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원주시 자원봉사청소년합창단(대표 이성민)은 오는 25일 오후 4시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자원봉사 청소년 합창단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와 자원봉사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청중들에게 희망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원주시 자원봉사청소년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고향의 봄’. ‘반달’ 합창을 시작으로 안무 공연과 솔리스트와 협연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외에도, 특별 게스트로 가수 박상민이 출연하며, 5인조
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장편 다큐 경쟁 부분에 한국에서는 최초로 국제개발사업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자르갈란트의 노래’를 출품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가난한 개발도상국의 이웃들과 함께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잔잔하게 보여주고 있다.이번에 출품한 다큐멘터리는 지구촌나눔운동의 몽골 지부장인 조현주라는 한 개인의 삶을 통해 20년간 활동해 온 조현주 지구촌나눔운동 사무총장이 출연해 개발협력사업의 중요성과 자르갈란트 지역민의 애환을 소개한다. 지구촌나눔운동은 '몽골 축산업 발전을 위한 축
2024년2월24일 (음력1월15일)오후5시에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산울림농악단 주최로 산내면 대보름 한마당이 열린다.대보름 한마당은 산내면의 발전과 주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마당이다.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새해 소원도 빌고 술도 한잔 나누면서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대보름 행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입소문이 나 정읍시내나 순창 쌍치 등 인근 주민들까지 많이 함께 어울릴 예정이다.대보름한마당 행사내용에는 지신밟기 소지 쓰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이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산내면 산울림농악단 임영규단장은 "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뷰티플 오스트리아’를 부제로 정주영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이 연주된다.특히, 이번 연주회는 따뜻한 감성과 화려한 테크닉을 보유한 클라리네티스트 여인호와의 협연으로 우아하고 서정적인 클라리넷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클라리네티스트 여인호는 울산대 교수이자 대한민국 클라리넷 연주자로 국내외 저명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을 해왔으며, 동아콩쿨, 음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임영호)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영암 삼호읍 영산호 관광지 농업테마공원에서 ‘갑진년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정월 대보름은 1년 중 가장 크고 밝은 달이 뜨는 날로, 예로부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다양한 민속놀이가 열렸다.특히 달집태우기는 달이 떠오를 때 원추형의 달집에 불을 지르고 불꽃이 타오르면 농악을 치면서 달집 주위를 돌며 노는 놀이로 정월대보름의 대표적 민속놀이다.전남도농업박물관의 달집태우기 행사는 전남 서부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보름 행사다. 미리 제작한 10m
전라남도는 ‘영광 불갑사(佛甲寺) 산지 일원’이 국가 명승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불갑사는 오랜 연혁을 간직한 천년고찰로, 그 명칭은 불교 사찰 중 으뜸이 된다는 뜻이다. 불국토 도량으로서 상징성이 큰 곳이다.특히 이곳은 들어가는 해를 공경히 전송한다는 전일암(餞日庵)과 바다를 배경으로 지는 해를 보았다고 전해지는 해불암(海佛庵) 등 아름다운 서해낙조를 조망하는 명소다.불갑사 산지는 연의 열매 모습을 닮은 연실봉을 비롯해 부처바위, 용대 등 기암괴석과 조화된 산세 경관이 우수하고 천연기념물인 참식나무 군락지도 포함하고 있어 생태적·학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2024년 전남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설명회 및 지도자역량교육'을 지난 16일 화순군청소년수련관에서 도내 청소년지도자 7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였다.이번 행사는 재단 내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연간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현장 지도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지역 청소년기관의 활동을 진흥하며 정부의 청소년정책에 반영한 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사업설명회에서는 도내 청소년기관의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 지도자학습활동, 동아리활동지원, 성장지원사업의 4개 영역 지원사업
- 41년간 자산전략가로 활동한 송광근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 자산전략가로서의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가 고인이 된 아내의 작품 한데 엮어- 송광근 작가 “인생은 꿈이고 희망, 즐기고 봉사하는 삶 살아갈 것” 자산전략가의 인생경영 노트와 디지털 아티스트의 꿈을 기록한 자기계발 신간도서 ‘화촌의 열정(저자 송광근 | 도서출판 북그루 | 값 17,800원 쪽수 | 224쪽)’이 3월 13일 출간된다.‘화촌의 열정’은 한국투자증권(한국투자신탁), IBK투자증권 등 국내 굴지 투자신탁과 증권업계에서 41년 간 몸 담아온 송광근 작가의 이야기를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으로 손꼽히는 하버드대학교 학생 100여 명이 전주를 찾는다.전주시는 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Harvard Radcliff Orchestra, 이하 HRO)가 오는 3월 1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클래식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HRO는 미국 하버드 래드클리프 대학교의 클래식 음악공연 단체로, 지난 1808년에 창단돼 2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북미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오케스트라 단체이다. 현재 페데리코 코르테제가 지휘를 맡고 있으며 약 120명의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하버드대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문화재청이 16일 「순천 송광사 사천왕문」을 보물로 지정 예고 고시했다고 밝혔다.「순천 송광사 사천왕문」은 정면 3칸, 측면 3칸에 다포계 맞배지붕 건물로 사찰을 끼고 도는 신평천을 중심으로 홍예교 위의 우화루와 더불어 자연 친화적인 위치에 아름다운 경관을 구성하며 건립됐다.최초 창건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알 수 없으나, 사천왕문 중창 상량문과 2004년 사천왕문 해체보수 과정에서 확인된 상량묵서를 통해 1612년 중창된 것이 확인되며, 1951년 송광사 대화재 시에 재난을 피한 건물로 건립연대가 명확하
