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S ‘다시갈지도’ 발리 편 / 사진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 채널S ‘다시갈지도’ 발리 편 / 사진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다시갈지도’가 여심을 요동치게 만드는 로맨틱 ‘발리 여행’을 선보인다.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과몰입 여행 예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목) 방송된 ‘다시갈지도’ 7회는 ‘인도네시아 발리’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발리 랜선 여행에는 칼럼리스트 곽정은과 트로트 가수 김나희, 걸그룹 빌리의 츠키가 함께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최고의 휴양지이자 허니문 여행지 1위로 꼽히는 ‘발리’ 중에서도 숨겨진 낙원으로 불리는 ‘멘장안 섬’ 여행을 펼쳤다.

대리 여행자로 나선 이는 발리에 거주중인 크리에이터 쿠아. 그는 야생 사슴이 뛰어노는 멘장안의 천혜 자연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한편, 럭셔리한 풀빌라와 에메랄드빛 바다, 워터 액티비티, 황홀한 스파를 즐기는 모습으로 랜선 너머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특히 ‘멘장안 섬’ 최고의 프리다이빙 스폿에 방문, 에메랄드빛 바다 속을 유영하는 쿠아의 모습에 김신영은 “물 속이 천국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숨겨진 낙원’이라는 수식어에 딱 맞는 황홀함을 선사할 발리 멘장안 섬 여행기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했다.

한편 랜선 여행을 동행한 김나희와 츠키는 스폿이 바뀔 때마다 부러움의 감탄사를 터뜨리며 여심 대변자로서 활약을 톡톡히 했다.

반면 이날 청일점이 된 김지석은 ‘여알못(여심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인증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채널S ‘다시갈지도’ 발리 편 / 사진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 채널S ‘다시갈지도’ 발리 편 / 사진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인증샷 필수템으로 불리는 ‘플로팅 브렉퍼스트(수영장 물 위에 조식을 띄워주는 서비스)’를 보고 “물 들어가면 토스트 눅눅해진다”는 감성 파괴 멘트로 전 출연자들의 강력한 반발을 일으켰다.

이처럼 여심을 대동단결하게 만든 역대급 로맨틱 여행 ‘다시갈지도’ 발리 편에 기대감이 고조됐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발리 편은 지난 4월 28일(목) 밤 8시에 방송됐다.

채널S는 SK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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