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김이강 서구청장 1호 후원자로 참여

사진설명: (왼쪽부터) (주)더심플 오경미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현미 본부장, 광주광역시 서구 김이강서구청장,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현위원장
사진설명: (왼쪽부터) (주)더심플 오경미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현미 본부장, 광주광역시 서구 김이강서구청장,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현위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현미)는 서구청 3층 나눔홀에서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현), (주)더심플(대표 오경미)와 함께 광주광역시 서구지역 아동들의 주거권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주거빈곤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민·관이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이 꿈꾸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내가 그린 방’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게 됐다.

지속가능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수행을 위해 서구청과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자원발굴 캠페인 ‘나눔백서’를 진행한다. ‘나눔백서’ 캠페인이란 ‘나눔을 실천하는 백명의 서구민’의 줄임말로, 김이강 서구청장이 지역오피니언 리더 1호 후원자가 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서구의 지역오피니언리더들과 서구민 100명이 릴레이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이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은 “아이를 위한 마음이 표현 하나하나에 묻어나는 분들과 함께 좋은 사업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물리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까지 도모하는 ‘내가 그린 방’사업에 많은 서구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현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한 의미 있는 해에 서구지역 아동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협약을 하게 되어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주거빈곤아동들의 권리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주신 김이강 서구청장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소외된 아동들을 돕기 위한 이번 ‘나눔백서’ 캠페인에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단체/개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나눔백서 1호 후원자 서명 중인 김이강 서구청장
나눔백서 1호 후원자 서명 중인 김이강 서구청장

 

나눔백서 1호 후원자 인증식
나눔백서 1호 후원자 인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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