2023년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 라는 시집으로 책을 출간한 장구호 작가의 암투병 생활과 그간 살아 오면서의 에피소드들을 담은 에세이를 집필하여 올 여름 출판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중에 있다.장구호작가는 전남 곡성에서 농부로 살아가면서 지난해 5월 신장암 2기 판정을 받고 수술하고 나서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동안 자신의 삶을 담은 에세이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막바지 작업중이라고 한다.아직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제로 ’세상에 남긴 나의 흔적들‘로서 그간 살아오면서 재미있거나 각종 에피소드들을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특히 암 진단후 요
인예지 작가가 3월 27일까지 '더네이처 갤러리'에서 '사색의 빛'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인예지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기현지 · 성지수 · 정희정 작가와 함께 1월 31일부터 전시회에 참여중이다.인예지 작가는 "설날을 앞두고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기 위해 전시를 준비했다"며 "작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도전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추운 겨울을 뚫고 아름답게 태어나는 생명과 함께 2024년도를 활기차게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경기도 평택시 송탄로 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역사박물관 분관인 임윤지당선양관(이하 선양관)은 ‘규수들의 나들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매듭과 규방공예로 생활용품과 소품 등을 함께 배우고 만들며 조선시대 규수들의 생활상을 들여다보는‘임윤지당 규방공예’를 운영한다.운영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며, 정성 들여 만든 작품을 모아 12월 선양관 전시실에 전시할 계획이다.2월 19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역사박물관홈페이지(http://whm.wonju.go.kr)에서 1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역사
나주시 다시면에 위치한 ‘복암리고분전시관’이 상설전시실 개편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임시휴관은 그간 상설전시실에 전시했던 나주영동리고분 출토 인골의 연구·분석 계획에 따른 전시실 새단장을 위해서다. 해당 인골은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연구실로 이관됐으며 전시실은 휴관 기간 ‘고대인이 만든 무덤’, ‘고대인이 살던 마을’을 주제로 새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2016년 개관한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은 국가사적 제404호인 나주복암리고분 3호분을 실물 크기와 모습으로 재현한 전시관 시설이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은 청소년 문화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인 ‘창의학교 전남’ 교육생 4명이 2024년 세계 최대 음악 사립 대학교인 버클리음악대학교(보스턴)에 장학생으로 합격했다고 밝혔다.주인공인 정수연(베이스)·정결(피아노) 교육생은 학비 전액, 정우영(기타) 교육생은 학비 50%, 신원주(드럼) 교육생은 학비 3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4년간 각각 받게 됐다.이들은 아동 청소년 때부터 청년이 되기까지 피나는 노력과 가족들의 헌신을 뒷받침으로 경향 실용음악 콩쿠르 대상, 용인 재즈 페스티벌 우수상, 대구국제재즈축제 실
(사)한국스마트미디어협회는 2024년 2월 8일, (사)국제다문화협의회 김하준 총괄회장과 함께 다문화진흥발전을 위한 기업체험 및 취업연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다문화 가정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안산시, 부천시, 시흥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향후 국가발전과 기업경쟁력향상을 있어 다문화 정책이 매우 중요한 이슈임을 시사한다.현재 안산시는 다문화청 유치를 위해 노력중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한국스마트미디어협회와 (사)국제다문화협의회는 다문화 가정의 지원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할
전라남도가 마한 역사문화의 역사성 복원과 그 가치를 정립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마한 유산을 지역 활성화의 원천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를 영암에 유치한데 이어 6월 문화재청의 ‘역사문화권 역사문화환경 정비육성사업’ 대상지로 전국 4개소 중 나주와 해남, 2개소가 선정돼 ▲마한 역사문화의 거점화 ▲문화유산의 지역발전 핵심 자원화 ▲지역 역사문화유산의 세계화 등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국비 총 400여억 원을 투입하는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는 올해 기본설계(4억 5천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아트갤러리는 2월 14일부터 3월 9일까지 25일간 서양화가 권대영 초대전을 연다.원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초대전은 ‘펜으로 기억하는 원주풍경 20선’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2월 14일부터 3월 9일까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강원감영 선화당과 포정루, 원동성당, 원주역 급수탑 등 원주가 자랑하는 문화유산과 원주 곳곳의 건물, 거리 경관, 풍경 등을 기록한 2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아트갤러리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자 여러 기획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샘마루도서관(관장 백연순)은 3월 9일과 23일 오후 2시에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새로운 문화와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토요 특강 ‘라틴아메리카 여행의 기술’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저자 국선아 작가를 초빙하여 진행되며, 2회에 걸쳐 중남미 국가의 역사와 사회문화, 주요 여행지를 알아보고 실제적인 여행 가이드를 그려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 신청은 2월 14일 오전 10시 샘마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wonju.go.kr/sm/in
2024년 제5회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 신청 안내 오는 3월 1일(금)부터 4월 30일(당일 자정까지 온라인 접수 가능함)한 2024년 제5회 대한민국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대회장 박준영)가 오는 3월 1일(금)부터 참가자 신청을 접수받는다. 참가자 신청 접수는 4월 30일(당일 자정까지 온라인 접수 가능!)까지이며 K-선비한복대회 홈페이지(www.edaynaea.com)에서 직접 가능하다. 이외에도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www.강의나라.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yug42@naver.com 또는 팩스로도 접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