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는 24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60분에 걸쳐 정기 소양 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 대상에는 맹꽁이 봉사단(단장 김경화) 11명과 개인 봉사자 15명, 스텝으로 길지영, 김학범, 홍경남이 함께해 차옥심 강사의 명강의로 이뤄졌다.김경화 맹꽁이 봉사단장은 “차옥심 강사의 명강의로 귀에 쏙쏙 들어올 만큼 다양한 지식을 얻는 시간이었다”라며 “자신이 갖고 있는 미용 기술을 바탕으로 홀로 사는 노인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봉사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이어 김
(주)에치제이 강남기프트(대표 강혜주)는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2023 강남구자원봉사자대회 「GANGNAM V-FESTIVAL」'에서 우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강남구 자원봉사자들의 한 해 동안의 헌신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대회에서 강혜주 대표는 '꿈이모이는 도시 강남'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남구자원봉사센터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한 해 동안의 봉사 활동을 마무리하며 강혜주 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겠지만 사람은 이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름은 그 사람을 다른 사람과 구별하고, 그 사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이름은 그 사람의 성격, 이미지, 운명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믿음도 있다. 좋은 이름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먼저 발음이 쉽고 명확해야 한다. 의미가 좋아야 하며 개인의 취향과 선호도를 고려해야 한다.가족이나 지인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며, 때론 사주나 작명법까지 동원할 수 있다. 그런데 이름은 한번 결정하면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름을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하지만 봉사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성과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봉사활동을 홍보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중요하다.▶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다.봉사활동을 홍보하면, 더 많은 사람이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봉사활동의 규모와 범위를 확대할 수 있어서 긍정적이다.▶ 봉사활동의 성과를 알릴 수 있다.봉사활동을 홍보하면,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뉴스포털1] 김용열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가 11월 18일 자원봉사자 130여 명과 함께 인천대공원 일대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과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충청북도 청주시 대청호반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완주에 성공하는 모습이 방영돼 무지개 회원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이날 기안84는 달리던 중에 물을 자주 마셨던 것이 원인이 되어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기도 했으며, 점점 체력이 고갈돼 길에서 눕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특유의 뚝심으로 풀코스(42.195km)를 처음 도전해 4시간 47분 8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기안84는 마
[뉴스포털1] 김용열 기자 =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위광)는 추석 명절을 앞둔 23일 토요일 '제23회 소래포구축제'가 끝난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일대에서 남동구 소속 자원봉사자 140여 명이 곳곳에 버려진 커피 컵, 담배꽁초, 쓰레기들을 치우고 기후위기 대응 환경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박위광 센터장은 “새우, 꽃게, 전어 철을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소래포구 일대의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단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환경 관련 캠페인 활동 등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관광명소로서 깨끗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뉴스포털1] 김용열 기자 = 지난 16일,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2년째 홍보대사로 나섰다. 수영은 2012년부터 실명퇴치 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6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9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10km를 두 번이나 완주해 마라톤하는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으로 화제다.2019년 제39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사이클 경기 출전, 2020년 제17회 전국 장애인 동계체육대회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4km 클래식 B 블라인딩 은메달,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B) 블라인딩 동메달리스트인 스포츠 마니아 김예지 의원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VMK)에 가입하고 매주 토요일 서울 남산 북측순환로에서 빛나눔 동
[뉴스포털1] 김용열 기자 =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9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서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가이드 러너가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16일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9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서 시각장애인 참가자를 위한 도우미로 참여해 자기 팔을 내밀어 붙잡게 하고 5km 코스를 안전하게 걷고 뛰는 것을 도우며 함께 결승선을 통과했다.다영은 골때녀 멀티골 축하한다는 기자의 말에 깜찍한 표정으로 엄지척하며 마음을 전했다.이날 대회 홍보대사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을 비롯해, 마린 보이 박태환 선수, 하이라이트 윤두준, 가수 조현아, 등이 시각장애인 참가자의 도우미로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뉴스포털1] 김용열 기자 = 가수 조현아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9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장애인 참가자를 위한 도우미로 참여해 자기 팔을 내밀어 붙잡게 하고 5km 코스를 안전하게 걷고 뛰는 것을 충실히 도우며 함께 완주했다.
