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집중호우 때 침수되었던 푸드죤 모듈이 오늘 7월11일 오후 3시쯤 약 20분정도의 집중호우에 또 다시 침수 되어 푸드죤 상인들의 하소연과 구청에 대한 원망은 커져만 간다.물론 구청에서도 비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한다고 하지만 원천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는 지역적 문제를 해결 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감정적 대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푸드죤 설치는 푸른 길이 완성되는 시점과 함께 이루어져야 했지만 왠지 서두른 것이 문제일 수 있다. 상권 활성화분과 회의 때 일부 위원들은 좀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반문도 있었지만 몇몇 위
백운로터리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주민 100명과 함께6월3일(토) 16시부터 백운 로터리 화신빌딩 옥상에서 "빌딩숲속비밀기지"라는 타이틀로 젊은 세대에게 어울리는 색소폰 앙상블, 캄보밴드의 음악회를 겸하여 푸드존 연계성 작은 행사를 개최하였다.백운광장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푸른 길 푸드존과 연계하여, 다소 저조한 성과에 활력소가 될 행사로써 기획 되었지만 장소가 푸드존과 동떨어진 곳이고, 의도한바와 다르게 참여자들에게 푸드존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심어주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시작에 비해 저조해지는 성
광주 남구청의 야심찬 백운광장 도시재생사업 중 핵심적인 사업의 하나인 스트리트 푸드존이 드디어 위기에 직면했다.스트리트 푸드존은 그동안 침체되어 있었던 백운광장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백운 로터리 주변을 사람이 모이는 광장을 만드는 사업의 하나로 푸른 길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테이크아웃 형식으로 사업으로 계획하였다.광주시의 지하철 공사가 계획보다 늦어지다 보니 푸른길 푸드존의 사업을 늦출 수가 없다는 이유로 푸드존을 서둘러 개장하였지만 여러 가지 근본적 미비한 점을 해결 하지 못한 체 겨울이 오면서 입점상인들의 매출 급감으로
22년8월31일 백운광장 도시재생의 성공 여부를 짐작할 수 있는 스트리트푸드존이 남구 주민들의 큰 관심과 김병내 남구청장 및 해당 직원들 그리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준비하는 동안의 노고를 다 실어 성대한 개장식을 가졌다.푸드존은 수많은 업체의 경쟁을 뚫고 25개 업체가 선정되어 백운광장 모아 산부인과에서부터 남광주 농협 앞까지 음식점, 간편식 및 문화와 휴식공간이 들어서 앞으로 남구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도시재생의 성공 여부를 결정지을 야심 찬 사업의 하나이다.앞으로 백운 로터리에 주월동 푸른 길과 백운2동 푸른
22년 8월 23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에서 박용화(무소속)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서 백운로터리 지하차도 반대 의사를 강하게 표명했다.박의원은 지난 서울, 경기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부산 초량동 제1지하차도 피해 등의 예를 들어 집중호우시 침수는 설비의 문제라기 보다는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지가 더 큰 관건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중심부에서의 심한 커브 구간은 원심력이 큰 위험한 도로이기 때문에 커브 구간의 보완문제와 전기차 충돌, 추돌에 의한 화제 시 발생하는 독성물질 흡입에 대한 대책, 소방 설비 등을 어떻게 설치
시민비상대책위원장 박철우를 필두로 남구 백운로터리 주변 상인회 번영회 등 2,000여 명의 회원들은 앞으로 남구의 발전은 곧 백운로터리의 변화를 기점으로 그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말한다.백운로터리를 중심으로 주민의 뜻에 반하고 남구에 해를 주는 어떤 시설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는 확고한 의지를 천명하고 있는 것이다.6월 임선숙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장 실사라는 명목으로 백운로터리에 나왔다가 주민들은 한 명도 만나지 않고 민간업자 측 한라건설관계자들만 만난 후 시설의 보완이 된 것 같으니 원안 데로 할 것 이라는 무책임한 발표에 대해
백운광장은 장마철에는 항상 상습 침수지역이었으며 예로부터 비만 오면 질퍽! 질퍽! 하다고 해서 지명이 진다리 이기도 하다.백운광장 주변 상인들은 지하차도가 교통량 해소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새벽 시간 때 집중 호우시 지하차도 침수와 커브 구간에서의 교통사고로 인한 교통체증 및 인명피해 등을 염려하는 바가 크다.또한 아무리 배수 용량이 큰 배수펌프를 설치한다고 해도 모든 재해는 “관리 부실에서” 비롯되는 점을 더 크게 염려하고 있다는 것이다.강기정은 지난 4월 21일 이용섭 후보와의 TV 토론에서 지산 IC 문제를 짚으면서 남구에서 뜨
백운 로터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광주광역시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남구의 오랜 상징물이었던 고가도로를 31년 만에 지난해 철거를 하였다.남구는 김병내 전 청장의 업적인 백운광장 도시재생을 통해 남구 주민의 휴식처인 푸른길과 푸른길, 남구청을 잊는 로터리의 혁신적 상징물인 브릿지로 연결하고, 청춘들의 낭만과 추억을 심어줄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여 광주의 랜드마크화 하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하지만 아직 당면하지도 않은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방편으로 약 1KM에 달하는 지하 차도를 설치하겠다고 광주광역시에서는 이미 설
광주광역시 백운동 로터리 고가 차도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1989년 80년대 주월동 진월동 봉선동 지역이 새롭게 개발 되면서 교통량이 늘어나게 되어 건설했던 로터리 고가차도가 31의 역사를 뒤로 한체 이제 완전히 철거 되었다. 지난 31년간 백운로터리의 터줏 대감으로 자리하면서 시야 고가의 경사로가 급경사(6.4%)로 설치되고, 급 커브로 설치되어 불편함을 초래하여 시민들의 민원이 많았다,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진 고가차도 대신 원형교차로가 설치되고 육교는 원형 육교가 설치되어 사방으로 단절되었던 주변상권을 연결하여 남구의 주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