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6일 오후 3시 광주대학교 호심관 대강당에서 현직 국회의원 광주 동남 갑 윤영덕 의원 출판기념회가 있었다.오늘 윤영덕 의원 출판기념회는 광주대 호심관 대 강당의 좌석이 800석에 불과 한데도 불구하고 빈곳을 감안하면 500여명도 체 안 되는 지지 속에 개최된 출판 기념회로써 여느 출판기념회 보다 아쉬움이 큰 기념회인 것 같다.정진욱 출판기념회 때는 8,000여명 이상의 남구 주민들이 진정성 있는 지지와 환호를 보내 주었고, 오경훈 출판기념회 때는 약1,500여 명의 주민들이 지지를 보냈던 것과는 사뭇 다르게 불과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방림2동 일원에서 문화‧복지 시설을 비롯해 기초생활 인프라를 구축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인 가운데 공동육아 및 마을 소통의 거점인 어울림센터 건립에 나섰다.7일 남구에 따르면 방림2동 어울림센터 건립 공사가 지난 7월부터 본격화되고 있다. 남구는 사업비 37억원 가량을 투입해 내년 3월까지 해당 건물을 건립할 계획이다.방림2동 어울림센터는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방림2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에 지어진다. 건립 부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접근성을 가장 염두에 둔 것이다.이곳 어울림센터는
지난주 집중호우 때 침수되었던 푸드죤 모듈이 오늘 7월11일 오후 3시쯤 약 20분정도의 집중호우에 또 다시 침수 되어 푸드죤 상인들의 하소연과 구청에 대한 원망은 커져만 간다.물론 구청에서도 비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한다고 하지만 원천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는 지역적 문제를 해결 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감정적 대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푸드죤 설치는 푸른 길이 완성되는 시점과 함께 이루어져야 했지만 왠지 서두른 것이 문제일 수 있다. 상권 활성화분과 회의 때 일부 위원들은 좀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반문도 있었지만 몇몇 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위해 관계자 안전교육을 비롯해 공사 규모가 큰 사업장을 연달아 점검하면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최근 남구관내 건설현장 한국아델리움 주상복합 공사장에서 자동제어 설비를 점검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사한 일이 있었으며, 현재 작업 중지된 상태이고, 남부경찰서로 부터 안전수칙 미 준수에 의한 중대재해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인명사고는 건설 현장에서는 끊임없이 발생되고 재기되어온 중대재해성격의 하나로써 김병내 구청장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각 현장
백운로터리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주민 100명과 함께6월3일(토) 16시부터 백운 로터리 화신빌딩 옥상에서 "빌딩숲속비밀기지"라는 타이틀로 젊은 세대에게 어울리는 색소폰 앙상블, 캄보밴드의 음악회를 겸하여 푸드존 연계성 작은 행사를 개최하였다.백운광장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푸른 길 푸드존과 연계하여, 다소 저조한 성과에 활력소가 될 행사로써 기획 되었지만 장소가 푸드존과 동떨어진 곳이고, 의도한바와 다르게 참여자들에게 푸드존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심어주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시작에 비해 저조해지는 성
광주남구청 보도 자료에 따르면,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이달 말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체험 활동 지원에 나선다.남구는 10일 “취학 전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공개 모집 과정을 거쳐 ‘2023년 꿈나무 체험활동 지원 보조사업자’ 2곳을 선정했다”며 “5월말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남구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 36곳과 사립 유치원 25곳을 이용하는 6~7세 아동 1,200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올해 운
