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오는 29일 백운광장 일대 뉴딜사업을 통해 관내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한 푸른길 브릿지 개통식을 갖고 활기찬 백운광장의 새 출발을 알린다. 더불어 구도심 백운광장이 남구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하도록 내년까지 스트리트 푸드존 주변에 대형 공영주차장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 사람과 문화, 경제까지 아우르는 거점 공간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푸른길 브릿지가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열린다.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주민 등 500여명은 이날 행사에 참석, 푸른길 브릿지 개통의 기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천편일률적인 기존 철도역명 변경을 강하게 촉구하였다.연구회는 일부 철도역명은 지역의 명칭이나 상황을 제대로 담지 못하고 단순한 방위나 특색 없는 명칭에 기인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따라서 철도역명에 대해서 올바른 변경안을 제시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며 이와 관련된 홍보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연구회가 제시하는 올바른 역명은 용인경전철 수지구청역은 수지역, 김량장역은 처인역, 전대에버랜드역은 에버랜드역, 시청용인대역은 용인시청역, 강남대역은 구갈역으로 바꾸어야 하며 수도권의 경우 서위례역은창곡천
광주교통공사가 저탄소 녹색 광주 구현을 위해 ‘2024 친환경 에너지 경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비용 절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는 올 한 해 1,15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참여 ▲ AI기반 역사 스마트 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사업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우선 올해 상반기 안에 상무역과 소태역의 주차 공간을 활용해 400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지역의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공
24년 3월 18일~ 3월20일, 3일간 3,200여 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보답대회를 통해 그동안 남광주농협의 실적 부진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표하며, 차후 순익창출 증대를 통한 조합원들의 배당금 증진에 필요한 사업과 향후 농협 가치 창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그동안 남광주농협의 전직 조합장들의 무책임하고 방만한 농협경영에 의해 광주지역 14개 농협 중에서도 상위 포지션에서 밀리는 상황 때문에 현 조합장으로서 부담감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이런 경영부실에 의한 순익 저조는 남광주농협 조합원, 직원들의 사기 저하 및 상호불신 관
광주 동구는 설 명절을 앞둔 7~8일 양일간 건강한 명절 나기를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주민,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남광주·대인시장)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 배부로 진행된다.‘2023-24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오는 3월 31일까지 지정 의료기관에서 누구나 접종이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우선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소·종사자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가족 모임, 시
“화재공제라고 들어보셨어요? 안 바쁘실 때 한 번 읽어보시고 꼭 가입하세요!”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설 연휴를 앞둔 6일 오전 동구 대인시장을 찾았다. 고금리·고물가 등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로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서였다. 강 시장은 특히 최근 전통시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에게 ‘화재공제 가입’을 독려했다. 홍보 유인물을 나눠주며 화재공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가입 때 광주시와 자치구 지원 등을 꼼꼼히 설명했다.강 시장은 또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
