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그릇이라도 무얼 담느냐에 따라 달라져
- 이기는 강한 더불어민주당, 선명한 야당 민생정당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경주에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경주에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30일 경주를 찾아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재명 후보는 같은 그릇일지라도 모래를 담으면 모래그릇이고 밥을 담으면 밥이 담긴 그릇이라며 우리가 원하는건 우리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렸다고 강조했다.

선거기간에만 아무리 해봐야 소용없으며 선거가 끝나도 꾸준하게 지역봉사를 통해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무얼 원하고 무얼 바라는지를 알아야한다고했다.

또한 모든 생각이 같을수 없기에 10개중 5~6개만 맞으면 우린 동지다.

틀린것만 보지말고 적은것일지라도 맞는걸 찾아서 서로 이해하고 함께 하려고 하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게 동지다며 이기는 강한 민주당이되고 선명한 야당, 민생정당임을 강조했다.

토크콘서트엔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도 많은 참석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이재명을 원하는 한 목소리를 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