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법학과 이무상 교수와 정준현 교수가 정년퇴임을 맞아 대학발전 및 제자 육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학교에 기탁 했다. 발전기금은 정준현 교수가 500만 원, 이무상 교수가 1천만 원을 각각 기탁 했다.이무상 교수는 “교단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인재양성에 많은 보람을 느꼈다”라며 “기부금은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소중히 사용해 달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 교수는 2007년 부임 후 법과대학에서 운영하는 법률상담센터장을 역임했다.정준현 교수는 “둥지를 떠나게 되면 머물렀던 둥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듯이 학교에 감사한 마음이
단국대학교는 의학관 1층 대강당에서 '제3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고 나이팅게일의 박애정신과 숭고한 소명을 학생들 가슴에 되새겼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 전, 나이팅게일의 봉사 정신을 되새기며 촛불과 함께 선서로써 마음을 다지는 의식이다.이날 간호학과 3학년 101명은 간호 윤리와 간호 원칙을 맹세했다. 이후 촛불의식을 통해 희생과 봉사 정신을 갖고 간호전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단국대학교병원, 열린성애병원, 정빈의료재단 아산병원, 용산구 치매안심센터 등에
담길 떡 체험카페(대표 김규남)는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나빈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리쌀 다양한 활용에 대한 교육”을 통해 10여가지의 떡 만들기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오늘은 그 세번째 수업으로 흑임자 롤 케익과 찹쌀 호두과 만들기 수업을 진행 하였다.담길 떡 체험카페 김규남 대표는 최근 베이커리 카페가 유행하고 있는 것에 아쉬움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져트 메뉴를 개발하여 보급코저 한다며 포브를 밝혀다.
단국대학교가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새내기 단국인 5,091명(죽전 2,606명·천안 2,485명)이 단국대의 새 가족이 되었다. 입학처는 양 캠퍼스 체육관에서 오랜 고생 끝에 단국인이 된 신입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입학식을 열었다. 2024학년도 입학식에는 안순철 총장과 김오영 교학부총장, 박승환 천안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및 각 단과대학장 등 교무위원과 이상배 총동창회장, 정춘숙 국회의원 등 동문이 참석해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했다.입학식은 각계각층에서 단국의 이름을 빛내고 있는 동문들의
단국대학교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에 선정됐다.사업은 고교·대학 재학생에게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청년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 기업체와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해소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돕겠다는 것. 특히'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 졸업(예정)자에게만 제공해오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재학생에게도 확대했다.단국대 취창업지원처는 1·2학년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빌드업 프로젝트에서 직업·진로탐색 서비스와 신
단국대학교 2024년 봄 학위수여식이 20일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학생극장, 오후 2시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각각 열렸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881명(죽전캠퍼스 1,877명, 천안캠퍼스 2,004명), 석사 648명( 죽전캠퍼스 493명, 천안캠퍼스 155명), 박사 179명(죽전캠퍼스 129명, 천안캠퍼스 50명)이 학위를 받았다.안순철 총장은 식사에서 “단국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졸업생 여러분이 세계 곳곳에서 모교에 대한 더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단국을 만들어 가겠다”며 “단국인이라는 이름의 울
박복수 씨 일가 3인(박도경·박준성·박성수)이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천안캠퍼스 인근 임야 1만 1,828㎡(약 3,578평)를 기증했다. 임야는 감정평가액 기준 약 4억 2천만 원 상당이다.박복수 씨는 “작년 8월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선산이나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것보다 더 뜻깊은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단국대에 기증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웃과 사회, 국가와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단국대의 뜻에 함께하고자 한마음으로 결정했다”라며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데 사용해 달라며 기증 소감을 밝혔다.향후 우리 대학은 기증받은
“예체능 쪽에 두각을 나타내는 을목(乙木)일간”저번에 이어 오늘은 두 번째 천간인 을목(乙木)일간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한다.우리 아이가 사주명식에 일간자리가 을(乙)일간으로 세상에 태어났다면 일단 천성이 유(柔)하고 착하다. 갑(甲)목과 더불어 오행상으로 본다면 나무의 성격이다.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5원소중에 나무의 성향은 일단 어질고 착하다. 5(常)중에 인(仁)을 대표하는 글자로 측은지심의 대표 아이콘이다.세계적으로 모든 직업군 중에서 문화 예술 체육쪽에 제일 많이 분포되어 있는 일간이다.남자아이라면 예체능 쪽에 많으며 여자아
담양군 농업 기술센터(소장 김나빈아)는 우리쌀 가공식품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13일에 이어 두 번째(16일) 교육으로 우리 쌀과 담양에서 생산된 딸기를 활용한 교육으로 딸기 찹쌀떡,딸기 설기케익 만들기 교육을 실시 하였다.이번 교육은 관내 외식업체,쌀가공업체,쌀관련 지역리더등을 상대로 소비자에게 쌀 교육을 할수 있도록 다양한 쌀 가공 기술과 가공품 요리등 기술 전수에 중점을 주고 있다.우리 쌀과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떡 만들기 교육은 담길 떡 카페 김규남 대표가 강의를 하고 있으며 레시피도 알려준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관장 전제천)은 2024년 평생학습센터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평생학습센터는 교육 소외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거 근거리에서 인근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습 공간으로, 현재 원주시에는 명륜작은도서관, 지정면 복지회관, 그림책센터 일상예술 등이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돼 있다.평생학습센터 1기는 여행영어, 라탄공예, 캘리그라피, 자서전 쓰기, 그림책 일기, 그림책 놀이 등 각 센터당 2개의 강좌를 개설하여 총 6개의 강좌를 운영한다.강좌는 3월 11일부터 5월 31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샘마루도서관(관장 백연순)은 서부권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다양한 독후 활동 지원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어린이 및 청소년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상반기 프로그램은 ▲책과 연계한 활동을 함께하는 독서문화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회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창작소 등이다.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미리내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초등1∼2학년 대상 영어뮤지컬로 읽는 명작동화, 초등3∼4학년 그림책 창의 미술, 초등5∼6학년 창의융합 과학교실이 진행된다.독서회는 회의실에서 초등 2∼3학년 대상으로 책
