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라오스 일손으로 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첫 도입 후 선제적 대응, 2월 중순 30명 배치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선정 후,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기 이전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 위해 곡성농협과 함께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각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농가와 인력을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농가는 하루 단위로 농협에 이용료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곡성군과 곡성농협은 ‘공공형 계절
오늘 오전 11시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만) 농업인회관에서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김찬룡)의 연말총회가 열렸다.올 한해 진행되었던 행사와 교육 등을 되 짚어보며 성과를 살펴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였다.특히 올해 온갖 행사와 진행에 공로가 큰 장순덕, 박귀례 회원에 대하여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장을 수여하고 회원들의 동기부여로 김찬룡회장의 특별 격려금으로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회원들간의 의지도 더욱 굳건해지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시간의 장이 되었다. 이에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전희향과장은 ‘올해 많은 행사와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와 곡성군은 지난 7일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최혜진)와 함께 곡성군 소아과 의료체계개선을 위한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캠페인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전남조리과학고 학생들이 창업동아리 활동 일환인 모의창업활동으로 팝업스토어운영, 팝업레스토랑 등을 운영하며 마련한 후원금 243만 5천 원을 초록우산을 통해 곡성군의 소아과의료체계개선을 위한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후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편 ‘소아과를 선물하세요’는 프로젝트는 전국 최초로 비영리단체인 초록우산
곡성군(이상철 군수)는 “2023년 곡성군 비즈니스스쿨 1기“ 인구정책과 주관으로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곡성군 주민 누구나 참석가능 하나 주요대상으로 30세 청년부터 65세 연령까지 귀촌한 예비창업, 소규모 자영업 등 4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2023.11.13 ~ 2023.12.04일 매주 월요일 밤7~10시 늦은 시간까지1. 심사위원을 매료시키는 사업계획서(강사 가치혼합경영연구소 김재춘 소장), 2. 스타트업 생존 전략 온라인편, 오프라인편(강사 나눔경영컨설팅 김종혁 대표) 등 총 4회 열띤 강의가 있었다. 심사위원을 매료시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사또골문화센터 마당에서 2023. 곡성군 독서문화한마당 행사가 진행되었다.독서문화한마당은 곡성군작은도서관연합회(회장:오주현)와 곡성교육희망연대(대표:박웅두)는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지역내 작은도서관․유․초년부․ 아동부․청소년부 및 지역민 대상으로 ‘책읽는 습관을 배양하고 사고력을 증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독서문화한마당을 공동개최했다. 이번행사에 다양한 만들기체험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즐길거리와 무료 간식과 차를 제공하고 있으며 독서문화한마당이라는 이름답게책나눔장터가 운영되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만한 책과 부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가 2023 전남정보화경진대회 미디어크리에이터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상으로 농업인들이 직접 대본,촬영,편집,연출한 영상이다 오늘 전남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에서 2023년 정보화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렸다.지난 8월 접수 마감하고 심사하여 오늘 영상 시청과 질문등을 통해서 심사가 이루어졌다.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지회장 김찬룡)는 질문이 없을정도로 영상속에 정보들을 다 담아서 심사위원들에게 모든 궁금증이 해소가 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체리를 주제로한 영상이 지리적 특징과 상품의 우수성, 그리고 차별점 등
뜨거운 열기만큼 공부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바로 곡성군(군수 이상철) 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김찬룡) 회원들이다.오늘부터 다음주까지 총 6회에 걸쳐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만) 정보화교육장에서 모바일 영상편집 교육이 뜨거운 날씨만큼 교육 열정이 만만치 않았다.시대의 흐름에 따라 농업인들도 가장 기본적인 쇼츠(짧은)영상을 제작하여 홍보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곡성군농업기술센터 김재만 소장은 “더운 날씨에 쉬어야 할 시간에 이렇게 배움의 열정이 넘치는 모습에 감동”이라며 “소중한
장구호 작가의 시집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가 4월 교보문고 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장구호 작가는 해태음료에서 근무 후 귀농하여 곡성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홍보단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문학활동에도 열의를 쏟고 있다. 시인은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를 통해 일상에서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유쾌한 순간을 시의 형태로 포착했다. 40여 편의 시를 담은 시집은 유머감각과 독특한 문장력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낸다.책을 펴낸 페스트북 콘텐츠 팀은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가 단순히 읽기만 하는 시집이 아닌,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에서 홍보단장으로, SNS마케팅 강사로, 농부로 살아가면서 각종 사회활동을 통해 우물안의 개구리가 아닌 드넓은 세상밖으로 향하기 위한 노력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는 장구호 작가.오래전부터 꿈이 나의 이름으로 책을 내는게 소원이였다는 장구호 작가는 오랜 준비 끝에 자신의 책인 “웃움이 필요한 너에게”라는 명랑 필사 시집을 출간하였다.장구호 작가는 “오랜 꿈이 이루어지기까지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지내온 시간들이 결코 허송세월이 아닌 나를 성장시키는 소중한 시간들이였다”며 “책이 출간되기까지 나를 믿고 응원해준 많
어제 곡성군 오곡면에서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비오듯 구슬땀을 흘리며 밝은 표정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오곡면에 한부모가정(정신장애)을 방문하여 집안의 곳곳 과 주변을 대청소하며 먼지하나 없이 내 집처럼 쓸고 닦고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남도사랑곡성군봉사단과 곡성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시간을 보냈다.남도사랑 곡성군봉사단 김은경 단장은 “세상은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우리를 필요로하는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며 “이곳은 어머니와 아이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주거지역
위 사진의 현장과 주인공들은, 곡성군 소재의 삼산(772m)을 오르다 보면, 삼산의 정상 3/4지점에 오른쪽으로는 선주산과 희아산, 왼쪽으로는 삼산이라는 팻말과 벤치가 있다.그 팻말과 벤치에 닿기 약 100m 지점 아래에 위치한다.나무는 오늘도 몸이 묶인 채 산림과의 본연의 행동을 기다리고 있다.
