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중타래 옥빙수로 여수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
-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얼죽빙 (얼어죽어도 빙수)으로 여수맛집으로 등극

여수시 웅천에 위치한 궁중타래 옥빙수가 여수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로 빙수맛집으로 자리잡았다 (순천에서 관광온 손하린 어린이가 큰 옥빙수를 보고 숟가락을 들었다)
여수시 웅천에 위치한 궁중타래 옥빙수가 여수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로 빙수맛집으로 자리잡았다
(순천에서 관광온 손하린 어린이가 큰 옥빙수를 보고 숟가락을 들며 미소를 짓는다)

여수시는 미항의도시 관광도시로서 전국 각지에서 1년내내 관광객이 찾는 바다의 도시로서 각종 먹거리들이 넘치고 넘치지만 그 중에서도 빙수가, 빙수중에서도 옥그릇에 담겨 나오는 빙수가 여수의 명물로 입소문을 타 여수에 놀러오면 꼭 들려야할 필수코스로 자리잡았다.

여름에만 반짝 인기였던 빙수가 이곳 웅천빙수에서는 사계절 메뉴로 여수시민들은 기본으로 찾고 관광객들이 수시로 찾아 전국에서 알아주는 빙수맛집

얼죽아가 한때 유행이였다면 이젠 얼죽빙이 새로운 신조어가 탄생할듯하다.

겨울에도 빙수를 찾는이들이 많아 얼어죽어도 빙수를먹는 사람들이 점 점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여수시 웅천지구에 위치한 디저트카페 웅천빙수
여수시 웅천지구에 위치한 디저트카페 웅천빙수

특히 영하 50도에서 얼린 우유 빙수를 기본으로하여 궁중타래, 곶감, 망고, 인절미떡, 국산팥, 견과류(가루)가 들어간다.

특히 팥은 보성에서 전량에서 구매하여 웅천빙수에서 직접 삶아서 깊은 맛을 더하고 가을엔 곶감을 직접 만들어 1년내내 사용한다.

궁중타래옥빙수는 모든 재료 하나하나가 직접 주인의 손을 거쳐 재대로된 맛을 내고 모든 재료들에 정성을 다하기 때문에 얼음 하나까지도 사람들의 마음을 살살 녹여내고 있다.

주문도 가능하니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서 주문이 가능하다
주문도 가능하니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서 주문이 가능하다

웅천빙수 장영숙 대표는 “웅천빙수의 대표 메뉴 옥빙수에는 저의 진심이 담겨 있기 때문에 드시는 분들도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더욱 힘이 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한 맛을 유지 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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