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0일(수) 오후 7시, 한라아트홀 대극장 국악 융복합 퓨전콘서트 "제주오복락락" 전석 무료!

2019년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제주오복락락 공연포스터
2019년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제주오복락락 공연포스터

국내유명 전문예술단체인 광개토 제주예술단(대표 권준성)은 오는 10월 30일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오후 7시부터 90분간 제주오복樂락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개토 제주예술단을 중심으로 청년대표 국악단 국악그룹 월드퓨전시나위, 세계대회를 휩쓴 마룻바닥 비보이가 참여하고 (사)한국국악협회 박정곤 상임이사의 사회와 제주의 해금명인 차영수 박사, 연희에 제주국악교육원장 기종석,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의 민요팀이 대거 특별출연 하여 한민족의 다섯가지 복으로 표현될 수 있는 우리 음악의 다양한 모습의 융복합 공연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개토 제주예술단은 광개토 사물놀이의 초대단장 권준성을 중심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제주의 신화, 설화를 바탕으로 전통문화공연의 연구 및 개발을 통한 제주 랜드마크 공연을 제작하고 청소년의 문화교육 시스템 및 인프라 개발을 통해 제주를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한국적 문화인재개발 및 양성하기 위해 제주 조천에 설립한 단체이다.

방탄소년단의 2018 MMA 마지막 무대인 아이돌(IDOL) 공연에서 멋진 국악콜라보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고 올해 한류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제주아트센터에서 송소희와 함께하는 국악Jazz락락 공연 및 10월 박애리와 한푸리가무악코리아의 공연에 함께 참여하여 제주도민들에게 선보인바 있다.

권준성 단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제주도의 도민과 예술가와 함께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며, 제주인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광개토 제주예술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제주도청,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하는 본 행사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T 070-7792-8484)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