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최동욱 기자] 장마에 대한 예보는 일찍이 기상예보와 언론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날씨 변화는 대기권의 변동에 따라 기상예보가 달라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7월 중 기상은 거의 매일이 비가 올 것이라는 것과는 달리 초기에 지방으로부터 서서히 수도권에 걸쳐 비를 뿌리다 권역에 따라 부분적 소강상태를 반복하기도 했다.주춤 하는가 했던 비는 본격적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해 중부권의 경북과 충북일대에 시간당 최대 강우량을 보이며 집중적으로 쏟아져 내렸다. 이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가
[뉴스포털1=윤인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초연구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한 선도연구센터(MRC) 사업의 기초의약학분야 100개 센터 돌파를 기념하여 7월 20일(목) 오전 10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선도연구센터(MRC) 사업은 기초연구를 대표하는 집단연구사업으로, 1990년부터 이학분야(SRC), 공학분야(ERC)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3년간 총 434개 센터에 2조 9,148억원을 지원하여 왔다.특히, 기초의약학분야(MRC)는 2002년 11개 센터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7개 대학
[뉴스포털1=윤인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고려대학교에 위치한 유전자 치료제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뉴라클제네틱스를 방문해 연구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는 딥사이언스 창업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이번 현장방문 및 간담회는 과기정통부가 지난 6월 발표한 「딥사이언스 창업 활성화 방안」(비상경제장관회의, 6.21.) 추진의 일환으로 신(新)산업‧신(新)시장 창출이 기대되는 분야 창업기업들의 연구현장을 방문하여 정책을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방문 기업인
[뉴스포털1=윤인철 기자] 서울시는 공공 건설공사에 이어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에스케이에코플랜트㈜, ㈜호반건설, ㈜호반산업, ㈜한화, 지에스건설㈜ 등 도급 순위 상위 30개 민간 건설사 중 24개 건설사가 동영상 기록관리에 동참하여 부실 공사를 원천 차단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도급 순위 상위 30개 건설사에 동영상 기록관리 확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 19일(수) 시행하였다.후진국형 부실공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19일(수) 동대문구 ‘이문3구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일 오후 도청에서 지난해 3월 착수한 ‘남부내륙철도 연계 지역발전전략 및 역세권개발 기본 구상용역’의 총괄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남부내륙철도 개통을 대비한 역세권개발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경남도를 비롯해 공동 발주기관인 진주, 통영, 거제, 고성, 합천 5개 시·군 관계자와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개발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재)경남연구원과 ㈜유신이 중간보고를 하고, 용역 추진에 대한 질의·답변 및 개발 방향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4월 산업부의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된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전기차 동력원으로는 수명이 끝난 사용 후 배터리를 성능평가와 진단을 거쳐 다시 제품화(재사용, 재제조)하고, 이를 E-모빌리티(소형전기차, 전기오토바이 등)에 적용‧검증‧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배터리 재사용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지역 내 E-모빌리티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재사용: 완제품인 팩 그대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다시 사용*
대구광역시가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로 20일(목) 최종 선정됐다.산업부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존 5개분야(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탄소소재, 정밀기계)와 미래차, 바이오 분야를 추가해 지난 3월부터 공모와 4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20일 열린 소부장 경쟁력위원회에서 자동차분야(대구, 광주), 바이오분야(충북 오송), 반도체분야(부산, 경기 안성)에 특화단지로 최종 지정했다.소부장 특화단지는 일본, 중국 등의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을 넘어 국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기록적인 장마에 이어 주말 호우 예보가 있음에 따라 7월 20일(목) 군위‧가창‧영천‧운문댐을 현장 방문해 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사전 당부했다.대구시는 봄까지 낮은 저수율로 ‘기상가뭄’에 시달렸던 대구·경북이 최근 기록적인 장마로 각 댐의 저수율이 만수위까지 차오르는 등 가뭄은 해소됐으나 경북 지역의 산사태 등 피해가 잇달았고 이번 주말 또다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권 주요 댐을 방문해 홍수 예방과 맑은 물 공급에 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일 긴급한 재난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 시․군에서 직접 강제대피명령 조치를 내리는 등 현장 대응을 적극적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오전 경북 시군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재난 및 안전대책관리기본법 제40조, 42조에 의거해 시․군에서도 강제대피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긴급 상황 시에는 시장․군수가 강제 대피명령을 바로 내리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해달라”며 이같이 주문했다.이 도지사는 또 “이번 재난은 새로운 유형의 재난으로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조사하고 시스템
경북도는 농협경북본부, 지역농협, 농기계업체 등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기계를 신속히 수리해 영농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20일부터 호우피해가 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예천군(예천농협 농기계수리센터)을 시작으로, 영주, 문경, 봉화 지역 12개 농기계수리센터 등으로 점차 확대하여 침수, 매몰 등으로 고장 난 농기계에 대해 무상점검, 엔진오일․필터 등 소액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 수리해 줄 계획이다.또 지역농협별 긴급 농기계수리가 종료되면 농기계수리센터까지 이동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60명 규모의 ‘경
