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29일 서구국민체육센터(대표 김대일)와 ‘장애인 수영강습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서구건강체련관 사용 제한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그동안 체련관에서 강습을 받아온 20여 명의 발달장애 아동에게 지속적인 수영강습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는 장애정도 및 수준별 맞춤식 수영 강습을 개설해 운영하고, 서구는 기간제 수영 강사 파견 등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첫 수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서구는 긴급안전조치 결정 이후 재활과 사회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제25회 산외면 민속한마당 축제가 8일 산외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개최했다.산외면발전회가 주관한 이번 제25회 산외면 민속한마당 축제는 주민들의 화합과 점차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전승, 보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이날 산외면 민속한마당 축제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주민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윷놀이를 비롯한 투호 등 민속경기, 마을대항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특별공연으로 산외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6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초·중·고 및 기관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 총 99명을 대상으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24 상반기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영어 지도교사 자격을 보유한 우수인력으로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EPIK)에서 일주일간 진행된 사전 집합연수를 통해 교수능력 강화, 문화 수용력, 역할 인식, 안전교육 등 한국문화 및 학교생활에 적응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는 신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과 협력 교사들의 대면식을 시작
구복원수(口腹寃讐)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이는 ‘목구멍이 포도청(捕盜廳)’이란 뜻으로, 먹고 살아가기 위해서 아니꼬운 일이나 괴로운 경우를 당할 때를 의미합니다.고사성어를 동원하는 건 다 까닭이 존재합니다. 밥 한 끼의 귀함을 새삼 고찰하기 위함의 동원입니다.세상에서 가장 서럽고 비참한 것이 제 때 밥을 못 먹어 굶주리는 것입니다. 이런 아픔을 잘 아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보건복지상담과 로타렉트 봉사 동아리(지도교수 이영희)에서는 ‘사랑의 밥차’에서 자원봉사(월 2~3회 실천)를 했습니다.대전시 서구 용문동 선창교회 주차장과 도마
일반천금(一飯千金)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중국 한나라 때 한신(韓信)이라는 사람이 표모(漂母, 빨래하는 나이 든 여자)한테 한 끼니의 밥을 얻어먹고 훗날 성공한 뒤 천금(千金)을 주어 그 은혜를 갚은 일을 말한다.한신은 초나라의 항량(項梁)과 그의 조카인 항우(項羽)를 섬겼으나 중용되지 않아 불만이 많았다. 그러다가 한왕 유방(劉邦)의 수하가 되어 대장군이 되었다.사마천이 쓴 《사기》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기록에 의하면 그는 어려서 매우 가난했으며 항상 칼을 차고 다녔다고 한다. 끼니조차 제대로 먹을 수 있는 형편이 되지 못해
흰 가운은 문화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의료 분야에서는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진이 입는 흰색 가운은 깨끗하고 위엄있는 이미지를 상징한다.이는 의료진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나타내며, 환자들에게 안정감과 안심을 준다. 종교적인 상징으로는 기독교에서 성직자들이 걸치는 가운을 말한다. 이는 깨끗하고 순결한 상징으로서, 신앙의 성스러움과 신앙심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또한, 정장이나 드레스 코드에서 흰색 가운은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나타내기도 한다. 이는 대개 평소에 입기 어려운 특별한 자리에서 착용되는 경우가 많다. 아
1917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태동하여 Liberty, intelligence, our Nation’s Safety라는 슬로건의 머리글자를 따 단체의 이름을 정한 ‘라이온스클럽’은 세계최대의 봉사단체다.한국에는 1959년 서울에서 최초로 단체가 발족한 이래 현재 전국 15개 지구가 출범해 왕성한 활동으로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인류의 상호 이해심을 배양·증진하고 건전한 국가관과 시민의식을 고취한다는 목표를 가진 이 클럽은 지역사회의 생활개선·사회복지·공덕심 함양에 적극적 관심과 활동을 보이고 있다.대전 지구 356-B
한호포럼은 2023년 1월 18일 오후 6시 30분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임회장은 선영복 유성컨벤션웨딩홀 대표가 맡게 되었고 지난 3년간 한호포럼을 이끌어 온 고영덕 회장은 회장직을 이임했다.한호포럼은 2001년 대전에서 한밭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이창기 대전대교수가 초대회장을 맡아 신행정수도이전 등 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하는가 하면 국내의 저명강사를 초빙해 특강 등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왔다.또한 매년 지역사회봉사차원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KTC 사회적협동조합(이하 KTC)은 제7회 대한민국 드론산업 민간기능경기대회를 11월 19일(토) 08시30분부터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신성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전국 중, 고, 대학교 드론 동아리 학생들과 KTC 조합원 자녀들이 참여한 대회는 지역 예선(200명 참가)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25명으로 경기를 진행 하였다.경기대회는 드론 IB-DX 기종으로 오전에는 제1과제 이론시험/ 제2과제 드론분해조립 시험/ 오후에는 제3과제 비행 실기시험으로 조종과 동영상 촬영 기능으로 대회를 마쳤다.KTC이사장 한상희 대회장은 “ 벌써 7회