2024년 2월 2일 오전 10시 라페스타 예식장에서 남광주농협 대의원 및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도를 결산하고 24년도 새로운 경영지표에 관한 대의원 총회가 있었다.23년도 결산 내용을 집행부가 보고하고 대의원들이 의결하는 행위로써 22년도 사업 손익과 23년도 사업 손익의 비교 분석을 통해 24년도에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제시하는 자리가 되어야 하는데 집행부의 보고 사항에 대해 아무런 의견발표 및 제안도 없이 의결하는 것에 대한 대의원들의 소극적 역할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23년도 배당률(출자배당은 조합원출
광주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2일부터 오는 8일까지(농·축산물은 3일부터) 남광주시장·남광주해뜨는시장·대인시장 등 3개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수산,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중 3개 전통시장에서는 국내산 수산, 농·축산물을 구입할 경우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 최대 2만 원)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상품권 수령 방법은 시장 내 참여 점포에서만 가능하다. 점포에서 간편 환급시스템을 활용해 구매자 연락처와 구매 금액을 입력한 후 시장 내 환급 서비스 운영
담양군이 고향사랑기부금 전국 1위에 힘입어 답례품으로 4억8천만여원 어치를 판매하는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역업체들은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1년만에 농특산물 판매액이 2억7천900만여원에 이르자 소득증대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며 반색하고 있다.담양군은 지난해 1만2천174명의 기부자로부터 22억4천만여원을 모금, 4억8천만여원 어치의 담양사랑상품권과 지역 농·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지급했다.기부자들은 답례품으로 ▲담양사랑상품권 ▲한과류 ▲쌀 ▲쇠고기▲전통주 ▲기름류 등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선물하
그동안 전국 지역 농, 축협에서는 농협법과 농협 정관에“선출직 임원 등”의 연임 제한 규정이 없어 조합장 등 임원들이 개인적 업무 능력과 상관없이 금품, 향응을 제공하고서라도 당선만 되면 각 지역 조합원들의 무관심 속에 몇몇 조합원과 짜고 단독 출마하여 종신에 가까운 연임이 가능했다.특히 남광주농협 이사 선거는 몇 명이 짜고 3천만 원이 들었네, 5천만 원이 들었네, 하는 돈 선거가 만연해 있고, 대의원들은 그 돈 받아먹기 위해 감나무 아래서 자리 깔고 누워 입만 벌린 체 별 소득도 없는 대의원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금품 등을 제공하
한국보훈복지발전포럼과 남광주농협, 남양건설, 디엘건설, 유탑건설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작지만, 큰 행복을 남구 주민들과 함께 나눴다.한국보훈복지발전포럼 회장 이현익은 24년 1월 5일 청룡의 해를 맞아 남구 월산 5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60박스 성품을 전달했다.한국보훈복지발전포럼 회장 이현익은 남광주농협, 남양건설, 디엘건설, 유탑건설로부터 후원을 받아 남구 월산 5동에 거주하는 주민들 중 조손가정, 독거 어르신들에게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컵라면 60박스를 동사무소에 전달하고 조손가정과 어르신들께서 차가운 겨울을 잘 견디시기를 희
》》지난 이 모 조합장 시절(16대) 비정규직 직원 4명을 비정상적으로 평가한 근무평점이 낮다는 이유로 “(해고)재계약갱신”을 거절한 것에 대하여 4명의 직원들이 농협을 상대로 해고무효소송을 제기하여 농협이 패소한 사건이 있었다.당시 이 모 조합장은 병원에 입원 및 치료 중에 있었고 임 모 이사가 직무대행을 맡아 업무를 챙기던 시기였으며, 상식과 전혀 맞지 않게 노조에서 농협의 전체적 이익(대위소희)을 이유로 근로자 해직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섯다는 것이고, 임 모 직무대행이 결재하여 10명 중에 4명만 해고(재계약갱신거절)되었다.당
한국문인협회 전라남도지회(회장 정관웅, 이하 전남문협) 정기총회 및 제46회 전남문학상·제36회 전남백일장 시상식이 지난 9일 화순군민회관 남산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정관웅 전남문협 회장과 양동률 화순문협 차기회장을 비롯한 전남도내 22개 시군 문협 회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과 구복규 화순군수, 장여환 화순예총 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실적보고와 감사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처리됐다.해마다 뛰어난 작품으로 전남문학의
