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과학고 신규 지정, 선교육・후선발 영재교육, 미래형 과학실을 활용한 첨단과학 수업 확대로 이공계 인재를 육성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수학․과학 전문 인재 양성과 경기 미래형 수학․과학교육 저변화 정책을 추진한다. 수학․과학 전문 인재를 키우기 위해 ▲과학고 신규 지정 등 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 ▲수학․과학 영재교육을 위한 선교육․후선발 제도 ▲지역 대학 활용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그동안 타시도 학생 수 대비 도내 과학고가 부족해 지역 주민들
영암군이 1억농부 500명과 청년농업인 1,000명 육성, 스마트팜 100배 확대에 나선다. 영암군은 19일 군청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농정 혁신 대장정의 출발을 알리는 ‘농정대전환 프로젝트 공청회’ 성황리에 개최했다. 농정대전환 프로젝트는 쌀 소비량 감소 및 가격 하락, 1차산업 중심 농업, 청년농 부족 및 농업인구 고령화, 농촌 소멸 등을 극복하고 지속가능농업을 실현하는 계획. 공청회 첫 발표는 한병한 (유)한터 대표가 맡았다. 그는 ‘영암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서 영암군의 강점과 단점 분석자료
성북구가 지난 4월 20일 성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성북구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청년(靑年)이 만(萬)드는 세(世)상』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총 30여 명의 청년과 대학생이 참여해 기획봉사 교육과 워크숍으로 진행했다.성북구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는 청년·대학생의 전공과 적성 및 관심분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이슈를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운영하여 청년·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 저변을 확대하는 프로젝트이다.이번에 진행한 발대식에서는 광운대학교 이종혁 교수의 공공소통 교육을 시작으로 2023년 기획봉
구미시가 오는 7월 민선 8기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맞춰 자치조직권 확대와 연계, '구미재창조' 본격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 효율화와 내실화를 최우선으로 불필요한 일 버리기와 유사‧중복 기능 통폐합을 통해 공무원 인력의 증원 없이 본청에 국 2개를 늘리는 등 조직을 혁신한다.신설한 '첨단산업국'은 반도체‧방산 등 미래 첨단산업을 세분화해 산업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교육돌봄국'은 현 정부 국정 기조와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청년‧출산‧돌봄‧보육‧교육을 한 곳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업계고 SOC사업에 Ⅲ유형으로 완산여자고등학교와 영선고등학교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직업계고 SOC 사업은 산학협력(Start-up), 지역상생(Outreach), 학습 및 정서케어(Care) 등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Ⅲ유형(Care)은 외부 기관 및 전문가 활용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 진로설계 지원, 심리 상담 등 심리 치유 및 학업 동기 유발을 통해 위기 학생을 선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형태이다.전국적으로 20개교를 선정하는데 15개 시도에서
대구 남구는 인구소멸 위기에 총력 대응하고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의존재원 및 세입증대를 통한 재정 확충과 주민 소통 강화에 초첨을 맞춘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대구 남구는 2021년 인구감소지역에 지정되는 등 심화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국’을 신설한다.‘인구정책국’은 분산되어 있는 인구 관련 업무들을 통합하여 다양한 영역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남구 인구정책 종합서비스 체계 '무지개 프로젝트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이 전북특별자치도에 기탁됐다.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은행이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후원금으로 지난해 보다 1억원 증액한 3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후원금 기탁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은행 백종일 은행장, 정원호 전북은행 노조위원장,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 정영민 전북은행 도청지점장, 전숙영 전북자립지원전담기관장,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지난해 지원 받은 자립준비청년들도 함께 참여해 “평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 전시장에서 인천 서구지역 신진작가들과 인상주의를 주제로 한 전시 '신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전시는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의 '지역작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새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인천서구의 지역작가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2024년 주제인 인상주의적 현대미술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채영, 이진영, 이상현, 전희경, 손지원 5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인천 서구 지역의 작가이며, 신진작가를 넘어 이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수원시 권선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2024년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공연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매월 1회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첫 공연은 4월 22일 고색동 소재 노인 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되어 평동·금곡동 주민자치센터 3개 동아리(기타교실, 라인댄스, 노래교실)가 참여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참여해
2024년 4월 22일 --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지난 16일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미디어 역량 강화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미디어 프로그램 및 상담 지원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활동 공간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활동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미디어 교육·체험과 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상담을 제공하는 청소년 미디어 특화기관으로,
