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밴드 그라나다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앨범 티저 공개국내 유일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티저가 공개 되었다.2022년 4월 디저털 싱글앨범 ‘아로새기다’를 발매하며 ‘국팝’ 이라는 퓨전국악 장르로 혜성처럼 데 뷔한 그라나다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hocking’ , 세 번째 디지털 싱글 ‘Colorful Life’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Happy Ending’ 으로 돌아오게 된다. 27일 공개된 그라나다의 신곡 ‘Happy Ending’ Teaser 에서 보컬 ‘제
호남 유일한 주민자조 조식의 법은으로 운영되는 곡성 뚝방마켓은 올해로 160회 개장을 앞두고 있다.2016년 지금의 곡성천 일대에 자리 잡았던 곡성군의 프로젝트 프리마켓으로 시장하여 그해 주민조직인 협동조합 법인으로 운영주체가 되면서부터 매해 신기록을 달성하며 그 어떠한 위기에도 잘 대처하며 운영해 자리를 잡았다.이 주민 조직을 이끌고 있는 임원자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10명의 지역조합원과 셀러 조합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중심으로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시스템으로 법인을 이끌어 오고 있다. 그래서인지 전국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전국에서 평가
2024년 2월 3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협동조합 뚝방 (대표 임원자) 정기회의가 조합원들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임원자 대표는 "2024년 셀러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비롯하여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조합원님들의 협조와 참여가 뚝방마켓을 운영할 수 있다"며 결산보고와 기타 안건들로 정기회의가 개최되었다.곡성 뚝방마켓은 3월부터 개장하여 12월까지 뚝방에서 핸드메이드 상품으로 매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곡성기차을전통시장의 6대 상인회장 취임식이 진행되었다.6대 상인회장은 원영수 상인회장으로 간소한 취임식을 진행하며 상인들에게 큰 박수와 함께 곡성기차을전통시장 6대 상인회가 출범하였다. 원영수 상인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 나아가겠다' 며 강한 의지로 취임식을 간소화하였으며 윤향숙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하였다.이번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6대 상인회 임원으로는상인회장 원영수, 고문에 백태순, 공용택, 수석부회장 윤향숙, 부회장 이지원, 수석감사 강문재, 감사 안영란, 이사는 선종채, 조상열, 최현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수 현송요양병원(병원장 진상구) 환우분들이 진행한 알뜰장터 수익금 1,015,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교육복지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현송요양병원 환우모임 대표 등 6명이 참석했다.현송요양병원의 환우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있는 성금 마련이 되었다.이번성금은 작년 12월 연말을 맞아 환우분들 본인들의 물건을 모아 현송요양병원내에서 알뜰장터를 열고 물건당 5,000원∼10,000원으로 판매한 수익금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기부에 동참해준 환우분
오늘 오전 11시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만) 농업인회관에서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김찬룡)의 연말총회가 열렸다.올 한해 진행되었던 행사와 교육 등을 되 짚어보며 성과를 살펴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였다.특히 올해 온갖 행사와 진행에 공로가 큰 장순덕, 박귀례 회원에 대하여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장을 수여하고 회원들의 동기부여로 김찬룡회장의 특별 격려금으로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회원들간의 의지도 더욱 굳건해지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시간의 장이 되었다. 이에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전희향과장은 ‘올해 많은 행사와
