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신, 가수 '춘향이'가 신선한 악기 구성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모두의 희망을 주기 위해 새로운 트로트 '최고 최고'로 오는 28일 정오 음원 공개와 함께 컴백한다!!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로 준비, 모든 일이 힘들 때 기죽지 말고, 포기하지 않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춘향이의 현실 반영 응원곡 '최고 최고'다.'최고 최고'는 춘향이 특유의 목소리와 조화가 이루어진 중독성 있는 가사말과 함께 기분 좋아지는 안무가 가미되어 반복적인 '최고'라는 가
국내에 티벳 차마고도송이가 수입이 되어 유통되기 시작했다. 송이버섯은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 전부 자연산 송이버섯으로 국내산은 양력 9월 9일인 백로(白露)를 기준으로 송이버섯이 난다고 알려져 있다. 백로는 흰 이슬 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의 온도가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서 풀잎 등에 이슬이 맺힌다고 하는데 9월 초 이후부터 비가오고 서늘해지고 생육에 좋은 환경인 아침 기온 20도 이하, 밤 기온 15도 이하인 상태가 이어지면 본격 송이 물량이 나오기 시작해서 10월 말까지 늦은 지역은 11월 초까지도 생산이이어지는데 작년은 10월
정읍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장정환 목사-순복음교회) 주최로 8.15 광복절 74주년 기념 연합예배가 지난 11일 정읍시민교회(담임 라상기 목사)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연합예배 설교를 맡은 아름다운교회 안진영 목사는 '변화의 주역이 됩시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이어 교회연합과 시민행복, 국가유공자, 헌금 등에 대한 기도와 정읍시장로연합회 합창단의 특송이 있었다.정읍시기독교 교단 대표는 ▲강상구 목사(개혁) ▲강성열 목사(고신) ▲김용준 목사(기하성) ▲박대근 목사(나성) ▲신창수 목사(기침)
목포의 대표 관광지인 삼학도가 뜨거운 여름만큼 강렬한 경관을 연출해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그 주인공은 바로 다채로운 색깔의 꽃잎이 자태를 뽐내는 백일홍으로, 삼학도 곳곳을 아름답게 수 놓고 있다. 이 백일홍은 보통 6월 ~ 10월에 꽃을 피우는 국화과 관상용 원예식물로 꽃말은 ‘그리움’이다.시는 봄날 튤립으로 상춘객의 발길을 붙잡던 꽃섬 삼학도에 여름철 아름다움을 더하기 위해 백일홍을 중심으로 화단을 조성했다.특히, 오는 8월 8일 부터 10일 까지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을
[윤양순기자] 지난 7월 31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 에서는 웃음꽃이 만발했다. 효행도시 강동답게 강동효인성문화교육원 김재성 원장은 효3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55명 수강생 중 54명이 수료를 하고 42명이 효지도사 자격증과 인성교육 지도사 자격증을 품에 안았다. 참석한 내.외빈은 주경야독하면서 성실성을 보여준 수료생들을 축하해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이정훈(효1기) 강동구청장은 "수료하는 모든 원우님들이 여기서 멈추지 말고 효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구청에서도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최
오는 8월 중순부터 고성중 강사가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특산물을 브랜딩 시키는 전략적 교육을 진행한다. 강의에서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농·특산물, 인물, 제품 등을 브랜드화 시키는 방법이다.고성중 강사는 20년 동안 200곳 이상 언론홍보,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7주 과정으로 42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온라인홍보 초보자들이 배워야 할 글쓰기부터 홍보디렉터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을 받는 온라인 마케팅 교육이다.사회에서 통용되는 온라인마케팅과 연계되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전문가를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특산물을 브랜딩 시키는 전략적 교육을 진행 합니다. 이 책을 농·특산물 CEO들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이 책은 농·특산물, 인물, 제품 등을 브랜드화 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재입니다.고성중강사가 20년 동안 언론홍보 + 온라인마케팅을 연구하며, 200여 군데 이상 강의를 했던 자료를 모아서 진행중 입니다. 글을 써서 홍보 초보자들이 홍보디렉터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작은 도움을 주고자 편찬했습니다. 교재를 만들기까지 도움을 주신 무등일보 나윤수 편집위원과 전 변호사협회 부협회장 문정현 변호사님께 감사의
