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9군데 산림조합공판장에서 강원도 홍천, 양구, 인제, 양양, 고성 , 강릉 지역과 경남 거창, 그리고 경북 봉화가 생산종료가 되었다. 하루 1.5톤 미만의 거래량으로 많이 줄어들었고 등급별 국내산 송이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데이터분석을 통해 자세하게 살펴본다.2019년 송이생산 42일째인 10월 21일 전년도 동기간 대비 62% 수준으로 상당히 저조한 상태로 동기간 지역별 누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제1 송이 생산지인 경북 영덕의 부진과 생산량이 많았던 울진, 포항지역도 저조하게 나타났다.국내산 자연산 송이버
최근 가을 태풍 제17호 타파, 제18호 미탁이 지나가면서 많은 비를 뿌려 국내산 송이버섯 생산에 많은 기대감을 가진 기사들이 보였다. 그러나 10월 7일 기준으로 전국 19군데 산림조합 공판장이 개장하고 봉화지역까지 포함한 28일간 누적 거래량을 살펴보면 75,417.68kg으로 전년도 동기간 162,273.06kg에 비해 86,855.38kg이 감소한 46% 수준의 부진한 실적을 나타내었다.송이버섯 작황은 강수량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온습도에 송이가 나기전 3~5일 전 일교차도 송이 생장에 중요한 인자를 제공하는데 최근까지 낮 온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지난 10월 7일 전국 송이버섯 17군데 공판장에서는 금년 들어 가장 많은 13,894kg이 거래가 되었다. 많은 물량과 함께 비에 젖은 상태여서 등급별 송이시세도 소폭 하락을 하다가 다음날 8일부터는 거래 물량이 급감하고 가격도 계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기자는 대중들의 송이버섯에 관한 관심이 많아 지난 9월 9일 “금년 자연산 송이버섯 나오는 시기와 가격 전망 알아봅니다“에 이어 9월 16일 ”2018년 국내산 자연산 송이버섯 물량. 가격 전망“ 기사를 작성했었다.각종 뉴스기사를 접하다보면 어느 기사는 ‘
지난 9월 12일(수)부터 국내산 자연산 송이버섯이 강원도 삼척에서 총 9kg이 공판장 경매가 시작된 이후로 9월 13일(목)에는 강원도 삼척. 고성. 경북 영덕에서 총 167kg 거래가 있었으며 9월 14일(금)은 강원도 삼척. 고성. 양양. 강릉과 경북 청송과 영덕에서 총 626kg이 거래 되었다. 9월 15일(토)은 추가로 경북 울진지역에서도 경매가 시작되어 총 1,350kg이 거래가 일어났다.전국 총 18군데 송이버섯 공판장 중에서 현재 7군데에서 거래가 이뤄졌는데 전년도 2017년 9월 15일과 대비하면 전체적인 물량은 -
양력 9월 9일인 백로(白露)를 기준으로 송이버섯이 난다고 알려져 있는데 산림조합 중앙회의 자료에 의하면 2017년은 9월 4일 강원도 인제에서 총 188kg의 첫 거래가 있었으며 9월 15일이 되어서야 전국 18개 송이공판장 중 강릉과 포항을 제외한 16군데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2016년의 첫 거래는 9월 14일 강원도 삼척에서 총 35kg이 9월 21일에 전국 18군데서 거래가 있었고 2015년은 첫 거래가 9월 7일 강원도 인제에서 총 138kg이 거래되었으며 9월 17일에 전국적으로 거래가 이뤄졌다.3년간 전국적인 거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