인천광역시는 4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장광집 경희대학교 교수를 ‘인천시 제2대 총괄 공공디자이너(이하 총괄디자이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장광집 교수는 2001년부터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기초조형학회 회장,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총괄 공공디자이너는 향후 2년간 인천시 공공디자인 정책과 공공디자인사업의 기획부터, 발주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총괄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총괄디자이너’란 공공디자인에 전문가가 참여해 지역 정체성과 품격을 높이고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증대하기 위한 제도로서
성남시는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대표단(단장 롭 피츠 의장, 총 6명)이 우호 교류 의향서 교환을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의향서 교환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롭 피츠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의향서는 ▲성남시와 풀턴 카운티 간 행정,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분야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민간 교류 확장을 위한 양 도시 행정 주체들 간 협력 프로젝트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양 도시의 우호 및 교류 협약은 추후 교류 사업 내용을 구체화한
고양시, GTX-A 개통 TF팀 구성·첫 회의 개최- GTX-A 킨텍스역 ․ 대곡역 연계교통체계 구축 및 개선방안 논의- 이동환 시장 “GTX-A 개통으로 출퇴근시간 단축, TF팀을 통해 철도 연계교통 환경 지속적으로 개선” 경기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GTX-A 개통 TF팀’을 구성하고, 4월 2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과 대곡역의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프로젝트팀(TF팀)을 구성했다. 프로젝트팀(TF팀)은 교통국장이 총괄하고 교통정책과장이 추
전남 강진군은 지난 18일, 민선8기 공약 사항 조정을 위한 주민배심원단 22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주심배심원제도는 공약이행현황 점검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실현의 일환으로, 앞서 2023년 주민배심원으로 참여한 만 18세 이상의 성별·나이·지역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강진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강진군민을 대표해 민선8기 강진군 공약사업 중 조정사항에 대한 최종 승인 여부 투표권과 일부 공약의 개선방안을 제안할 수 있는 지위를 부여받아 정책 마련의 주체로 참여하게 된다. 이날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장광집 경희대학교 교수를 ‘인천시 제2대 총괄 공공디자이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장광집 교수는 2001년부터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기초조형학회 회장,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총괄 공공디자이너는 향후 2년간 인천시 공공디자인 정책과 공공디자인사업의 기획부터, 발주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총괄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총괄디자이너’란 공공디자인에 전문가가 참여해 지역 정체성과 품격을 높이고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증대하기 위한 제도로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
고양특례시가 ‘GTX-A 개통 TF팀’을 구성하고, 4월 2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과 대곡역의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프로젝트팀(TF팀)을 구성했다. 프로젝트팀(TF팀)은 교통국장이 총괄하고 교통정책과장이 추진단장을 맡았으며, 버스정책과, 주차교통과, 도로정책과, 도시개발과, 도시계획정책관 관계자로 구성 및 운영된다. 이번 첫 회의에서 킨텍스역과 대곡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주차장, 버스·택시 정류장, 도로 확장, 개발계획 등과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
상주시는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으로 본예산 대비 625억원이 증액된 총 1조 2,375억원을 편성해 4월 23일(화)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조 1,750억원 보다 5.32% 늘어난 것으로,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기정 1조 977억원 대비 580억원(5.28%) 증가한 1조 1,557억원, 기타특별회계는 기정 118억원에서 6억원(5.08%) 증가한 124억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 655억원 대비 39억원(5.95%) 증가한 694억원이다. 상주시는 이번 추경에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
“지구의 날! 모두를 살리는 10분의 노력~ 함께 합시다!”관악구가 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기후변화주간(4월 22일~4월 26일) 행사’를 선보였다.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 전후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구의 이번 행사 역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주민들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계획됐다.주요 행사 내용은 ▲지구의 날 출근챌린지 및 소등행사 ▲탄소중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년 4월 22일 --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지난 16일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미디어 역량 강화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미디어 프로그램 및 상담 지원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활동 공간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활동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미디어 교육·체험과
전라남도는 지역 대표기업 육성을 위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인 ‘2024년도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전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세워 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잠재기업 → 스타기업 → 선도기업’으로 분류하고 총사업비 44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잠재기업은 창업 3~7년 된 기업이다. 기획 지원, 기술 이전, 시제품 제작 등 초기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지원한다.스타기업은 연매출 25억 원 이상 기업이다. 기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