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구리시민의 윤택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享有)를 위해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시민 친화적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에 개소한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아마추어 음악인들 중심의 사업에서 탈피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2023년 연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집 주제가 만들기 ▲스쿨Kin ▲지역 어린이 동요대회 출전 프로젝트 ▲아카데미 10강좌 운영 ▲스튜디오 투어 ▲구리시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한편, 아마추어 음악인
대구 달서구는 7월 31일까지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받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 등 예산편성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이다. 제안가능한 사업은 구주민참여형, 동참여형, 청년참여형, 청소년참여형 총 4개 분야로, 특히 올해는 사업발굴의 다양화를 위해 사업별 한도액을 구주민참여형은 5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청년참여형과 청소년참여형은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확대하여 공모한다. 사업제안은 달서구 홈페이지, 카카오채널(달서구 주민참여예산),우편, 방문
진로 찾기 청소년 방과 후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는‘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참여자를 모집한다.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미래진로역량을 함양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이 주관하고 삶디가 운영하는 방과 후 진로활동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고등학생 또래 청소년이다. 상반기는 3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에 삶디에서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제철 식재료로 요리하는 △버려진 나무로 가구를 만드는 △웹툰을 그리는
전라남도와 화순군은 2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바이오 인력 양성 프로젝트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전남 유치를 위해 외국계 바이오 장비기업 7개사와 업무협약(MOU)을 했다.협약 참여 기업은 독일 싸토리우스와 머크, 미국 싸이티바와 퍼킨엘머, 이탈리아 이마, 스위스 뷰키, 프랑스 비오메리으다.주요 협약 내용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시 협조기관 참여, 실습동의 우수 장비 공급 노력, 전남 바이오 인력 양성 교육과정 개발 협력 및 인적자원 교류 등이다. 참여 기업은 미국, 유럽 등에서 생명과학 분야 연구는
양주시를 생각하는 마음, 일명 ‘양심’을 읽기 위한 강수현 시장의‘시민과의 양심있는 토크’가 지난 22일 광적면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14일 첫날 장흥면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양심 토크’는 시민들이 지역 내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생각해 온 속마음을 털어놓고 직접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참신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이는 시민들이 바라보는 시선에서 지역 현안을 이해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강수현 시장표 ‘소통 행보’가 주목을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서울권 행코교수단 회장 정락중 행코 책임교수는 "소셜서비스NGO 전문기관인 (사)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는 2월 27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 강의실에서 정기이사회 및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수입지출예결산 및 신규사업을 승인했다"고 소개했다.최에스더 회장(신한대학교 교수,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 소장)은 신규사업을 제안하면서 ”신한대학교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가 주관하여 마포구와 의정부시 관내 노숙인과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위한 열린 마음의 시 창작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정서함양 그리고 치
단양청소년문화의집은 도움닫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고 체험하도록 하는 ‘코트위, 꿈꾸는 단청문’을 2월 25일(토) 진행했다고 밝혔다.본 진로 체험은 단양군 청소년 50여 명이 원주 DB와 전주 KCC의 경기관람을 시작으로 스포츠용품업, 스포츠서비스업, 스포츠 시설업 등을 직접 체험했다.이날 행사를 통해 단양군 청소년들은 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농구 경기를 통해 겨울방학 동안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됐다.참여한 학생들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농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면서
장성군이 지난 22일과 24일 ‘2023년도 공모사업 대응계획 보고회’와 ‘2024년 신규 국고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이틀 동안 총 5931억 원 규모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와 대응 방안 논의가 이어졌다.군이 올해 중점 추진하는 공모사업은 ▲ 청년마을만들기 지원사업 ▲ 지역개발사업 ▲ 2023년 남도특화경관 조성사업 ▲ 장성읍 대창지구 도시재생사업 ▲ 전남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등 46건 1599억 원(국비 774억) 규모다.내년도 신규 국고 발굴 사업은 41
대전 유성구는 25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유성 SW․AI 겨울방학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지난달 30일부터 진행된 캠프에는 대전지역 약 900여 명의 초․중․고교생들이 참여했으며, ▲벌룬형 비행로봇 프로젝트 ▲AI 스마트팜 만들기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신기술 중심 원리 및 활용 체험교육이 진행됐다.특히, 대덕특구 연구원 탐방, 학부모 대상 AI 특강과 같은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이번 캠프에 참여한 김민준(대전하기중 1학년) 학생은 “중반 심화과정에 어려운 부분도 있었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 15대 프로젝트 후속조치에 철저를 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24일 전북도청 간부회의에서 “정부는 기술개발을 통해 우리 경제의 재도약 동력을 마련하는 신성장 4.0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세부계획을 신속하게 준비하는 등 기술개발 사업을 확실히 확보하자”며 이같이 말했다.정부는 ’23년 미래분야를 개척할 신(新)기술, 디지털을 일상화하는 신(新)일상, 경쟁을 넘어 초격차를 확보하는 신(新)시장 3대 분야에 15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5대 프로젝트는 미래형 모빌리티, 독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23년 2월 16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청소년과 가족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공동체적 책무성을 가지고 상호협력관계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 활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이현정 관장과 당진시건강가정센터 김민정 센터장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2022년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별에★가족’프로그램으로 가족 천문프로그램에서 양육자 집단상담과 천문체험을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그 결과 참여자에 대해 높은 만족도
