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경력단절 끝! ‘시간제일자리 채용박람회’ 개최 - 20일 동작취업지원센터에서 재취업특강·현장면접 등 진행…5일부터 참여 구인기업·구직자 모집 서울특별시 동작구가 경력단절 구민 등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민과 우수인재 채용이 필요한 구인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작취업지원센터(노량진로 140, 2층)에서 ‘시간제일자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취업박람회 및 50+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 시간제일자리에
동작구, 중대재해 ‘ZERO’ 안전한 일터 만든다 - ‘최우선 가치 안전, 행복 도시 동작’ 비전으로 ‘2024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 수립 서울특별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해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해 중대재해 제로화(ZERO)를 목표로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종합계획은 동작구 소속 사업장 및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41곳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최우선 가치 안전, 행복 도시 동작’이라는 비전 아래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 대응 통합 관리, 모니터링 시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펜을, 다른 한 손에 수첩을 든 어린이들이 분주하게 무언가를 적고 있다.서울 영등포구)가 31일, 기자를 꿈꾸는 ‘어린이 명예기자단’이 ‘친선도시 바로알기’를 위해 청양군에 방문하여 취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구는 1995년 충남 청양군과 친선 결연을 맺은 이래,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도‧농 문화체험 등 다양한 문화교류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친선도시 바로알기’는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전달하는 ‘어린이 명예기자단’에게 다양한 교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친선도시간 우호 관계 발전 및
지난해 ‘지역사회 기여 장학생’ 활동에 참여했던 이○○(연세대 2학년)학생은 “제가 가진 재능을 아이들과 나누고,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더 뿌듯하고 저에게도 값진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서울 강서구는 재능기부로 청소년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 줄 ‘지역사회 기여 장학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 기여 장학생은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 운동,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장학제도다.대학생들은 재능기부와 함께 장학금의 혜택을, 청소년들은 선배
서초구, 대형마트 2월 첫 휴무일‘설 당일(2월10일)’로 한시적 변경 - 구, 2월 첫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설 명절 당일인 2월 10일(토)로 한시적 변경-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 총 34곳 의무휴업일 14(수)에서 10일(토)로, 킴스클럽 강남점만 12(월)에서 10일(토) 변경... 명절 이후 기존 의무휴업일 변경사항과 동일 운영- 전성수 구청장, “구민 모두가 가족·친지와 따뜻한 시간 보내길 바라며, 추석명절 등에도 의무휴업일 변경 적극 검토할 것” 서울특별시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난 29일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
서울 영등포구가 느린 걸음이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다문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 구는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등과 ‘나의 스윙이 너를 응원해’ 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 학생들에게 골프 운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구는 29일 서울문래초등학교 강당에서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사)한국청소년연맹 ▲(재)청소년행복재단 ▲㈜동아오츠카 ▲㈜바이스앤 ▲(사)한국스내그골프협회 등 6개 기관과 함께 ‘나의 스윙이 너를 응원해’ 협약을 체결했다.‘나의 스윙이 너를 응원해’는 다문화 학생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2월부터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제고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공동주택 실태 점검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공동주택관리 법령에 대한 이해 부족 등의 사유로 위반 사항이 반복 발생되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작년과는 개선된 방식으로 추진하여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먼저, 구는 전년대비 점검 대상 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관내 공동주택은 1월 기준, 총 201개(아파트 186개, 주상복합 9개, 연립주택 6개)로 올해는 그중 58개의 단지를 선정하여 점검을
40년 동안 불법 노점으로 몸살을 겪던 초등학교 옆 골목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로 재탄생한다. 서울 강서구는 다음달부터 월정초등학교 인근 골목을 거리가게로 허가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거리가게 허가제’는 도로점용을 허가하는 대신 점용료를 부과하여 무허가 거리가게의 합법적인 영업을 보장하는 것이다.또한, 기존 무허가 거리가게 상인의 생존권과 구민의 보행권을 동시에 확보하는 상생 모델이다.대상지인 화곡중앙시장과 신월신영시장 사이 70여 미터의 좁은 도로에는 20여개 무허가 노점이 영업을 했다.초등학교와 시장 2곳이 인근에 있어 유
한국장류발효인협회는 매년 콩의 날 02.02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행사를 실시한다.행사기간은 2024년 2월 2일~3일까지 이다.콩의 날 선정도입경위는 한국의 농사절기와 해악이 어우러진 절묘한 날이기때문에 매년 2월 2일을 지정하여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주요행사 계획으로는 2024.02.02(금)전국 장류협회 지부별 콩의 날 기념 시민체험교실을 운영한다.2024년 2월 3(토)일은 사단법인 한국장류발효인협회 치유회관 기념행사 및 시민체험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체험행사로는 두부만들기,고추장,청국장,된장 메주 만들기와 장류발효음
어제 서울에 갔다.서울역에서 지하철 4호선을 타고 미아사거리역에서 내렸다. 요즘 서울 사람들의 화두라는‘기후동행카드’가 품절되었다는 안내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절약이 되는 것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진다.내가 사는 대전에도 이런 시스템이 접목되었으면 좋겠다.
