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의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모여 꿈과 열정을 함께하는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가 신림면 원주산악자전거파크에서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등 총 9개국이 참가하며, 외국인 참가자 150여 명, 내국인 15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원주시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산악자전거대회인 만큼 7개의 코스를 정비하고 낙석방지책을 설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해 참가하는 선수와 동호인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치악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BMW Ladies Championship 2023)’에서 출전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럭셔리 클래스 모델 7시리즈 차량 100여대를 동원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지원하는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및 캐디의 숙소와 대회장, 주차장 등 모든 동선에 맞춰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선수들이 효율적인 컨디션 관리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권서연 선수는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2점을 쌓아 2위 그룹을 1점 차로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앨버트로스에 8점, 이글 5점, 버디에 2점을 부여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부여해 점수 합계로 순위를 가리는 경기다.보기를 피하는 안전 플레이보다는 무조건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를 많이 잡아야 유리한 방식이다.첫날 권서연은 선수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12점을 따냈다.이어 이다연과 통산 6승의 강자 이소영이 1점 차 공동 2위로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BMW Ladies Championship 2023)’이 개막 일주일여를 앞두고 출전 선수를 최종 확정하며 수많은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총상금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에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의 LPGA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1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언더파 71타, 선두와 4타 차 공동 12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박혜준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잡으며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첫 승을 장식했다.박혜준은 “올해 감이 좋아서 우승을 계속 기다려 왔는데 이렇게 정말 하게 돼서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박혜준은 “전지훈련을 열심히 해서 드라이버 거리가 늘고 정확도까지 높아졌다. 샷이 좋은 것에 비해 퍼트가 잘 따라주지 않아 아쉬움이 컸는데 최근에 퍼트 연습 방법을 바꾸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박혜준은 초등학교 6학년 때 호주로 골프 유학을 떠나 6년
2021년 첫 선을 보인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 명가 동부건설과 국내 최고의 부동산투자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이 함께 개최하는 대회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 스코어 산정 방식이 다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돼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변형 스테이블포드는 일반 스테이블포드보다 가점을 크게 높인 방식으로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 등 각 홀 성적에 매긴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본
이예원 선수는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지난 4월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데 이어 8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이예원은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지난해 우승 없이 신인왕에 올랐던 이예원은 올해는 불과 6개월 만에 메이저 우승을 포함해 3승을 올리며 KLPGA투어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우승 상금 2억1천600만원을 받은 이예원은 1위를 달리는 상금랭킹(12억6천5만원)
한국 야구대표팀이 아세안게임 4회 연속 우승했다. 그리고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이 역적 결승골을 넣어 2-1로 이겼고 아세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받았다.또한 밴드민턴 안세영이 부상을 당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드디어 부상을 이겨내고 29년 만에 아세안게임 여자 단식 정상을 달성으로 목에 금메달을 걸었다.