최근 남구관내에는 80여개의 대형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하지만 그 누구도 소음피해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주민들의 분노가 극해 달해 있다.남구봉선동 1104-1번지 무진맨션 가동 나동, 봉선동 1100-13 무등연립주택 주민들은 인근 남양건설사의 35층 주상복합 건축공사로 인한 소음문제와 무등연립주택 내부 바닥침하 및 벽 균열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음을 호소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4m거리에 있는 남구청에서는 당연하다는 듯 아무런 행정적 규제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은 커져만 간다.한편 봉선동 1134
대한민국 어느 곳이든 도심속에서 이루어 지는 재개발 재건축 등 대형 공사현장에는 공사장으로부터 발생되는 소음에 의한 피해도 있지만 공사장과 관할 구청과 짜고 친 듯 “공휴일, 휴일, 주말” 에만 유독 심하게 들리는 충격소음에 의한 극심한 소음피해가 있다.생활진동 소음은 주간 65db이하(주거지역), 70db이하(상업지역)으로 정해져 있지만, 진짜 문제는 공사장에서 발생되는 소음, 진동에 의한 피해가 아니고 산업안전보건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아주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청각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강렬한 소음과 충격소음”
23년 2월16일 16시경 아파트 1층 상가에 위치한 건강원 압력 중탕기가 과중한 압력을 견지지 못하고 폭발 하는 사고가 발생해 주인과 손님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남구 무진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건강원에서 중탕기를 이용하여 닭발로 고를 내던 중 폭발 하여 주인 임모씨(70), 제품을 찾으로 온 손님 최모씨와 닭발로 고를 내러 온 손님 유모씨(78)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119와 김병내 남구청장과 남부경찰서장 및 정보과, 형사과에서 출동하여 긴급히 사고 수습에 나섰다.폭발로 다친 3명은 각기 동아병원, 전대병원, 기독교병원등
15일 남구청 보도에 따르면 백운광장 미디어월 오픈 행사가 이날 오후 6시 백운광장 주변 남구 자원봉사센터 앞에서 열렸다.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스트리트 푸드존에 이어 미디어월까지 도시재생사업 결과물을 연달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남구의 관문인 백운광장 일대도 사람과 문화, 구도심 경제 활성화의 중심축으로 발전하며 새로운 백운광장 시대를 알리고 있다.더불어 올해 연말께 도시재생사업을 집대성하는 단절된 푸른길 공원을 잇는 푸른길 브릿지도 완성할 예정임에 따라 백운광장 일대가 광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변신해 시민들의 품으로 안길
광주 남구청의 야심찬 백운광장 도시재생사업 중 핵심적인 사업의 하나인 스트리트 푸드존이 드디어 위기에 직면했다.스트리트 푸드존은 그동안 침체되어 있었던 백운광장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백운 로터리 주변을 사람이 모이는 광장을 만드는 사업의 하나로 푸른 길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테이크아웃 형식으로 사업으로 계획하였다.광주시의 지하철 공사가 계획보다 늦어지다 보니 푸른길 푸드존의 사업을 늦출 수가 없다는 이유로 푸드존을 서둘러 개장하였지만 여러 가지 근본적 미비한 점을 해결 하지 못한 체 겨울이 오면서 입점상인들의 매출 급감으로
광주 남구의회 남호현의원(부의장)은 항상 들어나지 않은 주민의 아픔을 챙기고 위로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남구 봉선동 무진맨션 상가 4평 남짓 비좁은 공간에서 20여년을 살고 있는 62세 박모씨는 코로나로 인해 다니던 직장을 잃고 변변치 않은 생활을 살아가고 있어 주위에서 도움을 주고자 하였으나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배풀어 달라며 뿌리쳐 주변 사람들은 안타까워했다.박모씨는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듯 보였으며, 최근 들어 암 수술을 받아서인지 바짝 여윈 모습에 걷는 모습이 위태로워 더 힘들어 하는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백운광장에서 길이 206m 가량의 공중 보행로 조성 공사가 본격화된다.백운광장 일대 랜드마크로 단절된 푸른길 공원 산책로를 연결해 사람과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게 남구의 방침이다.남구는 2일 “백운광장 일대 경제 활성화와 사람 중심의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백운광장 공중 보행로 조성을 위한 시공업체 선정을 마무리했다”며 “내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1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백운광장 공중 보행로는 백운광장을 기점으로 진월동 및 남광주역 방향의 단절된 푸른길 공원을
