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소속 119구조견 “장고”가 지난 10일 119구조견교육대에서 실시된 119구조견 공인인증평가에 참가해 산악 부문에서 공인 1급에 합격했다.재난·산악 분야별 수색범위, 수색시간, 구조대상자 수에 따라 공인 1급, 공인 2급으로 구분되며 그 중 순천소방서 소속 “장고”는 산악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공인 1급 취득에 성공했다.평가는 소방청 119구조견교육대 주관으로 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장고”는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전남소방본부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소속 인명구조견 “장고”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열린 '제11회 소방청장배 전국119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서 개인전 3위를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시ㆍ도 소방본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인명구조견과 구조견 운용자(핸들러) 28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대회 종목은 종합수색으로 흔들다리, 시소, 사다리, 터널, 허들, A판벽 6가지 장애물을 통과한 후 구보로 산악수색지역으로 이동해 구조대상자 2명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인명구조견 장고(
안전한 가을철 산행을 위해 알아야 할 꿀 팁올해 유난히 기승을 부렸던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고 청명한 가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주말에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며 산악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입니다. 연중 산악사고 발생이 가장 높은 달은 9월과 10월인데요, 산악사고 1/3이 낮은 산에서 발생하는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나섰던 산행 길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가을철 산행가이드를 소개합니다.첫째. 기상정보 및 등산경로를 사전에 확인합니다.(출발 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항상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며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와 구례119안전센터 22일 낮 12시14분 전남 구례군 문척면 오산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간 A(71)씨가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를 받고 즉각 출동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헬기 및 전남특수구조대 드론팀을 동원하였고 추가적으로 광양 구조팀에게 응원요청하였다.이날 오후 4시50분께 구례군 간전면 백운산 해발 750m 지점 나무에 걸려 있던 A씨를 발견해 구조하여, 들것을 이용하여 하산 후 구급대에게 인계하였다.이 사고로 A씨는 팔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억불산 천문과학관 일대에서 119구조견 수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악119구조대의 119구조견 3마리와 구조견 운용자(핸들러) 3명이 등산객 조난 상황을 가정해 구조견 3두 합동수색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이를 통해 낯선 수색환경에 대한 119구조견의 현지 적응력 향상 및 수색 역량을 강화하고 전남 특수구조대 드론팀과의 효율적인 현장상황 대응 방법 등을 점검했다.특히 이번 훈련에는 넓은 지형에서의 구조견 3두 합동 동시수색 훈련을 통해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16일부터 지리산 피아골 일원에서 수상구조대 근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수상구조대는 산악구조대 구조대원, 구례의용소방대원이 근무를 실시한다.지난 5일 수상구조대 근무자인 구조대원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수난 사고시 심폐소생술 및 기본응급처치, 수난구조기법 등 수상안전관리에 대하여 안전교육을 하였다.수난구조대는 오는 8월 말일까지 지리산 피아골 일원에 배치되어 물놀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위험지역 순찰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과 응급처치 등 물놀이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와 구례119안전센터 및 구례군 물놀이 안전요원은 25일 오전10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동안 구례군 섬진강일대에서 수난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수상레저 기구 운영에 따른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의 증가와 여름철 구례 관내 물놀이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조대원과 구례군 물놀이 안전요원의 수난 구조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했다.훈련에는 산악구조대원을 비롯한 소방관 15명, 구례군 물놀이 안전요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 안전요원이 현장을 발견하였을 때 구명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28일 구례 구만제 저수지 일대에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간 익수 또는 각종 수난사고를 대비해 구조대원의 익수자 구조법, 잠수능력 향상과 수중탐색법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하수철 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 수난구조 대응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또한 "다가오는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남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소속의 인명구조견(‘용맹’)이 광양시 다압면 관동마을 야산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23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실종자와 가족 2명이 야산에 고사리채취 목적으로 산에 올랐다가 1명이 사라진 상황으로 가족끼리 주위를 찾았으나 발견치 못하고 신고를 하였다고 한다.최초 신고는 22일에 접수하여 경찰과 소방 그리고 산악구조대 인명구조견이 현장에 출동하여 수색활동을 하였으나 발견치 못하고 23일 전남 특수구조대가 추가 출동, 드론을 이용하여 수색을 하였다.2일차 23일 12시경 산악구조대 인명구조견(‘용맹’)이 야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13일 오전11시경 지리산 노고단 정상부근에서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실시하였다.국립공원관리공단 노고단 대피소에서 근무하는 근무자가 먼저 구조대상자와 접촉하여 환자 파악 및 응급 처치를 실시하였고, 뒤이어 산악구조대원이 도착하여 이송준비를 하여 시암재 휴게소까지 환자를 이송하여 구급대에게 인계하였다.