고흥군은 공직자 간 상호 소통과 친절을 바탕으로 하는 청렴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2일부터 ‘음악과 함께 하는 청렴, 친절 아침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음악과 함께 하는 청렴, 친절 아침방송, 은 매주 수요일 업무시작 전 청내방송을 통해 청렴 명언 및 일화, 청렴 실천 사례 등의 다양한 주제로 전 공직자에게 청렴한 하루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짧은 시간이지만 청렴한 마음과 생각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스스로 청렴한 실천 의지를 다지도록 도와줄 아침방송은 청렴과 친절이 고흥군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마포구가 20일 이재용 아나운서를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이하 ‘효도밥상’)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구는 오는 4월 효도밥상 시범사업 시작을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의 이재용 아나운서를 효도밥상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위촉식은 20일 오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효도밥상을 정성껏 차리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아 홍보대사에게 ‘총주방장’이라는 호칭을 붙이기도 했다.이재용 아나운서는 “어떤 사업이든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인데, 마포의 새로운 사업인
대전 문화예술 스타트업 ㈜모아도컬쳐스(대표이사 고민석, 구 mlm프로젝트)와 RURI(대표 이안해)가 2.18일부터 2.24일까지 협업기획전시, 오래된 미래전을 테미오래에 위치한 스페이스테미 (대전광역시 중구 테미로44번길 40)에서 개최한다.오래된 미래 전시는 오랜시간 전해진 전통소재를 활용하는 공예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와 과거의 이어짐을 표현한 전시로써,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청년작가의 작품을 보여준다. 본 전시는 한승현, 유정윤, 안예원, 유은진, 오지우, 노다영, 이지원, 안유진, 장우경, 서진경, 이성욱, 이
송파구가 ‘송파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키움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2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최근 연대와 상생을 가치로 고용불안, 양극화, 환경오염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이에 구는 ‘송파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키움 프로젝트(이하 키움프로젝트)’를 운영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과 청년기업을 배출하는 등 송파형 사회적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은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2023년 디지털 새싹 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하는 AI 캠프’를 진행한다고 2월 17일(금) 밝혔다.디지털 새싹 AI 캠프는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총 4회기 동안 진행되며, 인공지능 도구들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직접 설계하고 문제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놀이 중심 프로그램이다.2월 21일(화)부터 22일(수) 양일간 진행되는 4차 AI 캠프 참가자는, 코딩 로봇 ‘파이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인공지능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백해룡)은 2023학년도 생태전환교육 체계화를 위해 ㈜고려진공안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식은 2023년 2월 16일 14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 한 가운데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었다.본 업무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내 자원선순환 활동 및 생태전환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생활 전반에서 소비되는 페트병을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 배출하고 이를 재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페트제로’ 캠페인이 학교 내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귀국 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오는 24일(금) 저녁 7시 30분 국제청소년연합 대전센터에서 열린다.‘청춘,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 1년 동안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국내 대학생들의 생생한 활동보고서다. 파견국 대륙별로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미, 중남미, 유럽 등으로 분류해 ▲세계문화댄스 ▲창작 뮤지컬 ▲활동보고 ▲전시이벤트 등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굿뉴스코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위해직업대학 중외언어협력센터에서 직업교육의 클라우드 중국어 브릿지 프로젝트는 온라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위해직업대학에서 주최한다. 이 프로젝트는 직업의 특성과 대외 중국어 교육의 역량을 결속한다.한국의 대학생들 대상으로 ‘중국어+직업기능’을 특성으로 하는 직업교육문화 원터 캠프을 진행함으로써 중국 직업문화를 체험한다. 특히 한국의 학생들에게 중국 문화와 중국의 직업교육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교육 거버넌스를 위하여 중국의 대안을 제시한다.모집 대상은 초급,중급이상의 중국어 능력을 소지하고 중국문화에 대한
충주시는 2월 16일(목) 건강 걷기 활성화를 위해 ‘동네방네 걸어봐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동네방네 걸어봐유”는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생활 속 걷기 문화 조성 및 걷기 실천을 통한 시민 건강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시는 읍면동별 구성된 걷기동호회 운영을 통해 월별 연간 우수 동호회를 선발해 충주사랑상품권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며, '동네방네 걸어봐유’ 가입을 원하는 동호회는 2월 28일(화)까지 거주지역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동호회는 30명에서 50명으로 구성하고 읍면동별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