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전략가의 인생경영 노트와 디지털 아티스트의 꿈,

- 41년간 자산전략가로 활동한 송광근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

- 자산전략가로서의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가 고인이 된 아내의 작품 한데 엮어

- 송광근 작가 “인생은 꿈이고 희망, 즐기고 봉사하는 삶 살아갈 것”

북그루, 자기계발 신간도서 ‘화촌의 열정’ 표지
북그루, 자기계발 신간도서 ‘화촌의 열정’ 표지

 

자산전략가의 인생경영 노트와 디지털 아티스트의 꿈을 기록한 자기계발 신간도서 ‘화촌의 열정(저자 송광근 | 도서출판 북그루 | 값 17,800원 쪽수 |  224쪽)’이 3월 13일 출간된다.

‘화촌의 열정’은 한국투자증권(한국투자신탁), IBK투자증권 등 국내 굴지 투자신탁과 증권업계에서 41년 간 몸 담아온 송광근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에세이로, 책의 제목 화촌(花村)은 한국투자신탁 초대 사장이자 서예가로 활동했던 배종승 대표가 송광근 작가에게 지어준 호(號)이기도하다.

송광근 작가는 우연한 기회에 모 신문사 ‘아침마당’ 코너에 글을 기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자산전략가로서 활동하며 겪은 일상의 이야기들을 지금은 고인이 된 자신의 아내이자 휴대폰 회화를 통한 디지털 아티스트 서영희 작가의 작품과 함께 책으로 엮어냈다.

송광근 작가는 “투자신탁 직원은 해당 업무에 대한 전문성의 배양에 힘쓰고, 고객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진정한 자산전략가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기본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부족한 글이었지만 많은 분이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고, 주변에서 이리저리 흩어져 잊히는 것보다 책으로 엮어 두고두고 곁에 두고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다. 내 글도 글이지만 서영희 작가의 맑고 푸른 작품들과 한데 엮어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출간 준비를 시작했다”라고 집필 배경을 밝혔다.

송광근 작가는 이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한다. 모두가 인생에 대해서 희망을 가지라고 강조한 말이다”라며 “인생은 꿈이고 희망이다. 나는 오늘 첫발을 내딛는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희망과 노력, 성실’의 자세로 일하고, 즐기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촌의 열정-자산전략가의 인생경영 노트와 디지털 아티스트의 꿈’은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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