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과 (재)광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4차 산업 관련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6기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에 참여할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는 4차 산업 업종(AR/VR, 드론, AI, 3D프린터 등)의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제조업 융합 네트워킹을 위하고 전문기업 확대를 통한 육성 및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북구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광주테크노파크 모빌리티산업센터가 수행하는 올해 사업은 4차산업 분야별 전문가 협업
취업 준비생 및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청년 AI(인공지능) · Big Data(빅데이터) 아카데미 온라인 기초과정‘이 26일 무료 개강한다. 이 과정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과 POSCO(포스코) 인재창조원이 함께 진행하는 교육으로 POSTECH 교수진들의 전문적인 교육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교육은 8개의 강좌와 6개의 특강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나 강의 자료 필요시 개별 지급 제공 하나 각 1만원의 비용이 있다. 올해 총 4기로 운영되며
인공지능(AI)이 세인들의 화두다.학생들도 AI를 통하여 공부를 하고 심지어 논문까지 쓴다.그런데 AI는 과연 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현재까지, 아니 오늘까지의 내 견해는 “아니다!”이다.다음은 챗GPT의 대항마로 떠오른 네이버하이퍼클로버X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여 받은 답변이다.Q. 작가 홍경석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A. 홍경석은 대한민국의 작가이자 기업인입니다.1959년 충청남도 청양에서 태어났으며, 2023년 현재 63세입니다.'사자성어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평행선' 등의 책을 집필하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사
[뉴스포털1= 윤인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고정밀 공간정보를 활용해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신산업 혁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오프라인 거점인 '디지털 트윈랩'을 10일 공식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지난 1월부터 첨단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학생과 전문연구자, 새싹기업 등 민간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을 자유롭게 실험하고 실증할 수 있는 온라인 거점인 '에스맵 오픈랩'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실험실에서는 스마트서울맵, 열린데이터광장 등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공간정보 300여종을 별도 가
[뉴스포털1= 윤인철 기자] 서울시가 딥러닝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밀라 연구소와 손잡고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술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2024년까지 AI 양재 허브 입주기업 등 인공지능 분야 10개 기업을 북미 시장에 진출시키는 것이 목표다.밀라 연구소는 딥러닝의 최고권위자 요수아 벤지오(Yoshua Bengio)가 이끄는 캐나다 3대 연구소 중 하나로, 서울시와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과 공동연구를 지원한다. ‘AI 양재 허브’는 서울시에서 2017년부터 운영하는 인공지능(AI) 특화 창업지원 시설(서울시 서초구 양재일대
[뉴스포털1=윤인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3(월)부터「2023 인공지능 이노베이션 챌린지」(이하, 챌린지)를 개최키로 했다.이번 챌린지는 SW중심대학과 AI대학원·AI융합혁신대학원 소속의 학생이 산업계에서 발생하는 AI 이슈에 대해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실전 능력을 제고토록 하는 대학별 팀 경연으로,학부 트랙은 과기정통부 주최, (사)SW중심대학협의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며, 대학원 트랙은 과기정통부와 KT가 공동 주최하고 (사)인공지능대학원 협의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다.올해 챌
인공지능(AI) 시대를 대표하는 최강 자격시험 전문 프로그램이 세계 최초로 탄생했다. 그 이름은 깨비 깨비 문깨비.공인중개사를 학습하기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프로그램이다. 수험생들이 그동안 간절하게 바라던 프로그램이라 설레이는 마음, 기대감, 행복감을 가져다 준다.공인중개사뿐만 아니라 변호사, 감정평가사,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모든 시험에 적용 가능한 방식으로 탄생했다.공인중개사를 공부하기 위해 쌓여있는 수많은 책들과 자료들, 피로감 및 무기력감, 이제 모두 안녕. 공부에 대한 신음을 멀리한 채, 문깨비 너만으로 충분하다.일상생활의
담양군에 온실 속 딸기를 수확하는 로봇이 등장했다.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2일 담양 육성 프리미엄 딸기, ‘죽향’의 로봇 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확용 로봇은 우리지역 농업인들에게 이해를 돕기 위한 1단계 모델로 미국 조르디 본사에서 온 엔지니어가 현장에 맞게 조립하여 직접 시연했다.앞서 담양군은 자치단체 최초로 지난해 10월 미국 로봇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대표 이길우)와 인공지능 전자동화 온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죽향’ 딸기는 담양군이 육성한 고당도·고경도 품종으로 국내 소비자는 물론 유통시장에서도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주제에 맞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행사를 말한다.한국임업진흥원은 2월 26일(일요일) 자정까지 산림 빅데이터 및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와 대학(원)생 및 산림 빅데이터 분야 취·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2023년 산림 빅데이터 활용 해커톤’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2월 28일(화) 본선 진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해커톤
광주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광주지역 신규 연구개발특구 R&D(연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광주 인공지능 미래신산업 육성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담기관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2022년도 신규 지역혁신 R&D(연구개발) 사업인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와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의 2가지 신규 추진 사업과 관련해 수행기관간 교류와 협력을 다지고 광주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광주시가 추진하는 2022년 연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한국인공지능학회(회장 이상윤)와 대한민국 산업지능화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술연구, 인력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2월 9일 오후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MOU에서 양 기관은 산업지능화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등 산업지능화 분야 학술연구 ▲산업지능화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양 기관이 우호적으로 협력하기로 인정한 협업 사업 등을 진행하기로 협약했다.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김정렬)가 지적측량 ‘원스톱 모바일 서비스’를 2021년까지 완료한다.LX는 국민들이 지적측량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통합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지적측량 이용 고객들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LX사무실이나 시군구청 민원실 접수창구에 전화 또는 방문해 상담과 신청을 통해 측량일정을 통지 받아야만 했다.‘원스톱 모바일 서비스’가 이뤄지면 스마트폰에서 측량 상담·접수부터 일정배정, 진행상황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측량결과
현재 우리는 4찬 산업혁명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정책이 바뀌어가고 교육들이 개선되어가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현재와 같은 교육방식과 스펙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교육 시스템에서는 미래사회에서 가장 요구되어가고 있는 창의력 부문에 있어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는 어렵다.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현 교육부문보다 더욱더 막중한 임무를 맡을 부문이 교육부문일 것이다.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그리고 사물인터넷 등 각종 기술의 융합이 이루어지지만 이를 실행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