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일하며 사회의 주역으로 돌아오다"

50플러스 사업 직업상담사 간담회 광주서구시니어클럽
50플러스 사업 직업상담사 간담회 광주서구시니어클럽

다양한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국가와 기관의 구제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광주시 서구청과 서구시니어클럽이 시행하고 있는 50플러스 사업으로 활발한 지역여성들의 일자리 참여가 늘어가고 있다. 50플러스 사업은 45세부터 64세까지의 은퇴자와 경력단절여성들을 참여시킴으로써 그들이 지니고 있는 경험과 연륜을 사회에 다시 환원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자격증을 소지했음에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그들로 하여금 여러 계층을 발굴해 내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일자리에 투입시킬 수 있는 직업상담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개인과 사회가 상생하는 길을 제시해주며 또한 지역사회의 원활한 일자리 수급을 위한 기관들의 높은 관심은 언제나처럼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데 최고의 자산이다.

“서구시니어클럽의 일자리 창출과 어르신들의 활동 참여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타 기관과 복지기관에서 놓치기 쉬운 일자리를 발굴하며 창출하는 것에 있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의 삶을 살피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의 김선홍과장의 인터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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