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이 주춤해지다가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등 외식업계는 힘든 시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식사하러 다니기도 부담스럽고 5인 이상 모임금지와 식사금지에 저녁 9시까지 식당 영업 제한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비대면 언택트로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 메뉴는 외식업계가 적극적으로 도입을 하고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추세이다.대구 칠곡3지구에 위치한 녹야원은 한정식 전문점으로 ‘한식대가’ 칭호를 부여받은 김채완 대표가 30여년 동인 익힌 보약밥상. 사찰음식. 음양오행을 고려한 밥상. 연요리 전문가. 다도 전문가로 ‘
대구 칠곡 녹야원한정식 김채완 대표는 약선음식과 건강밥상을 추구하는 한식대가의 칭호를 부여받은 전문가이다. 많은 언론에서도 소개가 되었으며,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건강한 밥상과 행복한 삶’을 강의하는 인기 강사이기도 하다. ‘건강한 밥상과 차’를 주제로 한정식과 연요리음식. 퓨전 사찰음식. 보약밥상을 선보이면서 차 문화 보급도 하며, 중국 운남성에서 직수입한 보이차를 전시. 판매하기도 한다. 음식점과 찻집의 경계를 허물고 한 공간에 같이 전시. 진열되어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약선(藥膳)음식은 약(藥)과 음식 선(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