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은 전문 자격을 갖춘 승무원 배출을 위해 IATA항공승무원 국제공인자격증 취득과정(Airline Cabin Crew)을 개강한다. 또한 한국어교사 양성을 위해 한국어교원 3급 양성과정을 5월 8일과 22일에 개강한다.강의는 100% 온라인 과정으로 운영 중이며 고용노동부 HRD-Net에 등록된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소지자 또는 실업자·구직자 내일배움카드가 있다면 신청가능하다. 일반자비부담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항공업계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I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규환 의원(한국당 대구 동구을 당협위원장)이 세금은 줄이고 지원은 늘리는 중소·중견기업 ‘기 살리기’ 관련 3법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김 의원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에 관한 법률’,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등 중소·중견기업 지원 3법을 발의했다.현재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은 65%로 주요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높은 편이다. 가업상속 공제는 세제상 중소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여 고용안정과 경영 노하우 전수 등
경찰대학은 신입생 모집인원 축소, 입학 상한연령 제한 완화, 남녀 통합 선발, 체력검사 종목변경 및 기준 강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021학년도 경찰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지난 30일에 발표했다.복잡 다변화한 치안여건과 수사구조개혁, 자치경찰제 시행 등 치안분야에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다원적인 인재선발로 시민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중간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한 경찰대학 개혁방안을 반영한 것이다.먼저, 다양한 인재확보를 위해 입학문호를 대폭 넓혔다. 2023학년도부터 편입생(연간 50명)제도가 신설됨에 따라 2021학
전국적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는 최초로 문화재지킴이 지도사 41명이 배출됐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조상열, 이하 한지연)는 지난 4월 30일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피엔제이(P&J) 지하 1층 소연회장에서 제1기 문화재지킴이지도사 수료식과 동시에 자격증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교육수료 및 자격증 취득자 41명을 포함해 지도강사, 한지연 사무총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식전 공연을 비롯하여 동영상으로 마련된 교육과정 소개, 수료증·자격증 수여, 소감 발표, 격려사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7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동·청소년 기관을 대상으로 물놀이 여행을 지원한다.7월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방학 계획을 세우며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즐거운 상상을 하게 된다. 특히 푸른 바다와 시원한 계곡, 물놀이 시설이 가득한 워터파크로 시원한 물놀이를 떠나 무더위를 잊으려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방학 기간 중 즐긴 물놀이는 평생 잊지 못할 학창시절의 추억이 되기도 한다.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아동·청소년기관 대
대구시는 내달 29일까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고용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2019 고용친화대표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용친화대표기업 선정·지원사업’은 양질의 근로환경을 갖추고 고용 창출에 기여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청년들의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취업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2016년 첫 실시 이후 지난해까지 50개의 기업을 선정해 근로환경 개선자금 및 각종혜택을 제공했다.올해는 고용유지율, 근로 복지환경, 청년고용실적 등 고용의 질적인 측면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며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지난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국가기후환경회의’는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르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 등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검토하여 근본적인 해법을 정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미세먼지 문제로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북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내실 있게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강구한다.‘국가기후환경회의’에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위원으로 대거
전남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창)가 농작업 안전 보조구 활용 지도를 위해 2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농작업용 의자 ‘쪼그리’와 수확용 앞치마를 관내 주민들에게 보급하기로 했다.담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업인들의 노령화와 여성 농업인의 증가에 따라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영농활동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PLS 대응 및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농업인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2년부터 농업인의 요구를 반영, 열악한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농작업 편의 도구 지원과 안전의식 교육을 해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www.greentrip.kr)’의 셀럽 릴레이 12호에 배우 이시언씨가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4만6천여 명의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셀럽 릴레이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지난 22일(월), 강남구 신사동 소재 샵에서 진행된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행사에는 MBC 예능 ‘나혼자산다’의 얼장으로 시
지난 27일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학생과 교직원들이 분단과 평화의 상징인 임진각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남북 정상 간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과 DMZ 일대에서 광주·전남 초·중·고 학생,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DMZ 평화 인간띠잇기 대장정’을 펼쳤다.이 행사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50만 명의 국민이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강화도~고성군 500km) 구간에서 손을 잡는 평화 릴레이
