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으로 정착하여 소비자가 나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친환경 재배, 생산, 가공하는 울금전문가

전남 곡성군 겸면에는 울금이 무럭무럭 자라 울금만 10년넘게 연구하고 재배 생산하는 울금전문가 김진호 대표를 만났다.

울금전문가 김진호 대표는 ”목화가 나는곳이라 목화골이라는 명칭이 있는 마을에서 토양과 물, 산새가 좋아 울금 재배가 최적화되오 오로지 울금만을 바라보며 소비자들이 먹는만큼 내 가족이 먹는 정성으로 최소한의 농약과 친환경으로 재배한다“고 전했다.

또한 ”10년 넘게 울금에 전념하다보니 다른곳에도 관심이 생겨 현재는 초석잠과 돼지감자, 그리고 찰옥수수도 재배한다“고 한다.

한편 조합을 만들어 울금으로 울금즙과 울금환, 울금가루를 직접 가공하여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울금상품으로 해마다 고객이 증가하는 한편 한번 고객은 재구매가 이루어지고 구매고객에 의해 소비자가 증가하고는 있지만 울금의 과잉생산과 인건비 인상등 여러 여건들이 어려움에 처해 더더욱 노력하며 전자상거래에 집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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