경북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해외 자매우호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6회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참가자들을 20일 도청으로 초청해 환영식을 개최했다.중국·인도네시아·일본 총 3개국의 대학생 및 인솔자 56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경상북도 일원에서 17~23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의 역사․문화를 체험한다.이날 환영식에는 지역별 소개, 경상북도 홍보동영상 시청과 도청견학 등 각 지역 청소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캠프 참석 해외대학생들은 △안동 하회마을, 신세동 벽화마을 △포항 호미곶 △경주 불국사, 동궁과 월지 △청도 새마을
서울시는 공공 건설공사에 이어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에스케이에코플랜트㈜, ㈜호반건설, ㈜호반산업, ㈜한화, 지에스건설㈜ 등 도급 순위 상위 30개 민간 건설사 중 24개 건설사가 동영상 기록관리에 동참하여 부실 공사를 원천 차단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도급 순위 상위 30개 건설사에 동영상 기록관리 확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 19일(수) 시행하였다.후진국형 부실공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19일(수) 동대문구 ‘이문3구역’ 민간 공동주택 재개발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재)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제 12회 로봇융합페스티벌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8 .4~6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참여기관은 국제청소년로봇연맹, 충남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목원대학교 LINC3.0 사업단, (사)대한로봇스포츠협회, (사)상상,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새온, (주)드론디비젼이고,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대전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한다.경진대회는 국제청소년로봇연맹에서 10주년 기념 국제청소년로봇경진대회, 충남대학교 메카드로닉스공학과는 2023지능형창작로봇 및 라인트레이서 경진대
원주시가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촉진 활성화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도내 시군 중 2위를 달성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원주시는 2022년 제품의 총 구매액 3,016억 원 중 2,620억 원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여 87%의 구매율을 달성하였다.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중소기업제품 평균 구매율은 80%를 기록하여 도내 타시군 평균구매율(73%)보다 7%가 높은 점도 우수하게 평가되었다.이는 기술개발제품, 여성기업제품, 장애인기업제품 등 지역 중소기업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였고, 중소기업제품의 지속적인 안내와 구매 독려 등 공공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보건소(소장 김진희)는 여름철 본격적 무더위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증가 우려가 있어,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란 세균 등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히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활발한 세균증식으로 살모넬라감염증, 병원성대장균감염증 증가에 주의해야 한다.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조리식품 섭취, 충분한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손 씻기 등 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아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일(목) 서울 마포구 소재의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아너스클럽 첫 번째 성과보고회 ‘The Champion Walker, 아동권리를 위한 발걸음’을 열었다.아너스클럽은 3천만 원 이상을 후원했거나, 후원하기로 약정하며 나눔의 영향력을 펼치는 후원자 모임으로, 지난 2020년 5월 세이브더칠드런 창립 101주년을 맞아 발족했다. 지난 3년간 방송인 박경림, 스포츠해설가 안정환, 배우 이혜리, 황정음, 가수 김윤아, 강다니엘, 갓세븐 박진영,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박영관 세종병원 회장, 윤용혁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4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4기 클로징 세리머니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소그룹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졌다.이날 세리머니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1개국(네팔,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키르기즈공화국, 타지키스탄, 필리핀), 아프리카 11개국(니제르, 르완다,
(민경호 기자) 지난해 8월 중부지역에 내린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안산 갈대습지 미개방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아직 복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경인미래신문 취재 결과 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안산갈대습지와 갈대습지 미개방지역은 일체화된 지형으로 관리되지 않는다면 안산갈대습지 재난대응이 지연될 뿐만 아니라 생태계 파괴가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보고됐다.특위는 지난해 9월 박태순 위원장, 설호영 부위원장, 박은정, 이대구, 이지화, 최찬규, 한명훈 위원 등 총 7명으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최동욱 기자]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영중, 이하 ‘공단’)은 공단에서 관리하는 국가자격 및 국민의 교육·훈련 정보를 ‘디지털 배지’로 구현할 ‘국가자격 전자지갑(Q-net 앱)’ 개발에 착수한다.디지털 배지는 개인의 역량 및 성취 결과를 NFT로 구현하는 서비스다. 정보에 블록체인 기반 DID(분산신원증명)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위·변조를 원천 차단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인증 획득을 게임 방식과 결합함으로써 학습자에게 지속적인 역량 개발의 동기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