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대한수박협회를 중심으로 함경도에서 전해진 속쇄(함경도식 씨름) 단체 창립이 추진되고 있다.2018년 남북 공동으로 유네스코에 씨름이 등재 되었는데 이 속쇄는 씨름에 포함되는 민간체기다.속쇄는 일제강점기만 해도 함경도 인근에서 전승되어 왔다.현재는 중국의 길림성, 흑룡강성 등지의 조선족 체육인들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2016년 대한수박협회에서 중국 연변대학교 체육학과와 한중 학술회를 개최하면서 속쇄라는 고유 명칭 및 기술체계를 재발굴 했다.중국 연길 현지에서 전,중국 조선족 씨름챔피언을 대상으로 사진촬영 한
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에서 송창렬옹 작고 6주기를 기해서 협회 부설기구로 장학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송창렬옹(1932~2017)은 일제강점기 함경남도 북청군 이곡면에서 출생했다.이후 일본 대판과 조선 개성에서 거주 했고 해방 이후 남한에 정착 했다.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는 고인이 생전에 민족무예 후학 양성의 바램으로 사재를 털어 설립한 단체다.고인의 노력으로 수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통무예진흥법 관련 2018대한체육회 전통무예 백서에 씨름, 활쏘기와 함께 전승종목으로 분류, 발표 되었고 2019년 국가무형문화
전통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는 사)대한수박협회에서 주최하는 23년 상반기 지도자교육이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이틀간에 걸쳐서 부산광역시 소재 사무국과 전승터에서 진행 되었다.경기도 하남시와 경남 진해에서 참여 했고 온라인 ZOOM으로 동시 개최 되었다.교육은 대한수박협회 3급 지도자 과정 전반에 걸쳐 되었고 소양과목으로 함경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퉁소 교육을 이수자인 정병인 선생이 특강으로 진행 했다.현장에서 교육한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어 전통무예 수박의 대중화, 세계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수박은 고려와 조선시
제6차 한중무학연토회일시: 21년 3월 28일 오후1시~장소: 비대면화상회의좌장: 송준호교수한국측 주제발표 4인, 중국측 주제발표 2인(연변대학교 체육학과 보류, 연변태권도협회 참석이 시스템 관계로 회의에 들어오지 못했다)다행히, 한국측에서 큰주제 2번-동북아시아 무예사 전쟁관련 심도 있는 토론이 되었다.참석패널 1오노균교수-세계태권도문화원 원장 2연익모총재-대한궁술협회 총재 3정일홍교수-대한권격도협회 회장 4송준호교수-대한수박협회 회장 [제6차 한중무학연토회 전체 영상]21년 3월 28일 오후1시부터 2시 반까지 제6차 한중무학연
서울시무형문화재51호로 2019년 지정된 전통군영무예는 임진왜란 이후 국가보위의 목적으로 선조-사도세자-정조대를 거치며 정립된 조선시대 군영에서 시행되던 무예과목이다.이 전통군영무예를 북한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고 이어 서울특별시 역사문화재과에서 서울시무형문화재51호로 지정을 했다.전통군영무예는 24가지 세부 종목으로 구분되는데 서울시 등록법인으로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사)대한수박협회/무예도보통지 권법조에 권법이 수박의 별칭으로 적시되어 동일종목임을 확인할 수 있다.에서협회 지도자과정과 연계 서울시무형문화재51호 전통군
조선 정조때 발간된 무예도보통지는 현재 북한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했고, 서울시역사문화재과에서 지난 2019년 서울시무형문화재 51호로 종목 지정을 한 문화유산이다. 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은 민간에서 전해져 온 수박과 무예도보통지의 권법들간 상호 연관성에 주목하고 역사성, 지역성, 전통성, 인적전승 및 기예의 상당수가 중복되거나 유사하다는것을 학술적, 실체적으로 논증을 했다.송회장은 2016년부터 중국 연변대학 체육학과와 공동으로 한중무예학술회를 지금까지 5차에 걸쳐 개최하고 있는데중
전통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에게 문체부 주무부처, 전통무예진흥법의 핵심 문제에 대한 고언을 청취한다.질문/ 송회장님, 반갑습니다답변/ 예, 안녕하십니까질문/ 작금에 전통무예진흥법이 실효성있게 진행되지 못하고 코끼리 코나 더듬는 형국이 된것은 어떤 연유일까요?답변/ 예, 전통무예진흥법이 제정된지도 벌써 강산이 변할 시간이 지났는데요우선, 제정당시 문체부의 반대와 무예계 현장의 목소리가 제데로 반영되지 못하고 졸속제정된것은 사실이고요이 법을 제정하는데 공로가 있는분이야 이런 얘기하면 기분이 섭섭하겠
지난 2017년 발족된 국제무예위원회(의장 송준호)가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전통무예진흥법 기본계획 발표에 이은 국가육성종목 지정을 앞두고 재창립을 추진하고 있다.국제무예위원회(이하 IMAC)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 2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 비영리 기구이다.송준호의장은 금년 8월로 준비하고 있는 한중,몽골 무학연토회를 연변대학교 훈춘캠퍼스에서 개최하고 이와 연계해서 국제무도대회를 선포할것이라고 했다.조직위 관계자는 제1회 국제무도대회는 한국의 전통무예단체들과 중국, 이집트, 이란 등 해외참가로 제6차 한중학술회와
문화재청에서 금년 1월 홈페이지를 통해 2019국가무형문화재 전통무예 조사계획을 발표하고 5월 부산시 소재 수박보존회에서 우리 민족 고유무예인 수박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가 있었다.국가과업으로 추진된 전통무예 기초조사에서 사)대한수박협회, 수박보존회가 우리 민족고유무예인 수박,의 대표성을 인정 받고 조사대상이 되어 문화재청에 협조를 하였고 국가무형문화재 지정대상 예비목록이 되었다.전통무예 수박은 2017년 작고한 고,송창렬옹이 해방이후 부산시 중구 소재 용두산 인근에서 수련하던 터가 아직도 남아 있다.문화재청에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
이 기고는 전통문화유산 수박을 계승하고 있는 사)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이 중국 연변대학교체육학과와 한중무학연토회를 공동 주최,관하며 발굴 및 채집한 자료들을 한국시민기자협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것이다.‘내 몸, 내 운동’으로 튼튼히 하자라며 ‘우리경기 몇 가지’를 소개했다. “지금까지에 제일로 널뛰기, 제이로 씨름, 제삼으로 장치기, 제사로 건네뛰
우리 전통무예 수박이 대한체육회 경기종목으로 추진된다.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 중앙연수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용신관장(경남 서창)은 체육회 경기종목으로 인정되고 단체 가맹되려면 대한체육회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조건을 갖추어야되는데 이를 위해 우선 국내 17개시도 지부구성을 해 나가고 지역대회, 전국대회 개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대한수박협회는 전통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는 공인단체로 현재 문화체육관광부를 주무부처로 하는 전통무예진흥법상 1종목, 1단체로 대표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체육회 발간 전통무예 백서에 수박, 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