광주광역시는 지난 27일 오전 10시30분 무등산 증심사에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표지석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이용섭 시장, 최형식 담양군수, 최형열 화순 부군수 등 내외빈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학교 지질관광사업단장 허민 교수의 세계지질공원 인증 경과보고에 이어 표지석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세계 곳곳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형·지질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지정하고 있다.무등산권역은 2018년 4월17
지난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 ‘함평군민의 상’ 수상자에 ▲지역개발상 윤석호(남, 59세), 정근욱(남, 70세) ▲교육문화상 양정열(남, 51세), 김종규(남, 80세), 김정순(여, 72세) ▲농․수산진흥상 최삼열(남, 61세) 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함평군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 및 군민 복지증진에 공적이 있거나, 군 명예를 선양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이번에 지역개발상을 수상한 윤석호 씨는 지난 1987년 함평군 의료보험조합에 입사한 이래 노인장기요양 보험 등 군민 건강보험 혜택에 앞장서 주민편의를 지속 도
화순군은 군대에서 발생한 의문 사망사고 진상 규명과 피해구제에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군사망 사고 진상규명위원회'와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진상규명위는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유가족의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할 계획이다.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이른바 '의문사(疑問死)' 사
쌍용자동차가 대표적인 지역 축제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하는 등 더욱 밀접한 고객 소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쌍용차는 전남 함평군과 협약을 맺고 ‘2019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한다. 행사장 입구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신차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아머 등 모델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업무용 차량으로 별도 제공되는 렉스턴 스포츠와 코란도는 축제 기간 동안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일원에서 오는 5월 6일(월)까지 개최되는 함평나비축제는 독특한 주제와 고유의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정부 미세먼지 추경예산안 약 1.5조 원 중 환경부 추경 예산안이 1조 645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이는 2019년 환경부 미세먼지 예산 1조 950억 원 대비 97% 증액된 규모로, 단일 환경현안 대응에 1조 원이 넘는 추경이 편성된 최초 사례다. 추경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범국가적인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는 등 관련 법률 8개가 지난 3월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국민들과 기업들의 규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한 재정 조치다.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유례없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 지부는 지난 25일(목) ‘2019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제9회 수월봉 트레일’ 개막식장에서 건강체험터를 운영하였다.이번 건강체험터 운영은 ‘2019 제9회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수월봉 트레일’ 행사를 맞아 개막식 당일 수월봉 트레일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와 골밀도검사 등을 실시하여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현대인에게 도심을 벗어나 자연속에서의 힐링도 필요하지만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이 더욱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으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는 사회복지사 1급과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을 5월 8일과 22일에 개강한다.이 과정은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는 과정이며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한다. 재직자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서 고용노동부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현재 사전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증은 사회복지학 전공 교과목 및 사회복지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학사학위를 받았거나 대학졸업자와 동등 이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5일, 함평군 삼애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함평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 늠름하게 서있는 황금박쥐 조형물을 바라보며 신기해하고 있다.순금 162kg, 은 281kg으로 제작돼 시가 80억여 원을 호가하는 황금박쥐 조형물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리는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09시 ~ 18시) 감상할 수 있다. 같은 날,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 봄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각양각색의 꽃을 따라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와 함께하는 봄날의 여행’이란 주제로
앞으로 전기요금을 결정할 때, 반드시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규환 의원(자유한국당)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 산정 방식과 변동 사항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지난 2017년 12월, 정부는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했다.계획안에 따르면 시간당 발전단가가 싼 원전(68원)과 석탄발전(74원)의 발전비중을 줄이고, 발전 단가가 비싼 LNG(101원)와 재생에너지(157원)의
우종미술관에서 매달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4월 26일에는 ‘향기로 기억하는 그림Ⅱ- 퍼퓸 디자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우종미술관이 개관한 후 지난 전시를 개회하는 동안의 기억과 감정작품을 담은 '기억의 정원전시'를 관람하며 감정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진다. 전시 감상 후 교육실에서 전문 조향사의 지도하에 여러 햐을 맡아보며 의견을 나눠보고 직접 향수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매 회 15명, 선착순 접수로 이뤄진다. 미술관 입장료와 프로그램 참가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