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023 초·중·고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창업가 정신 함양 및 우수 청소년 창업동아리 발굴을 위한 것으로 다수 팀의 창업동아리 서류접수와 선정 후 결선을 거쳐 시상한다.11월 5일까지 서류평가로 본선 진출 팀을 가린 후 11월 23일 발표평가가 이뤄진다.대전시교육청이 지난 2015년부터 후원해 오고 있는 해당 대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며, 교육감 상장과 대전대학교 총장 상장 및 푸짐한 상품도 주어진다.대전대학교 안성범교수는 지역 내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미래 인재 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사운드오브워터(대표 정호철)이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보호대상아동과 다문화가정아동들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멀티비타민 ‘피코타민’ 4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피코타민’은 건강관리가 어려운 현대인들이 건강한 상태로의 체질개선을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평소 다양한 이유로 건강과 체력관리가 어려웠던 보호대상아동들과 다문화가정아동 80명에게 5박스씩 전달되어 그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힘이 나는 하루를 선물하고자 한다.이번 기부는 사운드오브워터의 ‘동행’프로젝트의
벤처기업 메타맵(대표 신동혁)은 살균기술 특허등록된 초대형 자외선 살균기 유브렐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햇살 좋은 날 이불을 널어두면 꿉꿉하던 이불이 뽀송뽀송해지고, 쾌쾌한 냄새가 사라지며, 세균과 진드기를 박멸하여 피부 가려움도 막을 수 있다. 우산처럼 접었다 펼칠 수 있는 유브렐라(UVRELLA)는 자외선의 일광소독 효과를 실내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큰 마당이 있는 집이 아니라면 큰 이불이나 매트리스를 내건다는 것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햇볕에 널어두고 기다릴 만한 시간적 여유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지원단이 중점 육성하고 있는 인공지능, 탄소중립, 기후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에이버츄얼(대표 김태준)이 최근 무역협회가 공개한 국내 주요 100개사에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에이버츄얼은 아랍에미리트(UAE)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며 경제영토 확장에 기여했다.차세대 공기살균 플랫폼 기업인 에이버츄얼은 30여개 특허를 보유한 고효율 특수 살균 모듈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기술과 융복합한 AI 방역로봇을 지난해 출시했다. 가정용 살균 솔루션, 의료용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5월 20일(금)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2022년도 제1회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는 중견기업의 노하우와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의 기술 및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가속화와 신사업 창출 등을 발굴·지원하는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 플랫폼이다.상생라운지는 `20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년차를 맞이했으며, 사업재편 및 신사업 진출 등 중견기업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오픈 북(Open Book)” 행사가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독서 열풍을 이끌고 있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오픈 북(Open Book)” 행사는 디지털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희망하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그리고 벤처캐피탈에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조직혁신 등을 주제로 하는 신간 도서와 저자의 인사이트를 함께 제공하고 이후 시간에 자연스러운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첫 번째 행사는 지
바닐라씨(대표 임수정)가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대표 한종훈)가 운용하는 ‘NUC-4 대학창업개인투자조합’으로부터 약 2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바닐라씨는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2017년부터 광주를 로케이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설립 이래 총 7개의 웹드라마 시리즈를 제작해 일본, 중국 등 해외에 콘텐츠를 수출해왔고, 독일 국제웹영화제 Die-seriale, 서울웹페스트 등에 초청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오고 있다.임수정 바닐라씨 대표는 “지역 소재의 회사라고 하면 콘텐츠 제작능력을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를 ‘21년 2월 26일(금) 1회 행사를 시작으로 총 6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중견기업의 역량·경험과 디지털 혁신분야의 스타트업이 지니고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 민간 주도의 기술-산업-투자 원스톱 플랫폼이다.2021년에는 혁신성장 확산·가속화 전략 및 2020 전략투자방향(’19.8.21, 관계부처합동)」에서 선정된 혁신 인프라(Data, Network(5G)
외식기업 마실(대표 박노진)은 식당매출의 성장과 이익창출 및 초기 자본이 부족한 외식분야 스타트업 개인을 지원하기 위한 와디즈 펀딩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불황기를 극복하는 식당경영 방안으로 마실이 국내 최초로 외식경영에 선보인 4way 프렌차이즈 시스템은 1way 가성비메뉴 개발로 홀 영업 활성화, 2way 테이크아웃 판매, 3way 배달상품 추가, 4way 쇼핑몰로 온라인까지를 제안하고 있으며 국내 외식경영 전문 컨설팅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또한, 마실은 가족회사인 ‘맛있는 쌀면 요리연구소 - 미미상회’를 통해 와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가 공간정보산업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을 통한 민간기업 육성을 위해 대국민 공간정보 창업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LX는 우수한 공간정보 창업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제5회 공간정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창업공모전)’을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LX는 2016년부터 실시한 창업공모전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40개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자금, 공간, IT인프라 등을 지원했으며, 130명의 신규고용과 67.9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바
광주광역시가 문화·예술·인권도시에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인문도시’의 타이틀로 거듭나기 위해 2019년 역점 사업으로 인문도시 광주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인문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문화도시정책관실 내 ‘독서인문학진흥팀’을 만들고 올해 3월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조례’를 제정하는 등 인문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이에 광주광역시의 예술, 문화를 선도하며 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CNA COMPANY 구민국 대표는 ‘인문 네트워크’를 구성해 인문 전문가와 수차례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