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재정비 후,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새롭게 출범한 인천 들꽃산악회(회장 표명자)가 계양구 뿐 아니라 부평, 서구, 부천 등 근교 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까지 함께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6일, 가평 주금산과 비금계곡으로 물놀이 야유회를 겸한 산행을 다녀온 들꽃산악회는 45인승 대형버스를 가득 채운 후, 신청을 마감했음에도 계속되는 신청 입금으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뒤늦게 신청한 회원 10여명이 7월 산행에 함께하지 못할 정도였다. 주금산 산행 후, 비금계곡에서 물놀이 야유회를 즐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 회원들은 "무리한 산행을
계양구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상호, 사무국장 우경훈)는 5일, 7월 합동순찰 및 청소년 선도, 야간순찰 캠페인을 계양산 둘레길 일원에서 개최했다.이 날 합동순찰에는 계양구자율방범연합대 소속 12개 지대의 대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외에도 유동수 국회의원, 김종득 인천시의원, 박해진 계양구의원 등 지역 정치인이 함께했다.계양경찰서 계양산지구대에 모인 대원들은 계양산지구대 관계자들과 함께 단체사진 촬영 후, 계양산 연무정을 시작으로 계양산 둘레길을 돌며 야간 산행을 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졌다.둘레길 순찰 이후에는 계양산 주변
오래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자는 취지로 추진된 '인천광역시 더불어마을 희망지 사업'에 선정된 미추홀구 용현3동 '독정골 모임(주민대표 김경희)'이 5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정골마을 거점 사무실에서 '예쁜 꽃 가꾸기! 화분에 줄 수 있는 친환경 영양제 만들기 체험학습 특강'을 개최했다. 이 날 특강에는 용현3동 독정골 모임의 변옥균 마을활동가와 인천도시농업공동체 김주실 대표가 강사로 나섰으며, 인천도시공사 용현2동 도시재생 마을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현우 씨도 마을활동가 겸 미추홀포럼
인천광역시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지역전자화폐인 ‘인천 e음’카드는 현재 서구와 연수구, 미추홀구 등 각 기초단체로 확대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나 캐시백 혜택 악용, 천문학적인 혈세투입, 포퓰리즘 행정으로 인한 기초단체 자립도 문제 등 논란도 함께 불거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근로계약서 미교부, 일방적인 해고통보 등 인천e음 지원활동가 근로에 대한 근로기준법 위반 사례가 불거졌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구의회 의원이 ‘겸직금지’조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의원’ 신분을 숨겨 ‘인천 e음’ 지원활동가로 선발 및 활동하는 등
인천광역시 연수구 치어리딩협회(회장 문은비)는 7월 20일 토요일, 인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19 제1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치어리딩협회장배 치어리딩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당 대회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치어리딩협회 창립 및 연수구 체육회 가입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인천광역시 치어리딩협회 산하 구협회로서는 최초로 종목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지역 내 치어리딩 보급과 활성화를 통한 치어리딩 종목 저변확대를 취지로 개최되는 대회는 07월 03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팀 치어 및 퍼포먼스 치어 등 종목 별 우수팀이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치어리딩협회(이하 협회)는 미추홀포럼 대표운영위원장, 법무법인 백범 사무장 등 인천 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권현우 씨를 협회장으로 선출했다.협회는 지난 2월 27일에 사단법인 대한치어리딩협회 인천시지부 미추홀구지회 설립 및 지회장 승인을 받은 권현우 씨를 6월 5일, 선거를 통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치어리딩협회장으로 선출했다.협회장 선출 이후 협회는 미추홀구체육회에 회원종목단체 승인을 위한 서류를 제출하고 체육회 이사회 승인을 기다림과 동시에 7월 13일 (토)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미추홀구 치어리
