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이후 첫 공식 모임으로 전남 22개 시,군지역에서 참석
- 1박 2일간의 연찬회 일정으로 역량교육 및 발전방안 토의 및 발표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1박2일간의 연찬회가 고흥에서 열리고있다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1박2일간의 연찬회가 고흥에서 열리고있다

도민들의 민원과 고충을 해결,현장의 소리를 전달해주는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연찬회가  고흥에서 열리고있다.

정보공유와 유대강화로 적극적인 도정참여를 유도하기위한 1박2일간의 연찬회는 전라남도 각 시,군의 민원메신저들이 참석하여 직무역량교육과 권역별 발전방안에대한 토의 및 발표가 진행되었다.

장인근 민원메신저 도대표는 '코로나 이후 처음 연찬회가 열려 추진하기까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각 권역과 지역에서 많은 협조로 이렇게  연찬회를 진행하게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연찬회가  고흥에서  진행중으로 직무역량교육과 권역별 발전방안에대한 토의 및 발표가 있었다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연찬회가 고흥에서 진행중으로 직무역량교육과
권역별 발전방안에대한 토의 및 발표가 있었다

한편 토론 발표에서 나주시 정광석 민원메신저는 '우리 민원메신저는 도마토'라며 도민의 마음을 토닥여주는 역할을 하고있다'고 했다.

또한  전라남도청 김명로 도민행복소통실장은 '8월에 새로 부임하고나서 민원메신저님들과 처음으로 함께 하는 행사로 너무 반갑고 1박2일간의 시간이 너무 뜻있고 의미있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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