목포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도시 마케팅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시는 지난 해부터 도시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도시브랜드 ‘낭만항구 목포’ 완성, ‘맛의 도시’ 선포, 국제슬로시티 가입 등 경쟁력있는 브랜드를 완성하고 미디어마케팅에 공을 들여왔다.미디어 촬영 섭외 및 지원, 공모사업 선점과 네트워킹 활용, 시 공식 SNS 및 시민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이 최근, 방송, 영화, 드라마 촬영을 위한 발길로 이어지면서 그 효과가 점점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담양군은 관내 등산로인 금성산성외 6곳 77개소에 스마트폰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 활용으로 조난신고 위치를 지점번호와 GPS(위성항법)까지 문자 전송이 가능한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 국가지점번호는 국토 및 이하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한 번호로 문자와 숫자 등 총 10자리로 표기되며 건물이 없는 지역의 위치표시체계가 미흡한 곳에 설치하여 조난 시 긴급구조 요청 등에 활용된다. 해당기능은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성화한 뒤 뒷면을 지점번호판의 지정된 곳에가져다 대면 신고자가 있는 위치의 지점번
내가 살아가는 매순간으로부터 진심을 담고 싶었다. 또 멋진 삶을 만들 순 없겠지만 나의 진심이 일상 속에서 묻어나와 모든 것들을 전하고 싶다. 동서고금 누구나 막론하고 인간은 행복을 추구한다. 함께 행복을 누릴 권리를 가지고 있다. 행복(幸福)은 삶의 ‘만족과 보람’을 느끼는 흐뭇한 상태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하나의 습관이 내 몸에 녹아드는 시간이 ‘66일’이라고 한다. 결국 인간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존재로, 누구나 꿈꾸는 완벽한 행복은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현장에서 펼쳐질 수많은 감동의 순간을 전 세계로 전파해 줄 국제방송센터(IBC)가 문을 열었다.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27일 오후 2시 남부대학교 국제방송센터에서 이용섭 조직위원장과 방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방송센터 개관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수영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국내·외 방송·보도진을 통해 수영대회를 전 세계인과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국제방송센터는 경기장에서 제작된 영
보령시는 오는 28일 미시즈 유니버스 한국대회를 앞두고 대회 참가자들이 지난 24일부터 보령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미시즈 유니버스 대회는 가장 책임감 있는 배우자와 인권신장이라는 이념으로 시작된 대회로 대한민국 국적을 지닌 기혼여성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28일 서울에 위치한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릴 본선대회에서 우승자는 오는 12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이 부여된다.보령에서 열리는 합숙 훈련에는 시도별 예선 통과자 30명이 참가해 개인의 브랜드 가치
지하 수백 미터에 달하는 폐광에서 나오는 찬 공기로 무더운 한 여름에도 10℃를 유지하는 보령 냉풍욕장이 지난 17일 개장한 가운데 21일 개장식을 갖고 오는 8월 31일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개장식은 주민 및 관광객, 품목별 연구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라풍물단의 길놀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장식, 색소폰 공연, 체험과 장터가 어우러진 작은 농부시장, 냉풍삼 모종 심기 등도 연계해서 열렸다.보령냉풍욕장은 땅 속의 힘센 찬 공기가 더운 공기 쪽으로 밀고 나오면서 바람이 발생하는 대류현상이 발생하여 한 여름에는 온도
“우리는 학교를 그만 둔 것이지 학업을 포기한 것이 아니에요.”지난 28일 ‘꿈드림 청소년 날아오르다’에 참석한 어느 청소년의 말이 편견 가득했던 어른의 가슴을 때린다. 학교와 집, 그리고 학원. 어른이 설정해 놓은 무한반복 궤도를 이탈한 이들은 비행청소년이다. 비행(非行)이 아닌 비행(飛行). 이탈한 자는 자유롭다. 학교를 관두고도 검정고시에 당당히 합격한 303명 아이들은 모처럼 환하게 웃음을 짓는다. 학교 밖을 선택하며 숙명처럼 따라붙었을 선입견은 분명 이들의 용기를 희석하고 위태롭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 험로를 함께