강원특별자치도 뭔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2024년 상반기 ‘이야기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야기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은 다양한 이야기를 활용한 책놀이 활동과 동화구연을 통해 유아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매주 화,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이야기할머니가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오는 20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도서관 관계자는“이야기를 활용한 책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
포스텍 기업시민연구소와 포스코그룹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2월 1일~2일 이틀 동안 ‘기업시민경영과 ESG’ 교과목 운영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포스텍이 인문사회학부에 개설하여 진행 중인 기업시민경영과 ESG 교과목의 노하우를 전파하고 특히 올해 처음 기업시민 교과목을 운영하게 된 교수진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자리로 마련되었다.올해 처음 기업시민 교과목 운영에 참여하는 목포대 강민정 교수와 마일환 교수, 성신여대 윤상덕 교수, 연세대 이태동 교수, 부산대 류정란 교수가 참여하였으며, 그 외 기업시민 교과목을 운영
단국대학교에서 진행한 발전기금 모금캠페인 「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문·교직원·기업체 등 111명(단체)이 참여해 3억 4,100만 원을 모금했다. 안순철 총장 취임 이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첫 모금 캠페인으로 한 달여 만에 당초 목표액인 1억 원을 241% 초과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캠페인은 재학생의 휴게공간 조성과 동문들의 모교 사랑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취지를 결합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부에 참여한 개인이나 단체의 기부자 정보(성명과 소속)와 원하는 문구를 새겨 캠퍼스에 벤치를 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6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4기 시민 공사감독관 20명을 위촉하고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시민 공사감독관은 공사 현장 점검을 통해 시공자에게 성실 시공을 유도하고 부실 공사를 방지하며, 시설 공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시민의 관점에서 공사 추진 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고품질 교육시설 축조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4기 시민 공사감독관은 2024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간 인천시교육청 관내 시설 공사 현장을 불시방문해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와 공사공정 및 품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가족체류형농촌유학 도입을 위해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가족체류형농촌유학 프로그램은 도시 학생들에게는 생태 및 공동체 교육의 경험 속에서 소규모 학교의 개별화 교육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어촌 학생에게는 다양한 또래 친구들과 교류 기회를 나누는 상생의 교육활동이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소통 강화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운영 지역 교육 발전 전략 수립 및 행재정적 지원 ▶지역 내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에 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현장체험학습비의 안정적이고 제도적인 지원을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16일 밝혔다.학생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대상은 인천 관내 초6, 중2, 고2 학생으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과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까지 확대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1인 기준 초6·중2 학생은 25만 원, 고2 학생은 45만 원이다.운영 기간은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이며, 지원 범위는 2024학년도 학교 교육계획에 명시된 학년형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미리내도서관(관장 백연순)은 오는 19일부터 함께하는 독서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독서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독서동아리는 초등 1∼2학년, 초등 3∼4학년, 일반 성인부 등 3개 동아리로 구분해 운영한다.독서 토론, 서평, 도서 연계 만들기 활동 등 월별 선정 도서를 토대로 매월 1회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2월 19일 오전 10시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wonju.go.kr/mrn)에서 확인
강원특별자치도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고자 ‘혈관튼튼 건강밥상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월 28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각 5회씩 총 10회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되며, 나의 식생활 습관 진단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 교육, 혈관 건강 요리 실습 등으로 운영된다.대상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지역주민으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40명을 유선(☎033-737-5207, 5208)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는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30 공모에 지역 대학의 추가 지정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동신대학교 혁신캠퍼스에서 분석설명회를 열어 예비지정단계부터 자문반 운영 등 지원 방향을 소개했다.설명회에선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실시했던 대학 대상 산업육성방향 및 순천대 사례 등을 공유하고 글로컬대학 지정계획 분석을 통한 전남도 지원방향 설명이 이뤄졌다. 교육부 계획 주요 변경사항 및 주안점 안내, 전남도 대응계획, 지역발전 전략 공유 등에 집중했다.올해 공모사업은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 많다. 단독 대학뿐 아니라 2개 이상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