17일 목요일, 대전에 소재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정은미 교수)는 제19회 학술제를 예비사회복지사와 졸업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번 학술제의 주제는 ‘with코로나시대에 인권옹호자로서의 사회복지사의 역할’로써 사회복지사업이 펼쳐지는 복지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인권옹호자 역할을 강조했다.특히, 사회복지현장에서 실제 근무하는 선배사회복지사를 강사로 초청해 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사가 인권옹호자의 역할수행이 얼마만큼 중요한지에 대한 특강도 진행되면서 예비사회복지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8월 19일(금), ‘도서산림의 토지이용 변화 및 경관 관리’를 주제로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연구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도서산림생태계의 지속적인 유지·보전을 위한 관리 및 활용 기술 개발’ 연구를 위해 도서산림의 토지이용 변화를 공유하고 경관적인 측면을 고려한 도서산림의 보전·관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보라 박사, 강원대학교 박진우 교수, 전남대학교 정관용 교수,
오늘 오후 11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정석진)와 대의원(대의원장 박상우), 농업법인(주) 훼미리푸드(본부장 정석민)에서 서구 도마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산하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에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품 전달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복지시설을 찾아 대학생들의 선량한 마음과 지역사회에서 나름 나눔을 진행하는 기업이 손을 잡고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관계자는 “본교 학생회에서 자발적으로 소규모복지시설을 찾아
지난 10월 5일 한국장애인예술지원협회(대표 정다은) 장애인들과 북대전 로터리 클럽(회장 최상업) 회원들은 대전과학기술대학교(이하 DST)에서 발달장애 아이들을 대상으로 피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DST 식품 조리계열 김용겸 교수의 지도로 간단한 이론 교육과 식재료 설명, 피자 만들기와 시식 순서로 진행됐으며, 신근형 조교와 최보경(식품 조리학과 2학년) 학생의 도움으로 원활한 체험이 이뤄졌다.김용겸 교수는 실습에 앞서 피자의 유래와 종류 등을 설명하고 식재료 다듬기와 요리 과정을 선보였다.김 교수는 “여기 채소
지난 5일 한국장애인예술지원협회(대표 정다은)와 북대전 로터리 클럽(회장 최상업) 회원은 대전과학기술대학교(이하 DST)에서 발달장애 아이들을 대상으로 피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DST 식품 조리계열 김용겸 교수의 지도로 간단한 이론 교육과 식재료 설명, 피자 만들기와 시식 순서로 진행됐으며, 신근형 조교와 최보경(식품 조리학과 2학년) 학생의 도움으로 원활한 체험이 이뤄졌다. 김용겸 교수는 실습에 앞서 피자의 유래와 종류 등을 설명하고 식재료 다듬기와 요리 과정을 선보였다.김 교수는 “여기 채소를 볶을 때 넣은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식품조리계열은 지난 16~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2019’에 참가해 최우수상 등 주요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다.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2009년부터 개최됐다. 국내 농수산 식품을 주재료로 사용해 개발한 다양한 요리로 한식 고유의 맛과 정갈함, 영양학적 우수성은 물론 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국내·외에 알린다는 것이 대회 취지다.대회 첫날은 쌀 소
2010년 10월 9일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 광주광역시에서 태동한 한국시민기자협회가 어언 10년 세월을 넘겼다. 지난 2월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중부권연합 창립대회와 함께,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역발 전, 사회봉사, 경영혁신, 인재육성 등 21세기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범 시민들을 발굴하고자 마련한 ‘제5회 한국평화언론대상' & ‘2018 대한민국중소기업 브랜 드대상’ 시상식이 지난 2월 22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열렸다.한국평화언론대상은 각계각층에서
2018 한국평화언론대상은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역발전, 사회봉사, 경영혁신, 인재육성 등 21세기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범 시민들을 발굴하고자 마련한 시상대회다. [전문]21세기 글로벌시대에 가치창조를 위한 진정한 한국 언론의 표상이 된 한국시민기자협회가 평화언론대상을 제정하였습니다. 본상은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여 시민이 언론의 중심에 서고 사회 전반에 건전한 시민 저널리즘이 정착되도록 하기 위한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이에 “2018 한국평화언론 大賞”은 오늘날, 숱한 고난과
2월22일 오후2시.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국평화언론대상이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중부권연합 창립대회와 함께 개최된다.한국평화언론대상은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역발전, 사회봉사, 경영혁신, 문화예술증진, 환경개선 등 21세기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범시민들을 발굴하여 시상함을 통해 새로운 긍정적 동기부여에 목적을 두고있다.이번 시상식에는 의정대상과 경영대상, 법조인대상, 사회대상, 문화대상, 교육대상, 환경대상, 시민대상의 상훈을 두고있으며, 세부구분으로는 지방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원석기자] 국가인권위원회와 대전광역시, 대전장애인인권포럼이 주최하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10주년 기념 토론회가 「장애인차별금지법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 논의 및 장애인 고용정책 중심으로 장애인 자립 방안 논의라는 주제로 오는 7일 14시 30분부터 17시까지 라온컨벤션 가람홀 1층(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현행 장애인차별금지법을 근거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어떤 구제활동을 했고, 더욱 실효적인 장애인 차별과 인권침해 방지를 위해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어떤 방향으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복환수기자] 한국의 대학교는 총 407곳이다. 그 중 신발을 전공하는 학교는 3곳뿐이다.오산대학교의 IT신발산업과, 경남정보대학교의 신발패션산업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의 패션·슈즈 디자인과가 있다.그 중 오산대학교의 IT신발산업과는 신발 중에서도 구두에 관련된 수업을 좀 더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구두를 배우고 싶은 입시생이라면 이 3학교 중 오산대학교로 오시는 것을 추천한다.또한 이 3학교 중 수도권과 가장 밀접한 학교는 오산대학교다.오산대학교는 경기도 오산시,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대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