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소호동에 위치한 여수주은금호아파트 아름다운 아파트상
- 27평 한 채를 미화원과 경비원의 휴게실로 제공
- 입주민과 아파트 근로자와의 가족관계 형성으로 즐거운 일터

여수주은금호아파트(2,3단지)는 입주민과 근로자와의 행복한 동행으로 아름다운 아파트상 수상
여수주은금호아파트(2,3단지)는 입주민과 근로자와의 행복한 동행으로 아름다운 아파트상 수상

안심산을 배경으로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도시, 미항의 도시인 여수시 소호동에 위치한 여수 주은금호아파트(입주자대표 조민수) 2,3단지에서는 입주민들과 미화원 그리고 경비원과는 가족처럼 끈끈한 정을 나누며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에서 2번이나 아름다운 아파트상을 수상해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파트로 미항의 도시답게 아름다운 인생의 동행을 하고 있어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여수시 소호동에 입주를 누구나 희망하고 근무를 누구나 희망하는 여수주은금호아파트,입주민은 1,392세대 16동의 중대형 아파트로 주은금호아파트 2,3단지는 2017년 조민수 입주자대표가 취임하고나서부터 입주민 모두가 화합하여 모든 경비실에 냉난방기를 설치하였다.

 2019년에는 27평의 사무실 1채를 아파트 근로자인 미화원과 경비원의 휴게실로 제공하여 변경사용하고 냉난방기와 샤워시설,정수기등을 설치하여 사계절 내내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휴게실을 제공함으로서 주간에는 미화원의 휴게실로, 야간에는 경비원의 휴게실로 사용하고 있다.

여수주은금호아파트(2,3단지)는 미화원과 경비원에서 27평 아파트 1채를 휴게실로 제공하고 냉난방기와 샤워실,정수기를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 제공
여수주은금호아파트(2,3단지)는 미화원과 경비원에서 27평 아파트 1채를
휴게실로 제공하고 냉난방기와 샤워실,정수기를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 제공

여수주은금호아파트 입주자대표인 조민수 대표는 “언론에서 입주민들의 갑질 소식을 전할때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누군가의 부모이고 누군가의 가장인 미화원분들, 경비원분들은 우리 입주민들을 위해 밤낮없이 수고하여 주심에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추구하는 입주민들로서는 가족처럼 똑같은 사람으로서 1년 내내 얼굴 찌뿌리는 일이 없이 즐겁게 살아간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 누구나 일하고 싶어하는 아파트를 위해 입주민 모두가 근로자분들을 소중한 가족으로 대하며 언제까지나 함께 살아가고싶다”고 전했다.

여수주은금호아파트(2,3단지)는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에서 아름다운 아프트상을 수상했다
여수주은금호아파트(2,3단지)는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에서 아름다운 아파트상을 수상했다

또한 여수주은금호아파트는 2020년,2022년 두차례에 걸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에서 아름다운 아파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인근 아파트는 물론이고 모두가 부러워하며 살고싶고 일하고싶은 아파트가 되어 갑과 을이 없이 정을 나누는 소중한 가족의 일원으로 오늘도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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