제16회 인천광역시장배 농구대회가 06월 23일 일요일, 국일체육관에서 인천광역시 농구협회(회장 강인덕) 주최,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체육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개막했다. 중등부 8팀, 고등부 12팀, 최강부 9팀, 비선출부 9팀까지 총 38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에 국일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오프닝 경기인 최강부 SKE팀이 역전하여 45대 37로 상대팀인 볼모스를 이겼으며, 중등부와 고등부는 당일 경기로 대회를 종료했고, 최강부와 비선출부는 30일 국일체육관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이 날 개막식에는 강인덕 인천
인천광역시 치어리딩협회(회장 경준호)는 지난 15일,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에서 인천광역시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2019년도 치어리딩 주말강습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후 2시부터 시작된 주말강습회는 인천광역시 치어리딩협회 경준호 회장을 비롯해 인천올스타치어리딩연맹 손윤미 회장, 미추홀구치어리딩협회(이하 협회) 권현우 회장, 부평구협회 한초희 회장, 남동구협회 엄하연 회장, 인천 스콜피온 학부모대표 송종분 회장 등이 인천 청소년 120여명과 함께 참석했다.유치원생부터 청소년, 대학생, 학부모까지 폭 넓게 참여한 이번 강습회는 팀치어,
미추홀포럼이 지난 8일, 인천 전역의 청년과 시민과 함께하는 창립총회를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체육관에서 개최하고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날 총회에는 미추홀포럼의 창립을 알림과 동시에 향후 활동 계획을 알리고, 상임고문을 비롯한 고문단과 수석자문위원을 비롯한 자문위원단 위촉과 함께 미추홀포럼을 이끌어갈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진행됐다.또, 미추홀포럼 창립을 축하하기 위에 식전행사로 인천광역시 부평구치어리딩협회 소속 라라응원단의 액션 치어리딩 공연이 있었으며, 2부 행사 시작 전에는 아랑고고장구 인천연수 선학분원 공연팀의 신명나는 공
인천광역시 치어리딩협회 소속 치어리딩 팀이 지난 8일에 개최된 코리아 오픈 2019 치어리딩 대회에서 대거 입상했다. 코리아 오픈 2019 치어리딩 대회는 8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으며, 국내외 110개팀이 참가한 치어리딩 페스티벌로 해마다 전국 각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 국내 참가선수 939명, 해외 6개국 참가선수 128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인천광역시 치어리딩협회 소속 치어리딩 팀이 대거 입상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인천 치어리딩의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스
아세사 줌마탐험대(대장 강인덕)는 지난 8일, 소속 회원 20명과 함께 남동인더스파크역을 시작으로 인천신항, 솔찬공원을 경유해 센트럴파크로 도착하는 인천 라이딩 및 환경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3번째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 알리기 라이딩 행사로, 단순한 라이딩 행사로 끝날 수 있었지만 OECD국가 중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1위란 불명예를 해소하고,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함께 펼쳐 보다 뜻깊은 행사였다는 후문이다. 인천 전 지역을 돌며 내 고장 알리기, 환경 캠페인, 관광 명소 홍보 등 시민의 힘으
미추홀포럼(대표 운영위원장 권현우)은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상임고문으로, 이선목 숭의교회 담임목사, 강인덕 前 인천유나이티드FC 대표이사를 고문으로, 박향초 미추홀구의회 행정도시위원장을 수석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이 외에도 남동구 이용우 남동구의원, 계양구 김숙희 7대 계양구의원, 연수구 이강구 연수구의원, 중구 김영훈 국회비서관 등 지역별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법률에 박병주 법무법인 백범 변호사, 청년에 이명준 한국성평화연대 대표 등 분과별 자문위원을 위촉한다.상임고문을 비롯한 고문, 수석자문위원, 자문위원 위촉식은
미추홀포럼(대표 운영위원장 권현우)은 06월 08일 토요일 오후 2시 미추홀구 소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체육관에서 청년의 조직된 힘으로 여는 미추홀시대라는 슬로건으로 ‘미추홀포럼 300人 창립총회’를 개최한다.페이스북 등 SNS∙온라인을 통한 인천지역 청년들의 교류를 2019년 2월 오프라인 모임으로 전환하고, 단체 등록을 추진하면서 조직한 것으로 이번 창립총회는 대외적으로 포럼의 창립을 알리고 조직을 기념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다.미추홀포럼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과 청소년이 민주시민으로서의 가치를 공유하고, 세대 교류를 통해