은평구, “임산부·영유아 위한 '아이맘택시' 타고 병원가요” - 임산부·영유아 가정에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지원 서비스- 올해로 사업 5년 차, 누적 회원 가입자 수 7천1백 명, 운행 횟수 4만 3백 건 서울특별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올해에도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교통 서비스 ‘아이맘택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맘택시’는 심각한 저출생 대응과 코로나19 시기 임산부와 영유아의 감염 보호를 위해서 은평구가 2020년 8월에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올해로 시행 5년 차 되는 ‘아이맘택시’는 목적지 확대와 병원동행서비
2023년 12월 서울 마포구 공덕역에 위치한 96년 역사를 가진 역전회관을 다녀온 뒤에 계속 머릿속을 맴돌고 있는 질문이다우리나라에는 사계절이 있고 계절의 변화에 맞도록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 같은 식재료라고 해도 계절별로 다른 성질을 나타내기 때문이다.그리고 사람들 역시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생활 패턴과 컨디션이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계절이 변하면 음식의 염도를 조절하고 조리 방법과 시간을 달리해야 한다.이렇게 노력해서 준비한 음식을 손님에게 제공하면 남는 것은 손님들의 칭찬과 불평 그리고 불만이다. 이상한 점은 칭찬도 많은
서울 강서구는 1월 25일 정부가 발표한 ‘올림픽대로 시간제 중앙버스 전용차로 도입 계획’에 대해 추가 차로 확보 등 선행대책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앞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에 ‘한강시네폴리스 구간에서 가양나들목 구간’까지 중앙버스 전용차로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구는 올림픽대로는 매일 아침저녁 극심한 정체로 강서구로 출퇴근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구간임에도 추가 차로 확보 선행 후 버스전용차로 도입이라는 강서구의 의견은 전혀 수렴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가 마곡노인종합복지관 착공에 앞서 복지관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오는 2월 2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마곡동 743-2번지 일대에 지어질 마곡노인종합복지관은 여가, 문화, 복지를 아우르는 어르신들을 위한 복합문화복지 공간이다.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725제곱미터 규모에 경로식당, 건강증진실, 카페테리아, 대강당 등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과 공간이 들어선다.구는 올해 상반기 착공에 앞서 복지관 건립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이번 설명
서울 영등포구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영등포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매년 증가하여 2023년 기준 총 6만 5천 명으로, 이는 전체 인구 중 17.5%이다.이처럼 고령화가 가속 진행됨에 따라, 구는 어르신들의 만성 질환 등 건강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생활 속 건강 관리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지킴이’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매주 목요일마다 구 소속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들이 ‘방문
서울 양천구는 지역 청년 간 교류를 통해 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정책 역량을 강화해 생활밀착형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양천구 청년 참여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 중심기구인 ‘양천 청년 네트워크’는 구의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며 민관 소통창구로써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청년참여 플랫폼이다. 지역사회 청년 의제를 논의하며 청년 중심 정책 운영기반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정책의 수요자가 아닌 능동적 주체로서 역할을 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지난 2019년 첫 도입 이래 지금까지 195명의 청년 위원이 활동한 가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통학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 27억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 민식이법 (도로교통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이에 구는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 보호환경 개선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관내 18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및 주변 통학로가 대상이다.구는 사업시행
2024년 2월 2일부터 3일까지, 전국의 콩과 발효음식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제4회 콩의 날 행사에서는 한국전통음식과 발효식품의 중심 식재료인 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농가, 가공업자, 발효인 등이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행사 개요: 날짜: 2024.02.02.(금) ~ 2024.02.03.(토) 장소: 2024.02.02.(금): 전국장류발효인협회 주요지부에서 2024.02.03.(토): 한국장류발효인협회 치유식품연구원 (서울 종로구 운니동 57, 종로3가역 7번출구 창덕궁방향 5분거리) 주
된장, 간장 직접 만들어 먹어요. ‘금천 장독대’ 운영 - 전통 장(醬)담그기 및 바른 먹거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1월 30일(화)부터 2월 1일(목)까지 200명 선착순 모집- 2월 ‘장 담그기’부터 4월 ‘장 가르기’, 10월 ’장 나누기‘ 총 3회 과정 서울특별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월 30일(화)부터 2월 1일(목)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금천 장독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금천 장독대’ 프로그램은 한식의 기본이 되는 장(醬) 만들기를 통해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첨가물이 없는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이은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소신을 갖고 책임있는 정치로 혁신하겠다.“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예비후보가 19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은주 예비후보는 1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이재명 당대표가 개인SNS에 남긴 ‘정치의 존재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약한 사람들의 삶을 지키는 것’이라는 이재명 대표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세상에서 가장 약한 사람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꼭 이어나가야겠다는 다짐으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積水易腐 流水不腐(적수이부 유수불부, 고인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