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월 13일 토요일, 마재근린공원에서 진행한 ‘마을추모문화재 기억과 행동으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 식에 노란 깃발 퍼포먼스 공연과 160인과 함께하는 마을 합창으로 천개의 바람이 되어 라는 곡으로 합창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하고자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 공연을 준비하여 세월호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을추모문화재에 참여한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최우빈 학생은 “세월호, 잊지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향은)은 청소년이 주인이 되어 청소년수련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참여와 모니터링 활동, 참여기구 교류활동, 캠페인 등으로 청소년수련시설의 주체적인 참여 활동을 수행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무리秀(수)’를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무리秀(수)’는 청소년 중심의 공간 재구성을 제안해 미래지향적 공간으로의 변화를 주도하고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위한 2024 스포츠 활동 프로그램을 신설하였으며 창의적인 지역 교류활동을 진행하는 등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3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된 바 있다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월 17일 토요일,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센터에서 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꾸는 애벌레 창작극 “별난토끼” 공연을 진행하였다.이번 공연은 2023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키운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판소리계소설 “별주부전”과 결합하여 극본 및 무대를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창작하여 이끌어가는 무대였다. 발표회는 난타, 음악줄넘기, 치어댄스, 통기타 등 다양한 무대가 꾸며졌으며, 별난 토끼의 이야기로 창작극이 운영되었다.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4~6학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29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참여기업이 준비한 사랑과 애정이 담긴 ‘행복상자’를 받았다. 행복상자는 ‘행복얼라이언스’ 참여기업들이 생산하는 상품과 기부물품 등을 모아 상자안에 비타민 영양제와 유기농스낵, 슬리퍼, 엔시티앨범, 포토북상품권 등 생활용품 총 16개 품목으로 이루어진 행복 꾸러미이다.행복얼라이언스 관계자는 “아이들이 행복을 느끼고 모자람 없이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은 “많은 선물을 받게 돼서 너
경험과 업무능력의 연속성을 기대하며 2024년 광주서구시니어클럽(추왕석 관장)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안전서구수호단 사업이 출발했다. 업무의 특성상 전직경찰관의 경험과 역량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기에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특히 범죄예방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서부경찰서와 협력을 통해 전직 경찰 등 역량 있는 시니어를 투입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다. 주요 활동으로 방범(순찰)활동, 어린이 청소년 유해장소 감시 및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고 CCTV 안전시설 확인 등의 범죄예방 지원활동을 병행한다. 천만 노인시
한국시민기자협회 배인수 회장 인터뷰 입니다.누구나 봉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꾸준하게 실천하는 건 쉽지 않다. 배인수 전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공익적인 활동이 중단되는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평화통일 운동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인물이다.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 및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를 만났다.지난해 11월 연세대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륨(대강당)
광주서구시니어클럽(추왕석 관장)이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서구가 좋다! 참 좋다의 출판에 이어 올해 두번째 이야기를 내놓음으로써 노인일자리에서의 문화콘텐츠사업의 입지를 굳히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코로나19로 모든 일자리가 위축된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고 조심스럽게 들여다 본 서구의 아름다움과 일상 속에 담겨 있는 보물과도 같은 문화와 전통들을 평범한 시각에서 풀어 내는 작가의 감성친화적 필체가 돋보인다. 시민과 함께 사람 중심이라는 광주 서구청(서대석 청장) 슬로건 아래 행복으로 으뜸서구, 건강으로 활력서구, 희망으로 명품서구를 만
광주시 서구청(청장 서대석)의 국정과제 ‘치매 국가책임제’ 및 ‘2020년 치매정책 사업안내’ 지침에 의거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해 상무2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마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이에 치매환자가 자주 접하는 지역사회 필수 서비스 제공기관(단체)들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참여하고 있다.서구는 지난해 WHO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아 서구 곳곳에서 어르신의 편의를 보장하는 시설 개선 등 활동을 진행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지난 6일 정부의 코로나19대응단계가 생활속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사회적거리두기 멈춤 단계로 일시 중지되었던 노인일자리사업이 일제히 재개되었다.이로인해 서구시니어클럽은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적 업무태세로 전환하여 모든 전담인력이 사업현장에 적극적으로 투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일자리멈춤으로 인해 활동이 중지 되었던 참여자들도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참여 어르신들의 활력이 넘치는 사업장과 현장이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지역사회에 밝은 에너지로 넘쳐나고 있다.꼼꼼한 발열
코로나19 감염병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광주서구시니어클럽(관장 추왕석)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들이 해당일자리 사업 참여자들로 활동하는 만큼 철저히 예방할 수 있도록 정부의 대응조치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서구시니어클럽은 코로나19 감염경보 '경계' 단계에서부터 한차례 휴무를 실시한 바 있는데, 또 다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향후 정부의 안전진단이 발효되기까지 모든 일자리 사업 전면 휴무를 결정했다.아울러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어