계양구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상호, 사무국장 우경훈) 소속 계양2동 자율방범대의 야간 순찰이 신고가 접수된 가출 여성을 찾고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22일 밤, 계양2동 자율방범대(대장 오윤환)는 21시 20분에 계양산 지구대에서 순찰 보고 및 협조사항을 전달받으며 해당 경찰관에게 가출신고 접수 내용을 안내받고 인상착의 등 사진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차량순찰을 통해 계양산을 시작으로 계양2동 구역을 순찰하며 밤 22시 경 신호대기 하던 중 병방동 청소년수련관 건너편에서 인상착의가 비슷한 여성을 발견하여
지난 4월, 경인 아라뱃길 시천나룻터에서 3기 발대식을 개최한 아세사 줌마탐험대(대장 강인덕) 3기가 5월 11일 영종도·잠진도·무의도 라이딩 코스를 돌며 인천 섬 홍보에 나섰다.11일 오전 9시 운서역으로 집결한 20여명의 아세사줌마탐험대원들은 강인덕 대장과 함께 영종도 해안길과 무의도로 라이딩 탐험을 진행함과 동시에 인천의 아름다운 라이딩 명소를 몸소 만끽하며 대원 각자가 체험한 코스를 개인 sns를 활용해 홍보하기로 했다.강인덕 대장은 “앞으로 줌마탐험대는 인천의 라이딩·둘레길 코스를 정기적으로 체험하며 인천 뿐 아니라 전국
인천광역시 치어리딩 협회(회장 경준호)는 협회 소속 스콜피온 팀의 엄하연, 장유리 선수가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9 Russia cheerleading championship의 Pom Doubles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금메달 수상의 쾌거를 이룬 엄하연, 장유리 선수는 치어리딩 강습 등 학생 지도에 힘쓰면서도 2019 Russia cheerleading championship 출전을 위해 잠을 줄여가며 늦게까지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국제대회는 5개국 50여개 팀이 참가
미추홀포럼(대표 운영위원장 권현우)은 5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방문해 지진피해 복구지원 해외봉사활동을 추진했다.이번 해외봉사활동은 필리핀의 청년 단체이자 사회활동 단체인 Rider Jaycees Inc의 협조로 추진되었으며, 여건상 많은 인원이 동행하지는 못했으나 미추홀포럼의 권현우 대표운영위원장과 강경문 감사 등 임원진과 ㈜ 엔티바이오 이기준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미추홀포럼은 앙헬레스 클락 국제공항 지진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지진 당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팜팡가주 포락마을을
지역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안전을 담보하며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다.낮에는 생업에 밤에는 주민안전 및 치안 유지를 위한 순찰활동을 하는 이들은 바로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다.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지구대 및 파출소, 치안센터의 지역경찰과 협력하여 범죄예방을 하고자 결성한 자율봉사조직으로 전국 각지에 주민 자생조직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계양구는 계양구자율방범연합대를 중심으로 각 동에서 총 12개의 지대가 활동하고 있다.12개의 지대 중에서 유일
계양구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상호‧사무국장 우경훈)는 14일 서운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3회 계양구자율방범연합대 가족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성료했다고 밝혔다.이 날 체육대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2개 지대 대원 및 대원가족 약 4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며 계양구 자율방범대원의 열의를 보여주었다.오전 8시에 진행된 체육대회는 족구예선을 시작으로 계주예선, 2인 3각, 단체줄넘기, 족구결승, 여성 팔씨름, 줄다리기 및 족구 결승, 계주 결승 순으로 진행하면서 11시에 개회식을 진행했다.우경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약칭 아세사)는 지난 4월 13일, 경인 아라뱃길 시천나룻터에서 제3기 아세사 줌마탐험대(대장 강인덕)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3기 아세사 줌마탐험대는 2019년 30명의 대원으로 시작했으며 13일 발대식에는 23명의 대원이 참석했다.‘줌마탐험대’는 2017년 인천시 체육회가 운영하며 인천 여성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한 조직으로 강화도 마니산 트레킹, 전국체전 응원 새만금 라이딩 등 다양한 생활체육 분야에서 여성의 참여를 이끌어 왔다.라이딩,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