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재명 뽑으면 광주‧광산 발전 확실…박균택 공약 이재명 해결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으면 광주 광산구의 발전은 떼놓은 당상으로 보인다.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광산구갑)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광주 광산구 7대 공약을 공개했다.

이 공약은 대부분 박균택 의원의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광산구갑 지역의) 공약이 반영된 것으로 ‘박균택이 공약하고 이재명이 실천한다’는 말이 나올 법하다.

박 의원이 공개한 주요 공약은 ▲광주 군 공항 이전(전남권 공약) ▲AI 산업 선도 도시 관련 빛그린ㆍ미래차 국가산단 활성화(광주권 공약) ▲광주 지하철 2호선 확장(송정역-선운지구-소촌동-우산동-월곡동-수완역) ▲광주역~송정역 간 철도 지하화 및 지상 공원화 ▲구도심 악취 하수관 분류식 변경 등이다.

여기에 ▲도심하천(풍영정천‧장수천) 수질 개선 및 생태하천 복원 지원과 광산구을 지역의 ▲마한 역사 문화권 문화관광 도시 조성 지원 ▲첨단 자전거 특화 마을 시범 지구 조성 지원 등이 있다.

박균택 의원은 “광산구 발전에 필요한 사항이 대폭 반영되었다”며 “지방 균형 발전을 중시하는 이재명 후보‧민주당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면서 “6‧3 대선에서 승리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공약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