여타 광주지역 상위권 농협의 성과와는 다르게 침체의 늪에서 회복하지 못하는 남광주농협에 활력을 불어 넣어 조합원들에게 또는 직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는 옛 명성을 되찾자는 것에는 다들 동의하고 있는 것 같다.하지만, 정작 그 실천적 방법론에서는 엇박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일부 조합원을 비롯한 이사, 대의원들은, 침체의 원인을 제공하고 침체의 늪에서 해매고 있는 주체는 집행부의 안일한 태도와 불투명성, 업무의 획일성, 수장의 무계획성에 있다고 탓 하며대책을 강구 하라고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반면.집행부에서는 일 끝마
김용휴 작가가 전남문학상을 받는다. 김 작가는 화순 동면에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한국문인협회 전라남도지회(회장 정관웅, 이하 전남문협)은 오는 9일 화순군민회관 남산홀에서 정기총회 및 제46회 전남문학상 시상식을 연다.전남문협은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용휴·김태열·고미선 시인, 이상도 수필가 등 4명을 전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전남문학상은 해마다 뛰어난 작품으로 전남문학의 맥을 계승 발전시키고, 한국문학과 전남문협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언론인 출신이자 규장각 출판사를 경영한 이력이 있는 김용휴 시인은
이번 대의원총회는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회의문화 조성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약 1시간여 동안 24년도 농협 살림살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일사천리로 의결하고 여수로 이동하여 한화 아쿠아리움 관람과 남해화학 비료공장을 견학한 특별한 대의원 총회를 마쳤다.이사회에서 이미 심의했던 제1호:임원(조합장,이사,감사)의 실비변상규약 개정(안) 제2호안: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 의결이다.월 기본실비–조합장:월920만원(동결)▲상임감사:500만원(동결)▲상임이사:820만원(동결)▲성과연봉 지급액 율: 상임감사. 상임이사: 33.
이날 효천지역 광장토론회에서 정진욱 민주당 이재명당대표 정무특보는 이전부터 일관되게 견지해온 “광주~나주 광역철도의 노선이 반드시 효천지구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을 주민들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광장토론회는 정진욱 정무특보가 광주 5.18광장에서 단식투쟁 중이던 9월 8일부터 시작해 현재 18회 차에 이르고 있다. 지역의 현안이 있는 곳을 찾아가 주민들의 의견을 자세히 듣고 해결책이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정진욱 정무특보는 그동안 “한전인재개발원” 남구 대촌지역 유치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핵심 최고의원들과 8,000명 ~ 1만여 명의 남구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광주대학교에서 남구 진월동 남광주농협 앞까지 정체되어 광주대학교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 역사상 초유의 현상이 빚어졌으며. 800좌석의 대강당 자리가 통로까지 꽉 차고도 모자라 돌아가는 주민들이 속출하였다.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한 현역 민주당 최고위원인, 정청래, 민형배, 박찬대 의원이 함께 힘을 실어주었고, 당일 참석하지 못한 김두관 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은숙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장경태 최고위원은 영상으로 출판기념회를 축
직원 금여 인상 건(통상임금)직원 급여 인상은 22년도에 2%(23년도 1월부터 적용) 인상이 있었으며, 이번 임금인상 건은 이미 4~5회에 걸쳐 노사위원회에서 합의한 데로 2% 인상하여 24년 1월부터 적용키로 이사회에 보고 되었으며 년 약 3억 5천만원의 고정비가 더 지출될 전망이다.금번 통상임금에 대한 2% 임금 인상에 따라 퇴직금등 각종 수당들이 함께 상승하고. 이에 따라 특별상여금도 지급해야 한다고 보면 고정비 지출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남광주농협 직원의 임금은 광주지역에서 낮은 수준이 절대 아니다.각 농협별 인금
지난 10월 16일 남광주농협에서 고정자산 (업무용 동산)취득 건을 안건으로 한 제 5차 임시 이사회가 열렸다.하지만 당일 이사회는 다분히 의도적이고 무계획성, 절차적 무지에 의해 표결도 없이 600여 만원의 비용만 발생 시키고 무산되었다.이사회는 기획 상무가 안건에 대한 사전 설명을 해야 하는데 10일자로 발령 받은 최 ** 기획 상무는 이 건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 설명할 수 없다며 회피하였고, 최근 총무과 조**과장의 횡설수설한 설명에 대한 신뢰성 부족, 모 이사의 고정자산 취득 시 중앙회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