2023년의 12월이 지나가면서 여수시 해산동에 위치한 암전문요양병원인 현송요양병원(병원장 진상구) 1층 로비에서 저녁 6시 30분 송년의밤 행사가 진행되었다.첫 행사로 여수의 김경숙댄스아카데미에서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댄스로 환우들의 화답과 축제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 큰 호평을 받았다.2부에서는 6층 다목적실에서 환우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지면서 숨겨왔던 매력을 한없이 발산하고 환우들이 하나가 되어 박수치며 웃고 함께 춤을 추면서 모두의 축제로 보냈다.작은 선물들과 현란한 댄스실력 그리고 시낭송을 통해서 모두가 공감하면서 즐기는 축
오늘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시민백일장 시상식이 개최되어 시상자 수여식이 있었다.특히 이날 ‘바다’라는 주제로 산문 차하 상을 수상한 옥은정씨는 남다른 소감을 비췄다.‘평소 책을 좋아하고 글을 틈틈이 쓰기도 하였는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신감과 글을 쓰기위한 동기부여가 되어 향후 나만의 글을 책으로 내고싶다’고 전했다. 당초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시상식을 하지 않을 계획이였으나 수여식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옥은정씨는 여수YWCA 이사, 여수 YWCA 혼성 합창단 단무장, 여천교회 권사, 그리고 암 요양병원인 현송요양병원에서 근무하고
우리나라 국악밴드인 그라나다 밴드의 새로운 프로필 영상[ 영상제공 = 주식회사 그라나다 이다영 실장] 우리나라 국악밴드인 그라나다 밴드가 새로운 프로필 영상을 공개하였다.그라나다는 전통과 현대음악을 크로스오버시켜 트렌디하고 힙한 음악을 추구하는 국악밴드로서 전국 각 지역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에 있다.그라나다는 2022년 4월 첫 번째 싱글 앨범 “아로새기다”를 발매하며 국악 발라드 열풍을 불어넣었고, 국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퓨전국악밴드로서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그리고 2022년 10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
초등학교내 전기차 충전설비 공사를 하는데 피해는 옆 아파트 입주민 몫으로 큰 불편을 겪고있다.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공사로 인하여 옆 'ㅎ' 아파트 입주민들 세대에 전기가 끊겨 난방 및 가전제품 그리고 승강기등 모든 전력 공급이 중단되 이 작업은 11시30분쯤 끝날것으로 예정되있다.한국전력공사에 문의하려했으나 통화연결이 어려워 왜 초등학교 전기 설비공사에 옆에있는 아파트가 피해를 봐야하는지는 알수가없다.한국전력공사는 이에 대해 어떻게 할것인가...현재 공사는 외주업체가 작업중이다대체 본청은 ....... 답이없다그저 힘없는 국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는 곡성역 앞 뚝방엔 노란 마켓이 열리고있다.핸드메이드 제품들로 구성되어 셀러들이 직접 만든 상품들이 곡성군민과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선을 잡아온다.곡성뚝방마켓(대표 임원자)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으며 우천시 일요일로 변경된다.특히 올해는 12월에도 시범운영을 계획하고 있어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들려서 볼거리, 먹거리, 입을거리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수있다. 현재 뚝방마켓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휴대용 가방을 증정한다.뚝방의 상징인 노란색으로 나들이시 도시락이나 기타 소지품을 휴대
곡성교육지원청 주관하고 학부모연합회 와 곡성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가 주최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3곡성 동아리 페스티벌이" 3회를 맞아 성황리 마쳤다.곡성학부모연합회 전)연합회장이자 현 연합회장 직무대행으로 본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한 임원자 (곡성중학교 운영위원장겸 학부모회장)씨는 '본행사는 곡성의 아이들의 꿈과 끼를 무대를 통해 발산하고. 또한 함께 하는 부모님이나 지역 어른들의 공연을 통해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문화를 향유 함께 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무대에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그냥 즐기면 좋겠다. 우리는 완벽
여수YWCA 혼성합창단 여수 예울마루에서 4년만에 공연 2023년 11월 30일 저녁 7시 30분에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4년만에 새로 선임된 김석철 지휘자와 함께 여수YWCA 혼성합창단(단장 조애숙)의 공연이 열린다.이번 공연이 더욱 특별한 이유가 있다.바로 김석철 지휘자의 선임과 여수YWCA 혼성합창단이 작년에 여성으로만 구성되었던 합창단이였지만 작년부터는 혼성합창단으로 새롭게 거듭나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연이 기대가 된다.11월 마지막 밤 열리게 될 공연의 여수YWCA합창단 구성은 조애숙 단장, 김석철 지휘자를 비롯하여 피