지난 9일, 2주 동안 펼쳐졌던 장성 황룡강 꽃길 나들이객 맞이기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운영기간 동안 7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황룡강을 찾았다. 축제기간을 포함하면 약 24만7천 명 규모다.앞서 장성군에서는 5월24일부터 26일까지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황룡강 꽃길축제)가 개최됐다. 20년 역사의 장성 홍길동 축제에 약 5만 평 규모의 황룡강 꽃길을 접목해 새롭게 마련한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군은 축제 종료 후에도 황룡강의 꽃길이 한 달 가량 지속될 것으로 보고,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인구 수 3,340명에 면적 58㎢인 작은 마을. 2008년 전국을 강타했던 수입 쇠고기 파동에도 당당히 살아남은 ‘광시한우타운’이 여전히 성업 중인 곳이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감동적인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명품 한우를 선보이는 광시한우타운, 그 속엔 숨은 일꾼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다.38년 한우만을 바라봤소, 고단했던 외길 인생광시면도 아닌 광시리로 불리던 시절이었다. 지금이야 30여개소의 정육점이 형성한 한우타운을 찾기 위해 전국에서 발길이 끊이지 않지만, 당시엔 황새만 간간히 마을을 찾을 뿐이었다.“정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추념식은 6일 오전 자산공원과 선원동 현충탑, 화장동 국군묘지와 삼산면 서도리 전몰용사 위령비에서 열린다.보훈단체와 가족, 여수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장과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려 퍼지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추념식이 시작된다.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이 이어지고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순천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중국 북경 세계원예박람회에 한국정원을 조성했다.이번에 조성된 한국정원은 ‘한국정원, 세계의 평화와 교류를 희망한다’는 주제로 조성돼 25일 준공식을 가졌다.한국정원은 한옥, 화계, 연못, 담장으로 구성됐다. 정원 중앙에 한국 전통정원의 상징물로 대표되는 누각을 표현하고자 옛 순천부읍성에 있던 연자루를 축소해 아름답게 축조했다.또, 조경은 물이 흘러 연못에 이르면 하나가 되듯 인류가 하나되어 평화와 교류를 희망하는 의미를 아름다운 순천만의 아름다운 S자 수로와 연못으로 나타냈다.한국정원에 식재한 식물은 한국
다리 하나가 전남의 관광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개통한 지 겨우 한 달이 지났을 뿐인데 몰려드는 관광객과 차량들로 섬 전체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주말엔 아예 교통체증을 각오해야 하고 평일에도 지극한 인내심을 요구한다. 다리 덕분에 신안군의 네 개 섬인 암태·자은·팔금·안좌도가 요즘 전남에서 가장 핫한 관광지로 떠올랐다. 주연은 천사대교.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한 7.2km의 해상교량(총연장 10.8㎞)이 그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몰려드는 관광객과 차량들을 수치로 확인하면 더욱 실감난다. 신안군이 개통 첫 날인 4
장성군‘우리 마을 진로길잡(JOB)이’ 진로 탐색 토요프로그램 진행장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4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8회기 동안 격주로 “우리 마을 진로길잡(JOB)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우리 마을 진로길잡(JOB)이’는 장성교육지원청(김상윤 교육장)과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덕진 센터장)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연계 토요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장성관내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6차 산업가 (청년농부)를 비롯해 제과제빵사, 플로리스트, 크리에이터, 문화예술가, 공예가, 조향사, 가죽공예가등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