전남 곡성군은 “태안사 ‘적인선사탑’의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승격을 추진한다.”(17일)고 밝힌 바 있다.태안사의 적인선사탑은 적인선사 혜철의 승탑이다. 승탑(부도)은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하는 묘탑으로, 고승이 입적한 후 그의 죽음을 추모하고 존경심을 나타내기 위해 탑비와 함께 세워진다.혜철은 785년(신라 원성왕 1)에 태어나 16세에 출가, 806년(신라 애장왕 7) 구족계를 받아 승려가 되어, 861년(경문왕 1) 입적하였다. 무엇보다 그는 통일신라시대의 구산선문 중 하나인 동리산문의 개조다. 안사는 선종 동리산문의 명찰로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공공도서관은 4월 ‘제59회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어린이와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전국의 모든 도서관이 참여하는 ‘도서관 주간’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이번 ‘도서관 주간’의 공식주제는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에는 독서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7일 구례군에서 열린 구곡순담(구례, 곡성, 순창, 담양) 장수벨트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민선 8기 첫 번째 열린 정기회의에서 4개 지자체는 지난해 사업추진 경과보고 및 2023년 사업추진 경과보고 및 2023년 100세 잔치 문화한마당 행사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지속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는 2003년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벨트인 구례, 곡성, 순창, 담양군이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매년 4개 군이 돌아가면서 장수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갤러리 107에서 청년 예술인 송서울의 개인전 『유령들』을 선보인다.『유령들』은 청년 작가 송서울이 곡성 권역의 빈집을 기록하며 지역과 인구소멸 그리고 청년의 삶을 다룬 『마을의 초상』의 연계 전시로 준비됐다고 한다.송서울 작가는 “사람이 떠난 자리에 유령이 모이지 않을까?라는 발칙한 상상력을 근간으로 곡성을 담은 사진 위에 유령의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본 전시의 작품을 준비하였”다고 한다.작품에는 곡성의 전통시장, 성당, 자연 등을 찍은 사진을 볼 수 있고, 그 위로 유령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작
곡성읍농촌중심지사업(위원장 최용환)으로 주민참여교육을 시작하였다.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사업장에서 곡성읍주민들을 대상으로, 저녁 6시30분부터 2시간동안 곡성읍 신월리 주민들을 상대로 스마트폰 활용법과 사진과 글짓기에 대해 이루어졌다. 주민들은 스마트폰을 가지고는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전화와 문자위로 사용하고 카카오톡이나 유튜브정도까진 쓰지만 다양한 기능을 알지못해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으로 2월 한달간 주3회씩 총10회의 교육으로 진행된다.모른건 질문도하면서 의견도 발표도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알아가는 재미를 느낀 주민들의 호
곡성군 곡성읍 뚝방에 위치한 뚝방카페에서 "협동조합 뚝방"(대표 임원자) 이사회가 열렸다.또한 임원진 이사들에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되었다.지난 2022년 협동조합 뚝방의 뚝방마켓과 뚝방카페등 진행사항과 결과보고, 2023년도 방향과 계획등 논의를 하였다.협동조합 뚝방의 임원자 대표는 "지난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두가 협심하여 잘 헤쳐나가게되었으며 올해도 우리가 더 나은 협동조합 뚝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사회 후엔 뚝방카페에선 커피드립을 직접 해보는 시간도 가지며 새해 다짐도 함께 커피와 함께
곡성읍주민자치위원회 에서는 2022년 전라남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자치역량강화프로그램으로 교육사업을 계획해 운영하기로 지원사업을 받았으나 11기 출범이 늦어지고 자치위원회 지원이 원할히 이루어지지 못해 사업 계획을 변경해 늦추더라도 신규위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으로 진행 하게 되었다. 바쁜 연말 시기지만 자치위원뿐 아니라 주민이 참여 해 야간시간을 할해하여 성황리 운영 하였다.곡성읍주민자치위원회 임원회의를 거쳐 우리가 원하는 강사를 초빙해 집중 교육을 진행했고행안부 시범 자치회 지원사업으로 전환한 부산 사하구 신평1동 주민자치회와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김찬룡)에서 창의적 사고로 ICT를 활용해 농업분야 소득창출 및 정보화 확산과 육성을 위해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에 현장 견학을했다.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의 신비의 항암식품 울금을 재배하는 박시우대표를 찾아 그냥 울금이 아닌 울금을 활용한 과립과 울금홍게 맛간장, 울금도너츠,울금차, 울금더치커피,울금젤리 등 다양한 제품의 다양성을 추구하고있다.기존 울금가루나 환 즙만 했을때보다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하니 고객들의 반응이 좋고 재구매율이 높아져 울금의 거부감을 벗어나 많은 호응을 얻어 상당히 울금의 상품화에 주력하
오늘 오전 11시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김찬룡) 회원들이 창의적 사고로 ICT를 활용해 농업분야 소득창출 및 정보화 확산과 육성을 위한 현장 견학을했다.진도군 좋은땅진도유자마을에 방문하여 황금봉(한라봉) 재배하우스를 둘러보고 ICT 활용과 선별,생산과정에 대해 보고 들었다.또한 유자 재배지도 둘러보며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 작물에 대해 깊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되었다.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김찬룡 회장은 "급변하는 농산물 시장과 재배지역의 변화에 따라 우리가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