지난 해 세계보건기구(WHO)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은 광주 서구에 고령친화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광주서구시니어클럽(추왕석 관장)의 발빠른 행보가 시작되었다.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상무2동과 화정3동이 타 동에 비해 노인인구가 많은 것에 초점을 맞추고 고령친화마을을 조성하고자 체감할 수 있는 사업부터 점차 늘려가기로 했다. 지속적으로 고령자들의 삶을 케어하고 현재 거주하는 곳에서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서구청과 지역 자생단체들과의 협약을 통해 가시적인 고령마을을 만들어 가는 사업을 수립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첫번째 사업으로 어르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지난6일 시장형사업을 시작으로 2020노인일자리사업 2천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이 13일부터 본격 시행된다.노인일자리사업은 그동안 활력있는 삶을 통해 사회경제구성원으로 침체된 사회를 활기차게 하는 어르신들의 인생제2모작, 3모작을 적극 지원해주며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소외계층이나 세대간의 단절로 자칫 우울한 노년기를 보내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다시한번 사회의 주역으로서의 역할이 주어지는 노인일자리사업이야말로 급속하게 늘어만 가는 고령인구에 대처하는 건강하고 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이 2019년 야심차게 선보인 서구스토리타운 사업에서 드디어 가 출간되었다. 노인일자리기관에서 시행하는 데에 다소 낯선감도 없지 않았으나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인해 건강하고 재능있는 어르신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준 서구시니어클럽 추왕석 관장의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싸목싸목 발품을 팔아가며 대대로 살아온 서구의 이야깃거리들이 모여지고, 익히 알려진 것이라 해도 어르신들의 시각으로 담아내는 소박한 이야기 서구가 사람사는 마을답게 정
광주 서구가 아동, 여성, 고령 3대친화도시로 지정되어 다시한번 살기 좋은 명품서구로 우뚝섰다.18일 서구청 2층 강당에서는 서구가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인증 선포식이 열렸다.그동안 서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광주시 서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3월 공포,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었다. 고령친화도시는 노년의 삶의 질을 증진하기 위한 각종 건강,의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구지역에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살기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노인복지의 꾸준한 실천을 통
16일 광주서구시니어클럽에서도 노인일자리 면접이 시작되었다.춥고 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어르신들의 일자리에 대한 열정은 뜨겁기만 하다.이날 오전 9시가 면접 시간임에도 1시간 전인 8시부터 면접장에 모인 어르신들 얼굴은 상기돼 있다. 삼삼오오 모여앉아 덕담은 물론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느라 기다리는 시간의 지루함은 남일인 듯하다.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서구관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연중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사회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국가와 기관의 구제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광주시 서구청과 서구시니어클럽이 시행하고 있는 50플러스 사업으로 활발한 지역여성들의 일자리 참여가 늘어가고 있다. 50플러스 사업은 45세부터 64세까지의 은퇴자와 경력단절여성들을 참여시킴으로써 그들이 지니고 있는 경험과 연륜을 사회에 다시 환원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특히 자격증을 소지했음에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그들로 하여금 여러 계층을 발굴해 내어 다양한 일자리를
스타벅스가 올해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그간 보행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안전보행, 교통정리 업무에 ‘보행자 통행 안전관리원’을 배치했다.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 27곳에 어르신 보행자 통행 안전관리원110명을 배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10개 매장 이상을 추가 선정해 어르신 관리원 배치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스타벅스 신세계DT점이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의 어르신참여자 8명을 지원받아 보행자 통행 안전관리원으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광주 서구시니어클럽의 2019년 신규사업인 달달꽈배기가 연일 지역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좋은 재료와 착한 가격으로 주민들의 건강 먹거리를 제공하게 됨에 따라 달달꽈배기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단체 주문으로 어르신들의 얼굴이 함박웃음으로 가득하다.주변에 빵집이나 이렇다할 간식매장이 없었던터라 달달꽈배기 매장을 찾는 고객들도 여간 즐거워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정성과 함께 좋은재료의 꽈배기와 도넛 그리고 직접볶은 신선한 원두를 사용한 상큼한 아메리카노가 있는 달달꽈배
광주 서구청(서대석 청장)과 서구시니어클럽(추왕석 관장)의 2019년 빛고을50플러스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지난5일 구청 상황실에서 진행됐다.빛고을50플러스 일자리는 은퇴적령기가 아님에도 경력이 단절된 45세에서 64세의 신중년 그룹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이 지닌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들이 사장되지 않고 지역사회에 보탬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서대석 청장은 이러한 일자리가 단기간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행돼 양질의 인력이 지역사회에 고스란히 환원될 수 있도록 신개념의 일자리 복지를 고민할 때라
광주 서구청(청장 서대석)과 광주 서구시니어클럽(관장 추왕석)이 주관하는 2019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통합교육이 서구문화센터에서 연일 성황리에 진행중에 있습니다.밝고 건강한 서구를 만들어가는 즐거운 함성이 서구문화센터에서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명품도시로 거듭나는 광주의 중심 서구가 올 한해 가꿔나가려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봄날 만개한 벚꽃처럼 서구하늘에 희망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세대와 세대간의 이해와 공감이 형성되고 기관과 민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이 편안해지는 사람중심의 서구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