산악구조대장(소바경 강용덕)은 “등산하기 전 자신의 건강상태를 잘 확인하고 혹시나 좋지 않은 컨디션일때는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여야 한다.”고 하였고 “혹시나 등산 중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1일 19시 30분경 등산객 3명(60대 부부등)이 지리산 둘레길 산행중 등산로를 잃어 지리산 문바위둥(토지면 문수리~내동리 사이 왕시루봉능선)에서 구조요청을 실시하였다. 산악구조대원 5명은 구조대상자와 지속적인 연락을 하며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였다. 산악구조대원은 빠른 접근을 위하여 등산로가 아닌 왕시루봉능선을 치고 올라가 큰바위 밑에 비바람을 피해 추위에 떨고있는 구조대상자 3명을 발견하였고 2일 14시간만에 구조하여 구급대에게 인계하였다.구조대원이 현장도착하였을 때 구조대상자(여)는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가 15일 순천소방서 훈련탑에서 다양한 화학 사고에 대비한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누출정보를 파악하는 탐지활동과 누출차단, 인명구조, 제독 및 잔류오염도 측정, 건축물 안정화 순으로 진행하였다.유해화학물질사고는 폭발과 화재를 동반할 수 있어 2차 재해의 위험성이 크고, 독성중독 등 대량 민명피해 발생의 우려가 높다. 또한, 피해범위가 광범위하고 매우 복잡, 다향한 사고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위험물 가양화로 누출 및 분출된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특성 및 성상 등 정보가 부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가 11일 구례군 사성암 오산에서 등산 중 발목부상을 당한 60대 남성 A(67)씨를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이날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와 구례 구급대는 A씨가 등산중 발목을 접질려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사성암 등산로로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 산악119구조대원 및 구급대원 6명은 A씨의 발목을 부목으로 고정하는 응급처치 등을 실시한 후 환자를 업고 안전하게 구조하였다.최근 날이 따뜻해지면서 등산 인구가 급증하는데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실외 나들이를 선호하면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가 지난 21일 구례군 천마터널 순천방향에서 카니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차량 탑승자 4명은 자력으로 대피하여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이날 출동대는 전남 산악구조대, 산동지역대와 전북 출동대가 공동대응하여 출동하였으며, 요구조자 4명은 전북구급차가 병원으로 이송하였다.터널 내부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인명 피해가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운전자등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터널 안에서 차선을 바꾸는 행위를 하거나 예고 없는 앞지르기, 무리한 상향등 조작을 하는 경우는 정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가 지난 8일 구례군 소재지 아파트에서 고층건축물 증가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승강기 갇힘 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승강기 문제로 인한 갇힘 사고 뿐만 아니라 정전이 됐을 때 제일 먼저 문제시 되는 엘리베이터 층간 정지해 사람이 갇히게 되는 사람을 구조하는 취지로 시작하였다.우리나라의 승강기 설치대수가 전국 47만대 이상이 되고 그중에 승객용엘리베이터가 85%이상이다. 즉 대략 40만대의 승객용 엘리베이터가 움직이고 있다가 정전시 층간에 정지돼 승객이 갇힐 확률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2일 19시경 구례군 용방면에서 주택 부엌에서 미상원인의 열원에 의해 화재 발생하여 지붕쪽으로 연소확대된 화재가 일어났다.산악구조대는 현장도착하여 내부 인명검색 실시하였으나, 인명구조상황은 없었으며 곧바로 화재진압을 하였다.큰 불길은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판넬 제거 작업 및 지붕내 남아있는 화염을 진압하였으며, 2시간여 작업 끝에 완전 진화하였다.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28일 15시경 성삼재에서 노고단 가는 방향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요구조자가 발생하여 출동하였다.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먼저 요구조자와 접선하여 성삼재 휴게소로 데려와 산악구조대원이 환자 파악 및 응급 처치를 실시하였고, 뒤이어 도착한 구례 구급대에서 좀 더 정확한 환자 파악 및 응급 처치를 재 실시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산악구조대장(소방경 강용덕)은 “등산하기 전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여야 한다.”고 하였고 “혹시나 등산 중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 119에 신고를 하여 우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2월 26일 19시 40분경 산동면에서 주택에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일어났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최근 화목보일러에 의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일러 가까이에 불에 타기 쉬운 장작이나 인화성 물질을 보관하지 말아야 하며, 나무 연료를 넣은 후에 투입구를 반드시 닫아 불씨가 날리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를 필히 비치하고, 투입구를 열 때 화상을 입지 않도록 측면에 서서 열어야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는 25일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지리산 만복대 일대에서 혹한기 인명구조견 수색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악119구조대의 인명구조견 2마리와 구조견 운용자(핸들러) 2명, 산악구조대원 4명, 전남 특수구조대 13명 등이 참여하여 겨울철 산악지형에서 폭설·고립을 가정해 실종자 수색과 공동대응 활동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이를 통해 낯선 수색환경에 대한 인명구조견의 현지 적응력 향상 및 수색 역량을 강화하고 전남 특수구조대 드론팀과의 효율적인 현장상황 대응 방법 등을 점검한다.특히 이번 훈련에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25일 11시 40분 경 전남 구례군에서 멧돼지 포획활동을 하던 60대 김모씨가 동료가 쏜 엽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하여 산악구조대 및 구례구급대가 긴급 출동을 실시하였다.김모씨는 상반신 팔과 목 가슴 등 4발을 맞은 것으로 추정되어 구례구급대가 현장 응급처치 후 광주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한다.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