2020년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711-1 와 711-2번지. 709번지. 710번지의 개발행위 제한구역 내에서의 불법 농지 매립(성토)가 있었다.농지 불법 매립(성토)시 완전복구를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지금 남구청 도시계획과 김** 과장은 단호히 말한다. 해당과의 공무원들은 매주 최소 1회 이상 개발행위 제한구역의 순찰을 한다는(현 담당주무관 김**).근거로 볼 때 당시에도 순찰은 최소 주 1회 이상은 했을 것으로 판단 된다.불법 매립(성토)를 하고 있음을 당연히 순찰 중에 파악할 수 있었음에도 모른 체 넘어가려고 했던 것은 아
22년8월31일 백운광장 도시재생의 성공 여부를 짐작할 수 있는 스트리트푸드존이 남구 주민들의 큰 관심과 김병내 남구청장 및 해당 직원들 그리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준비하는 동안의 노고를 다 실어 성대한 개장식을 가졌다.푸드존은 수많은 업체의 경쟁을 뚫고 25개 업체가 선정되어 백운광장 모아 산부인과에서부터 남광주 농협 앞까지 음식점, 간편식 및 문화와 휴식공간이 들어서 앞으로 남구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도시재생의 성공 여부를 결정지을 야심 찬 사업의 하나이다.앞으로 백운 로터리에 주월동 푸른 길과 백운2동 푸른
22년 8월 23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에서 박용화(무소속)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서 백운로터리 지하차도 반대 의사를 강하게 표명했다.박의원은 지난 서울, 경기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부산 초량동 제1지하차도 피해 등의 예를 들어 집중호우시 침수는 설비의 문제라기 보다는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지가 더 큰 관건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중심부에서의 심한 커브 구간은 원심력이 큰 위험한 도로이기 때문에 커브 구간의 보완문제와 전기차 충돌, 추돌에 의한 화제 시 발생하는 독성물질 흡입에 대한 대책, 소방 설비 등을 어떻게 설치
도심이든 시외든 대형 건설사의 현장 소장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일일보고. 특별보고. 월보고 등, 여러 가지 보고를 본사에 하는 것이 대부분의 건설사들의 관리방식이다.새천년건설 백운동 천년가헤리시티 아파트공사 현장에서는 지난 2년 27층을 올리는 동안 비산 먼지, 소음. 폭4M 도로에서 주민이 통행할 틈도 주지 않고 레미콘트럭 두 대로 콘크리트 타설을 하는 등 주민과의 마찰이 남구 관내 건설현장에서는 가장 으뜸가는 막가파식 현장이다.2022년 8월 2일 오후 현장에는 그동안 참고 살았던 대주아파트 회장 및 주민과 백운
시민비상대책위원장 박철우를 필두로 남구 백운로터리 주변 상인회 번영회 등 2,000여 명의 회원들은 앞으로 남구의 발전은 곧 백운로터리의 변화를 기점으로 그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말한다.백운로터리를 중심으로 주민의 뜻에 반하고 남구에 해를 주는 어떤 시설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는 확고한 의지를 천명하고 있는 것이다.6월 임선숙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장 실사라는 명목으로 백운로터리에 나왔다가 주민들은 한 명도 만나지 않고 민간업자 측 한라건설관계자들만 만난 후 시설의 보완이 된 것 같으니 원안 데로 할 것 이라는 무책임한 발표에 대해
지난 4월12일 남구 백운광장천년가헤리시티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골목길을 막고 레미콘타설을 하는 것은 주민을 건설 유해 위험요소에 누출시키는 것이므로 주민의 안전통행로 확보를 촉구했으나 지금까지 무시하고 있다.천년가 건설 현장과 주민들에 의하면 “도로점용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문제없다는 것이다.도로 점용허가는 교통 및 주민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아야 한다.또한 도로의 점용을 허가할 때는 공공성 여부도 확인을 해야 한다.더불어 민원이 제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민원이 제기 되면 바로 현장 답사를 통해 지도와 개선을 허가관청에서는 해야한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민선 8기 시작을 10여일 앞두고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재해 위험시설을 둘러보는 등 발 빠른 현장 행보에 나섰다.22년6월20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이날 백운광장 주변 아파트 및 주상복합 대형 공사장 4곳과 상습 침수지역인 백운광장 일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4공구 공사 구간 등 재해 취약지역 6곳을 연달아 방문하며 현장을 점검했다.특히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각 시설을 꼼꼼히 체크 하면서 자연재해에 따른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권을 위협하는 요인을 즉시 제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