[뉴스포털1] 김용열 기자 = 16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제9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VMK)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 36명과 가이드 러너, 스태프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하며 VMK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아무리 힘들고 숨이 턱까지 차올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완주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뛰는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했다.동반주 끈(Running Tether) 활용 방법- 달리기 전 먼저 시각장애인 주자에게 동반 주자가 어느 쪽에 위치하여 달리는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대한장애인체육회의 후원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프 및 10km 마라톤, 5km 등 3종목이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시각장애인 등 장애인과 가이드 러너, 일반인 등 3,600여 명이 참가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황재연 수석부회장,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 요른 바이서트 주한 독일부대사, 마틴 헨켈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국제로터리
마음드림봉사단은 지난 10일 보문산에서 대전 중부경찰서와 함께하는 제 11회 ‘치안&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플로깅활동을 통해 환경과 치안의 연계성을 인식하고 주민들의 자생적 참여 치안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중부경찰서 서장을 비롯해 중부경찰서 직원, 중구자원봉사센터, 마음드림 봉사단원, 다문화 가정 및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했다.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아우(필리핀, 40) 씨는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서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지역 주민으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하동한마음실버회는 2022년 10월에 진주시 실버 효 잔치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부강한 나라로 이끈 70, 80세대를 향해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결성되어 오늘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지역 어르신에게 제공하고 있다.하동한마음실버회는 작년 11월 “꽃보다 실버 경주 나들이”라는 제목으로 지역민에게 일일 찻집이란 프로그램으로 부족한 행사비를 마련해서 1박 2일로 천년고도 경주 일대를 탐방하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 경연 대회,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을 살찌우는 마인드 강연, 맛난 식사 등을 제공했다. 20
“봉사란 사랑입니다. 봉사란 자기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우리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기뻐한다는 게 보람인 것 같습니다. 작은 기부나 자원봉사는 그냥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일 뿐입니다. 언제나 함께 해주고 있는 가족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캄보디아 오지마을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원 하사는 중학교 시절에 아버지 사업으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캄보디아 몬돌끼리주 센모노롬시에 위치한 훈센 중학교를 1년 동안 다닌 적이 있다.그곳에서 생활할 때 선교활동을 참여하면서 봉사에 대
대전시 최대 축제인 ‘영시 축제’가 개막 닷새째를 맞았다. 오늘은 광복절(光復節)이다. 오후 6시부터는 ‘영시 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전시 중구 은행동 목척교 옆 대우당약국 앞에 집결하여 ‘8.15 광복절 축제 태극기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얼마 전 ‘영시 축제’로 인한 중앙로(대전역 앞 구 충남도청 구간) 교통 불편으로 인해 원활한 교통안내 도우미 역할의 자원봉사를 자청했다. 오늘도 광복절 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생각이다.이 역시 봉사의 장르이다. 정부는 어제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발표했다. 덕분에 정치인은 정치 복
인천광역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24일(토) 신선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 어시장으로 유명한 소래포구 해오름광장과 둘레길 환경 정화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했다.이 행사는 지난 3월 남동구가 인천대공원에서 선포한 기후 위기 대응 4개 행동강령 ‘쓰레기와 멀어 지구, 주변환경과 친해 지구, 마음을 담으면 행복해 지구, 마음을 나누면 즐거워 지구’란 주제로 진행해 온 장수천과 남동 둘레길 환경 정화 캠페인 활동으로 박위광 센터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함께했다.박 센터장은 "혼자서는
시각장애인 정운로 씨(52, 시각장애 1급)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제8회 김대중 평화마라톤대회 10km 코스에서 가이드 러너 박수진 씨(37, 빛나눔동반주자단)와 동반 주를 펼쳐,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42분 44초로 수많은 정안인 참가자들을 제치고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정운로 씨는 "시각장애인이 공식 마라톤대회에서 입상하기는 어렵고 드문 일인데 오늘의 입상은 나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정 씨는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패럴림픽에서 유도 60kg급에 참가해 동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