18일(화) 개관한다고 밝혔다.원주 아트갤러리는 민선 7기 원주시 소규모 조각미술관 권역별 설치 사업으로 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되었으나, 온습도 조절 장치 등 미술관 필수시설의 부재와 건축물 하자로 정식 개관을 하지 못한 채 방치되어 혈세 낭비에 대한 시민의 우려가 있었다.이에 시는 동절기 공사 중지 명령이 해제되는 대로 바로 하자 보수공사를 실시하여 상반기 동안 보수를 완료하였다.아울러, 작품 감상 동선이 협소하고 벽면이 곡면으로 설계돼 전시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보완하기 위
대구광역시는 대구 메타버스 산업의 뿌리를 지탱할 미래 지역인재 양성하기 위한 ‘메타버스 인재양성 교육’ 참가자를 7월 28일(금)까지 공개모집한다.대구광역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은 대구 VR·AR제작거점센터(이하 센터)를 통해 ‘메타버스 인재양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2018년부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정규반 및 특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올해에도 실무역량 강화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수요층을 대상으로 약 두 달간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메타버스 인재양성 교육의 참가대상은 메타버스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