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우루과이 공직자 7명으로 구성된 우루과이 방문단이 3월 14일 울산수소도시 운영 현황과 주요 수소 기반 시설(인프라)을 직접 살펴보고 배우기 위해 울산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토연구원의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KSP)인 ‘우루과이 그린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혁신 활성화’ 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특히, 방문단이 울산시를 찾은 이유는 ‘세계 최고 수소도시’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학습해 고국 수소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게 됐다. 방문 일정을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현대자동차, 고등기술연구원,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청주시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6월 21일 서면으로 체결한다.* 바이오가스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CO2는 생물기원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제외** (총사업비) 100억원(국고보조율 50%), (사업기간) ’23~’24년, (시설용량) 수소 500kg/일 생산 이번 협약은 올해 3월 21일 민간보조 사업자로 선정된 현대자동차(사업부지: 청주시 소유 하수처리장)와 고등기술연구원, 한국환경공단
[뉴스포털1=정경일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소 청소 트럭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개선하는 과정을 담은 2021 미래 신기술 빅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 나의 영웅에게)’를 30일 공개했다.현대차그룹은 주거지에서 주로 운행하는 청소 트럭에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하면 배출가스를 아예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 감소 효과도 높아 환경미화원과 주민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친환경적인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는 아이디어로 수소 청소 트럭을 개발했다.이 트럭의 개발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
[뉴스포털1=문승현기자]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는 다양한 전동화 차량과 기술뿐 아니라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먼저 국내 완성차 브랜드 ‘기아자동차’는 행사 부스에서 미션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6개의 테마존을 돌며 스탬프를 모을 수 있고, 모은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증정 받는다. 각 테마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포토존, SNS 이벤트 등의 미션으로 채워져 있다. 환경 수업과 함께 업사이클 리크레용을 직접 만들어볼
[뉴스포털1=장호진기자]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에서 레벨 4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25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이하 서울모빌리티쇼)’ 보도 발표회에서 레벨 4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국내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장 장웅준 상무는 발표를 통해 “현대차는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라는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고객의 새로운 이
[뉴스포털1=장호진기자]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 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China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 이하 광저우 모터쇼)’에서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와 역동적인 N 라인 전용 디자인이 더해진 중국형 투싼 N라인을 최초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친환경 전동화 전략과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적극적
[뉴스포털1=장호진기자]현대자동차·기아는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10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21’에 참가해 앞선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대표 친환경차 라인업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는 자동차 및 자동차 관련 부품 등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미래자동차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61개의 업체가 참가했다.현대차는 360㎡(약 110평), 기아는 270㎡(약 82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뉴스포털1=장호진기자]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의 디자인을 담당하는 현대자동차 이상엽 전무가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개인 부문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현대차는 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이 전무가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 발전 및 디자인 경영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개인 및 기업, 단체 등에 포상하는 제도다.이 전무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디자인을 통해 한국 산업 디자인 수준을
[뉴스포털1=장호진기자]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열고 수소 사업의 명확한 비전과 세계 최고 수준의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모빌리티의 실체를 대거 공개하며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기조 발표자로 나서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수소 사회 비전은 수소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Everyone, Everything, Everywhere) 쓰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런 수소 사회를 20
[뉴스포털1=장호진기자]현대차가 친환경 기술 바탕의 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현대차는 6일(현지 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 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순배출이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또는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인 배출량을 뜻한다.‘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대한민국 경찰 수송을 담당할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했다.현대차가 시내버스 기반의 저상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승차인원과 화물(경찰장비)실 공간 등 경찰버스의 특성에 맞춘 고속버스급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버스 내 냉난방 장치 사용으로 도심 속 공회전이 불가피한 경찰버스가 진동이 덜하고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 수소전기버스로 대체 될 경우 탑승자 피로도 절감은 물론 대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현대차는 31일 서울 광화문 인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이낙연
【길대호 기자】2019년 7월 국내 자동차 산업 실적 분석 결과 전년동월 대비 자동차 생산은 17.4% 증가, 수출은 11.6% 증가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모델의 내수 판매 및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전년동월 대비 17.4%(금년 최대 폭) 증가한 359,554대 생산으로 집계됐다.다. 특히 SUV의 경우 ’18.7월에는 150,022대 생산되었으나, ’19.7월에는 185,795대(23.8% 증가) 생산되는 등 7월 생산량 증가에 큰 폭으로 기여 한것으로 나타났다. 북미와 EU를 중심으로 SUV와 친환경차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가 협력해 자동차가 만든 에너지로 사는 집 수소전기하우스가 개관했다.김대중컨벤션 센터 중앙광장에 위치해 있는 수소전기하우스는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넥쏘(NEXO)수소자동차로 운영이 된다.미래 수소사회 체험, NEXO 핵심부품과 작동원리,어린이 체험 과학 교실 등 미래 대체 에너지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구성되어있으며 전기하우스로 공급되는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다.현대자동차에서 친환경차로 불리우는 수소전기자동차 넥쏘(NEXO)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CES 아시아 2018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