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사단 장병 부모님들의 신병 부모님들에게 큰 힘 실어

강원도 고성의 22사단 장병들의 현역과 전역자들의 부모님들간의 위로와 격려, 화합이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있다.

공식명칭은 ‘22사단 율곡 부모님 사랑방’이다.

매일 장병들의 식단과 다양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최근에 입대한 아들을 보내고 여러 가지 궁금하고 물어볼 이야기들이 많을텐데 22사단 율곡 부모님 사랑방에서는 현재 복무중이거나 전역한 장병의 부모님들이 따뜻하게 설명해드리고 서로 위로하며 격려해 걱정없이 군 복무중인 아들을 대견하게 성장하는 과정을 매일같이 느끼고 있다.

현재 밴드 리더인 태경맘은 ‘2017년 12월부터 밴드를 시작하였는데 앞으로 언제까지 밴드를 운영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할수있을때까진 늘 지금처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2사단 율곡 부모님 사랑방은 지금 이 순간에도 신병 부모님들의 궁금증은 계속 해소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