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약선음식·건강밥상 추구, 대구 칠곡 ‘녹야원’ 한정식

대구 칠곡 녹야원한정식 김채완 대표는 약선음식과 건강밥상을 추구하는 한식대가의 칭호를 부여받은 전문가이다. 많은 언론에서도 소개가 되었으며,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건강한 밥상과 행복한 삶’을 강의하는 인기 강사이기도 하다. ‘건강한 밥상과 차’를 주제로 한정식과 연요리음식. 퓨전 사찰음식. 보약밥상을 선보이면서 차 문화 보급도 하며, 중국 운남성에서 직수입한 보이차를 전시. 판매하기도 한다. 음식점과 찻집의 경계를 허물고 한 공간에 같이 전시. 진열되어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약선(藥膳)음식은 약(藥)과 음식 선(膳)을 합친 말로 약이 되는 음식이라는 의미이며, 한의학 기초이론에 식품학, 조리학, 영양학을 접목한 것으로 약선 식료라고도 한다. 약선의 목적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 노화방지와 강장 등이 목적이다. <출처 : 아름다운 건강미인 만들기‘/광문각>

코로나시대를 극복하기위해 많은 음식과 약재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음식으로도 내 몸을 위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녹야원 한정식은 여러 가지 제철에 나오는 신선한 좋은 식재료와 영양분이 조합된 풍부한 식단제공이 특징이다.

녹야원의 수라상 메뉴에는 항암. 항단뇨작용. 심장강화. 간기능 및 위장기능강화. 강장. 빈혈. 허약체질 개선 등에 좋다고 알려진 장뇌삼이 나오며, 전통보이차로 담은 보이된장은 바실러스균이 혈전 덩어리를 제거해주며, 나트륨은 낮추면서 염도는 적절하게 유지하므로 혈액순환을 돕고 해독 및 지방분해력이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2019년 한국식문화세계화 대축제에서 연요리음식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연요리 전문가로 피로회복, 불면, 기침에 좋은 연을 활용한 차와 음식이 상에 올려진다. 풍성하게 차려진 음식을 다 먹고 나면 체내 기름기를 제거하고 소화가 잘되는 보이차가 나오는데 카데킨 성분이 항암. 혈전예방. 항바이러스. 당뇨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녹야원은 코로나 거리두기 예방과 방역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안심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