올해 2승을 올리며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이예원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키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 한다.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출발한 이예원은 16번 홀까지 버디 2개,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 막판 두 홀에서 3타를 줄이며 뒷심을 발휘했다.이예원은 17번 홀(파4)에서 3.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뒤 18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냈다.두 번째 샷으로 그린을 공략한 공이 핀 오른쪽 17m 넘는 곳에 멈췄을 때만 해도 버디로 3라운드가 마무리되는 듯했지만 이글 퍼트가 먼 거리를 굴러 홀로 빨
1라운드에서 기복 있는 플레이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공동 47위에 오른 이동은 선수는 2라운드에 들어서자 절정의 샷감을 선보였다.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5개, 이글 1개를 묶어 6타를 줄인 이동은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72-66)를 기록했고, 공동 2위의 성적으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이동은 선수는 최종라운드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추가했고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72-66-70)의 기록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동은 선수는우승의 원동력에 대해서 이동은은 “1라운드 때 퍼트가
국제걷기연맹에서 인증하는 국내 최대규모 걷기대회인 ‘제29회 원주국제걷기대회’가 트레킹 도시 원주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올해로 29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미국, 일본 등 200여 명의 외국인과 국내·외 걷기 가족 1만여 명이 함께 원주의 가을들녘을 걸을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27일 오후 5시 치악종각에서 외국인 참가자들과 함께 대회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평화건강 타종식’을 개최하고 원주빌라드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외국인 참가자와 함께하는 ‘국제친교의 밤’을 진행한다.본격적인 걷기대회는 28일(토)과 2
KLPGA는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된 금암초등학교와 상품중학교에서 골프 연습장 준공식을 열고 클럽 세트, 골프공, 골프장갑, 볼공급기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지원했다. 실외 연습장이 조성된 금암초등학교와 실내 연습장이 구축된 상품중학교는 골프 특기생을 선발해 골프부를 운영할 계획이다.준공식에 참석한 KLPGA 김순희 전무이사는 “더 많은 학생들이 골프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뿌듯하다.”면서 “이번에 설립된 연습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선수가 탄생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
2019년 프로에 입회한 뒤 지난해까지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뛰다 올해 1부 정규 투어에 데뷔한 신인 김연희는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은우와 함께 순위표 맨 윗줄에 이름을 올렸다.
[항저우아시안게임] 한국의 안산, 임시현 양궁 여자 개인 결승 진출을 확보했다. 이대로 양궁 여자 개인의 1, 2위 즉 금, 은메달이 확정됐다.
KLPGA 투어에서 가장 오래된 단일 스폰서인 하이트진로 주식회사가 개최하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신지애(35,쓰리본드), 김하늘(35), 전인지(29,KB금융그룹), 고진영(28,솔레어), 김효주(28,롯데), 김수지(27,동부건설), 박민지(25,NH투자증권) 등 최고의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2023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만큼 출전선수들의 면면이 화려한데, 그 중에서도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의 각오가 남다르다. 박민지는 “2023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이달 24일 33번째 생일을 맞는 박주영은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보하우스디오픈(총상금 10억 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정상에 올랐다.김재희를 4타 차로 제친 박주영은 무려 279번째 출전 경기에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하며 KLPGA투어에서 최다 출전 첫 우승 기록의 새 주인공이 됐다.종전 기록은 지난달 KG오픈에서 260번째 출전 경기에서 우승한 서연정이 갖고 있었다.2010년 KLPGA투어에 데뷔한 박주영은 그동안 5차례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박주영은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CC(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박주영은 지금까지 KLPGA투어에서 278번 대회에 출전했지만, 우승은 한 번도 없다.이번이 박주영이 279번째 출전 대회다.박주영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KLPGA투어 사상 최다 출전 우승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종전 기록은 지난 3일 KG 레이디스오픈에서 260경기 만에 우승한 서연정이 갖고 있다.KLPGA투어에서 6승을 따낸 뒤 미국 LPGA 투어에 진출한 박희영의 동생인 박주영이 우승하면 KLPGA
황연서는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린 대회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 적어내고 생애 처음으로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황연서는 공동 2위인 박결과 김지수를 1타 차로 선두를 지켰다.황연서가 올해 60대 타수를 친 것은 맥콜·모나 용평 오픈 2라운드 67타에 이어 생애 두 번째입니다.2021년 프로 입문 후 올해 KLPGA 투어에 뛰어든 황연서는 지금까지 23차례 대회에 출전해 18번이나 컷 탈락했고 한번은 기권해 누적 상금이 3천530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우승으로 8승을 수확한 이다연은 추석에 막을 올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우승 답례품으로 송편과 곶감 모양의 찹쌀떡, 찰떡을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다음 대회에서 답례품을 돌리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한국 골프의 고유한 문화다.주최사인 대보그룹도 본 대회가 추석에 치러진 만큼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28일(목) 진행된 공식 포토콜에서는 선수들이 한복을 입고 명절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황선우 선수 금메달 및 강원선수 활약에 대하여 축전을 보내고 축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