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고성중강사가 20년 동안 언론홍보 + 온라인마케팅을 연구하며, 200여 군데 이상 강의를 했던 자료를 모아서 농 특산물 브랜딩 시키는 홍보전략교육

문의 1666-2546 이사진은 전 교육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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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중순부터 고성중 강사가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특산물을 브랜딩 시키는 전략적 교육을 진행한다. 강의에서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농·특산물, 인물, 제품 등을 브랜드화 시키는 방법이다.

고성중 강사는 20년 동안 200곳 이상 언론홍보,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7주 과정으로 42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온라인홍보 초보자들이 배워야 할 글쓰기부터 홍보디렉터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을 받는 온라인 마케팅 교육이다.

사회에서 통용되는 온라인마케팅과 연계되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전문가를 양성한다. 교육수료자는 5개 포털 뉴스에 키워드 노출을 자유롭게 게재하고 언론홍보를 30년 동안 무료로 사용할(뉴스게재 공간) 권한을 받기 때문에 ‘키워드 전쟁시대’인 현실을 타파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 받게 된다.

책 내용을 살펴보면 21세기에서 ‘문화컨텐츠’로 살아남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도시, 농촌에서 성공하는 삶을 인도해 줄 홍보의 힘을 채워주는 과정이 수록되어 소셜포지션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언론홍보, 퍼스널브랜딩, 홍보디렉터, 카피라이터, 키워드를 배우고, 글쓰기, 사진, 영상 3가지를 중점적으로 배운다.

고강사는 “뛰어난 홍보디렉터가 되는 비결은 간단하지가 않습니다.”라며 “꽃이 뿌리에서 피듯이 한 송이 꽃을 피우려면 지난겨울의 모진 추위와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봄’에 새싹을 돋게 하는 것이며, 가을에 꽃과 결실을 안겨 주는 것입니다." 라고 강의에서 주장한다고 했다.

끝으로 고 강사는 현대자동차회사 보다 CJ그룹이 경제 가치를 앞당기거나 구현 하는데 더 이로운 이치가, 돈 되는 ‘문화컨텐츠’로 경제를 이끄는 시대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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