광양시에서 곶감빵과 광양매실쿠키를 만들며 지역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읍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옥천씨가 급성 백혈병으로 힘겨운 투병중에 있다는 소식에 바르게살기운동 중마동위원회(위원장 이윤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평소 주변에서도 법없이도 살 사람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고 늘 솔선수범하며 모범이 되는 사람의 안타까운 소식에 아픈 마음을 나누며 힘내기를 바라며 응원하고 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 해산동에 위치한 암 전문 요양병원인 현송요양병원(병원장 진상구)이 2023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의 인증을 회득하였다.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현송요양병원을 방문하여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에 축하와 격려를 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 시작시 거점병원으로 지정되기까지 진상구 병원장을 비롯하여 전 의료진 및 전 직원이 방호복 착용하여 코로나19 감염자 치료에 집중하고 전남지역과 나아가 인근 경남지역의 환자까지 수용하면서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다 하고 전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가 뒤따랐기에 지금의 현송요양병원
낙엽이 지면서 살랑살랑 부는 가을 바람에 울긋불긋 산자락 갖가지 나무들이 월동준비 하듯 빛깔고운 옷으로 갈아 입으며 이리 오라 손짓하듯 많은 사람들이 예쁜 단풍놀이에 빠져드는 시기에 경남 거창군에 진입을 하면 노오란 은행잎들이 반갑게 맞아주는곳이 있다.바로 거창읍(강변로 117)에 위치한 거창맛집으로 이미 거창군민들에겐 친숙한 맛집이자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곳으로 유명해진 최씨화덕이 주인공이다.누가 그랬던가배고프면 다 맛있다고..그러나 중요한건 먹고나서 생각나고 시간이 지나서 다시 가고싶은 곳이 바로 진짜 맛집이지 않겠는가또한 현지인
전남 곡성군 옥과면 사또골문화센터 마당에서 2023. 곡성군 독서문화한마당 행사가 진행되었다.독서문화한마당은 곡성군작은도서관연합회(회장:오주현)와 곡성교육희망연대(대표:박웅두)는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지역내 작은도서관․유․초년부․ 아동부․청소년부 및 지역민 대상으로 ‘책읽는 습관을 배양하고 사고력을 증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독서문화한마당을 공동개최했다. 이번행사에 다양한 만들기체험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즐길거리와 무료 간식과 차를 제공하고 있으며 독서문화한마당이라는 이름답게책나눔장터가 운영되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만한 책과 부
전남 여수시, 여수하면 밤바다가 떠오른다.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여수맛집으로 떠오르면서 주말이 아닌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 있어 화제다.이제는 여수에 오게되면 반드시 들려야할 핫플레이스로 여수시 미평동(미평로 43)에 위치한 국민학교라는 이름의 음식점이다.실내내부 인테리어는 어릴적 추억을 상기시키며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간이 될것이며메인요리 전에 나오는 밑반찬과 전이 그냥 그저그런 음식이 아니라 하나하나 신경쓰고 정성이 가득하여 감동받고 메인요리에선 아주 쓰러진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음식의 비주얼은 연예인 뺨치며 맛은
어싱(earthing)이 일반화 되면서 해안가, 등산로, 공원등 많이 조성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어싱이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았다.특히 큰 수술이나 암 환자들에겐 필수 운동이 된 어싱이 가까운 해안가나 산책로를 찾게되는데 금번 여수 암전문 요양병원인 현송요양병원에서 기존 어싱로를 보수 확장하면서 환우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기존 거리가 짧기도하여 이용하는 사람들이 적었는데 지난주 최종 확장보수 작업을 완료하여 환우들에게 산책도하면서 걷기 불편한 환우들은 비치된 벤치에 앉아 발바닥을 땅에 닿고 있는것만으로도 어싱의 효과를 볼 수
암 전문 요양병원인 여수시 해산동에 위치한 현송요양병원 6층 다목적실에서 2023 현송프로젝트 ‘완치합시다’의 특별 강연으로 임 치유의 인문학 접근이라는 주제로 독고현 교수를 초빙하여 어떻게 암을 치유하며 나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인문학적 접근에대해 인문학의 기본은 인간애로서 그 고통을 함께 하고 그 마음을 알기에 위로할 수 있는 부분과 양자역학 그리고 음악이 주는 영향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였다.암은 현대의 질병이 아닌 고대시대부터 존재했던 병으로서 현대의 환경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닌 답을 알 수 없는 불확정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